누나가 된장찌개를 끓여줬다.. [새창]

내신 1등급 기준이 4%입니다.

3389 2017-03-27 09:37:09 11

누나가 된장찌개를 끓여줬다.. [새창]

저 맛있는 건더기들

그대가 드시면 뱃살
아이들이 먹으면 키

이렇게 생각하시면 4% 정도 덜 슬프실 수도 있으실지도 모르겠다고 할 수 있는 여지가 없다고는 하기가 힘...들...흑...

3388 2017-03-27 09:36:11 14

누나가 된장찌개를 끓여줬다.. [새창]

동무래 이밥에 고깃국 먹는구만!

3387 2017-03-27 08:51:55 5

무능력 히어로 [새창]

히토미 끄실 때입니다.

3386 2017-03-24 11:26:10 7

[새창]

아. 이 사람들 케로로가 미네하느라 케모노한다잖아요.

3385 2017-03-24 11:23:33 2

문재인 확장성으로 계속 시비 걸리겠네요 [새창]

통일신라??

3384 2017-03-23 21:17:17 3

내가 와이프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 [새창]

아니 아직도 이런 말도 안 되는 기준으로 평생의 반려자를 판단한단 말가...

전통은 볶먹이고 결론은 쳐먹이거늘...어디서 부먹찍먹같은 사마외도가...

3383 2017-03-23 20:54:55 0

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건 무엇일까요? [새창]

얻은건 힘 등치 애인...애인? 애애애애애인??!?!?!?

3382 2017-03-23 19:10:39 0

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건 무엇일까요? [새창]

원래 라틴어 문법대로라면 Mens sana In Corpore Sano라고 하더라고요. 상표명으로는 ASICS가 더 적합했겠지만.

3381 2017-03-23 19:09:49 0

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건 무엇일까요? [새창]

제 아이디가 그래서 '날'씬하고 '강'한 '도'시인'!' 입니다. 정치인 아니라고요 아 진짜

3380 2017-03-23 19:08:49 1

멘탈 다 터진 여자 배구선수.jpgif [새창]

어...나만 설현으로 보이나...술 좀 작작 마셔야 하는 상황인감...

3379 2017-03-23 19:04:56 1

단백질 보충제를 살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새창]

감사합니다~

3378 2017-03-23 19:04:14 2

노무현 대통령: 안희정, 정치하지말고 농사짓는게 어떠냐 (펌) [새창]

오오 빵터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3377 2017-03-23 14:29:32 1

단백질 보충제를 살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새창]

그리고 내 운동이 몸을 변화시킬 정도라면, 대중인문교양서 한 두 권 읽었다고 똑똑해지는 거 아니죠?
칸트니체헤겔마르크스포이어바흐쇼펜하우어를 몇 달 몇 년 동안 죽어라 파서 내가 이러다 죽겠구나 싶은 후에 머리가 개발됩니다.
마찬가지로 운동도 '이전의 나'를 죽일 각오로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나'가 나타나죠.

휴식은? 죽은 겁니다. 운동으로 죽이지 못하면 휴식할 때도 못 죽어요. 그냥 죽는 겁니다. 뭍혔다고 생각하세요. 정말로 완전히 뭍힌 것처럼 쉬지 않고서는 일어설 수도 없겠다 싶을 때까지 운동하면 휴식은 알아서 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운동 자체에 익숙치 않은 초보가 자기를 죽이려 들다 진짜로 부상을 입어서 죽는 경우가 많으니까
운동은 반드시 제대로 전문가에게 배우고, 자기를 죽일 때마다 옆에서 제대로 죽이는지 진짜로 죽는지를 구별하고 코치해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심지어 프로 코치들도 코치를 따로 씁니다.

3376 2017-03-23 14:26:28 1

단백질 보충제를 살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새창]

쌀밥 - 탄수화물
김치 -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단 저염김치여야 함. 염분 3% 내로 억제한, 어찌 보면 매콤한 셀러드에 가까운.
깍두기 -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소화제. 저염인 건 상동
달걀후라이 - 지방, 단백질, 무기질 영양소, 다만 소금 안 뿌리고 지질 것
참치캔 - 지방, 단백질, 다만 기름국물은 빼고 먹기. 이왕이면 살만 건져 씻어서 탈탈 털어 대패가루 같이 먹으면 좋음

농담 아니고 최적의 식단이 진짜로 맞습니다.
보충제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