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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11: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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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진실을 알리지 않는 것도 역사왜곡입니다.
연수원 시절, 연수원에서 바둑대회를 개최했는데
친구랑 같이 고향 내려가기로 한 문재인이
같이 가기로 한 친구에게 가서 구경만 하고 오자고 해놓고
막상 반상을 보니 승부욕이 발동,
약속을 어기고(이 부분이 중요)
결국 참여해서 우승까지 해버렸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정사(正史)고
그 때 배신당해서(?) 바둑 대회장에 내내 붙잡혀 있어야 했던 그 친구는
문재인의 승부근성과 지혜, 집중력,
목표를 향한 근성에 감탄하고
자기만 아는(!) 문재인이 괘씸해서 훗날
그를 가장 힘든 자리에 앉혀 놓고 어금니 8개가 닳아없어질 때까지 부려먹고도 모자라 민족의 미래라는 엄청난 짐까지, 충격적이고도 슬픈 방법으로 그의 영혼에 얹어 놓고 떠나버려
어금니 다 닳은 후 더 이상 정치 안 하겠다며 양산으로 내려가버린 문재인이 결국 다시 상경, 모진 탄압을 겪고 결국 한국에서 제일 힘든 때, 헬조선의 한 가운데에서 모든 한국인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하게 만들어 버렸다고 합니다.
이상 뇌피셜이었습니다.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