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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14: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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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만주는 발해가 무너졌을 때, 여진족이 차지를 했죠... 중국도 분열된 상태였고 우리나라도 후삼국으로 갈라져 정신없을 때니깐....
여진족이 힘을 키워 나라를 만든게 금나라 입니다. 이 금나라가 송나라를 거의 멸망직전까지 몰고 가고 우리 고려까지 사대를 받아냅니다.
그런데 갑자기 몽고가 미쳐 날뛰면서 금나라와 송나라를 멸망시켜 버리죠... 그 후 조용히 지내던 여진족은 명나라와 조선이 힘이 조금씩 약해질때,
다시 힘을 내기 시작해서 임진왜란으로 명나라와 조선이 큰 타격을 입자 또 나라를 만듭니다.
원래 금나라였으니까 후금으로;;;; 이 후금이 결국 완전히 명나라를 멸망시키고 이름을 다시 바꾼게 청나라입니다. 그러니까 중국의 마지막 나라인 청나라는 여진족이 세운나라죠... 이후 서구열강과 일본의 침략으로 너덜너덜해진 청나라는 결국 대부분의 지역이 서양열강에게 찢긴체로 마지막 황제 푸이가 강제로 퇴위당하면서 (지방군부세력에게) 끝이납니다. 그런데 이 푸위가 피신을 한 곳이 일본대사관인데 이 때문에 일본은 푸위를 꼬셔거 원래 너희 나라 만주에 나라를 만들자 니가 왕해 우리는 만들어 준다... 이런 명분으로 만주를 침략하고 만주에 국가를 세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