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시작...jpg [새창]

ㅋㅋㅋㅋㅋ저도 군대있을때 천하제일 외인구단 봤는데
기억은 잘 안나는데 맨날 지다가 어쩌다 이기면 유재석이 팀원들보고 돌아 돌아 그러면서ㅋㅋㅋㅋ
왜 배구선수들이 점수따면 막 돌잖아요ㅋㅋㅋ 그거 따라하고
두세번은 같이 돌아주는데 나중에는 유재석만 돌아 돌아 하면서 돌고ㅋㅋㅋ
재밌었는데 갑자기 급 종료... 군대에서는 재밌게 봤는데 사회에서는 인기가 없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클로징을 유재석이 반드시 이 동료들과 다시 돌아온다고 했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몇년뒤에 무모한 도전이 나옴

103 2014-10-12 21:09:47 2

조선엔 세종이 있었다. [새창]

글쓴분이 써준 것도 있는데 보태면
정치왕 세종이라는 것임...
아버지가 워낙 기초를 닦아놓긴 했어도 세종은 다시 정도전의 제상정치를 제창하며 정치판을 바꿈... 그러면서 저런 업적을 남김...
이미 한글만으로도 난 세종대왕이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것처럼 보임...
진짜 외계인 아닐까 생각되기도함....

102 2014-10-10 10:30:22 2

요즘 국산우유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한 마디로 정리해드릴께요 [새창]

이 글은 좀 위험한게...
중국이 평소 식품관리를 못한다, 중국인들의 식품 위생에 문제가 있다라고 우리가 생각을 하기때문에,
단순히 외국 식품은 중국에서 잘 유통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우리가 하고 있지만요...
생각보다 원자제 식품에 대한 중국의 수출은 매우 매우 까다롭습니다요...
한 때, 중국우유때문에 아기가 죽은 사건으로 우리나라 우유수출이 완전 대박을 맞은적이 있는데
그 이후 몇 년, 중국은 식품에 대한 수출을 매우 까다롭게 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우유뿐만이 아니라 다른 원자제 채소나 고기등도 중국에 통관되기 힘들어요...
상해에 있는 한식당은 우리나라 채소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중국 채소를 한국 흙에 심는 방법으로
겨우겨우 한국식 채소를 만드는 형식...
그러니까 너무 우유만 가지고 이런 글 적는건 약간 잘못된것 같습니다.

101 2014-09-20 09:53:38 26

ㅎㄷㄷ 한 이순신 일화 [새창]

이순신 장군의 명성은 조선 뿐만이 아님...
임진왜란시기를 후로 일본에서도 명성이 높았음... 다만 악명으로....(수많은 자국 병사를 죽인 적이기에...)
일본에서도 당시 연극같은게 유명했는데 이순신 장군이 끝판왕으로 나옴
거북이 귀신(龜鬼)으로.... 그 끝판왕을 무찌르는 연극을 했다고 함...
임진왜란의 패전의 원인을 일본에서도 이순신으로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함...

100 2014-09-16 16:41:37 7

뜻밖의 글러브 [새창]

롯데 팬으로는 최악의 선수..ㅠㅠ
현재진행형 로나쌩(롯데 나오면 쌩큐) 선수... 진짜진짜 중요할때 해주는 선수... 롯데에겐 절망을...
하지만 인격적으로는 훌륭한 선수임... 진짜 착한 선수라고 함... 김성근 감독이 아낀 선수...

99 2014-09-15 15:15:27 9

[새창]

헐 진짜 객관석에서 초반에 짧게 보여주는 아줌마 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 2014-09-04 12:23:28 0

죽음의신: 이 땅은 내 것이요. [새창]

저기 익명님... 팔레스타인을 한글로 번역한게 두번째에 나오는 가나안인입니다.
팔레스타인을 성경에서 변역할때 가나안이라고 번역이 되었구요
그래서 그곳에 사는 사람을 가나안인이라고 번역했어욤...

97 2014-08-28 21:22:02 1

[새창]

흠... 영화니까 짧은 시간에 많은걸 보여줘야하니까 생략된 부분이 많지 않았을까요...
관객들이 다 역사와 의미에 관심이 있는것두 아니고....
웅장하게 보여주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부분도 많을것이고...
김훈 작가님의 말씀처럼 역사적이것에 관심이 많은 분들깨
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추천합니다... 드라마 요소적인 부분이 많긴 하지만
100편이 넘는 충분한 시간속에서 60편은 아마 임진왜란이 왜 일어났는지 그리고 이순신 장군의 준비
전투를 어떻게 하였는지 충분한 해설이 있어요....
병정들에게 水 자 옷을 입혔다던가 원균의 마지막을 조금 장렬히 미화시킨 흠이 있지만...
한 번 볼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96 2014-08-19 10:29:51 19

역사속 독종甲 [새창]

하하... 통감절요 배우면서 먼 저런 악질이 있나 했던 인물이 오기였어요ㅋㅋㅋ
단 오기는 한자가 (吳起) 이구요. 오나라 오자에 일어날 기
우리가 평소 쓰는 저 녀석 오기있네... 할때 한자는 (傲氣)입니다.
거만할 오자에 기운 기, 거만한 기운, 지기 싫어하는 기운...
중국 역사속 인물들... 보면 정말 엽기적이고 무서운 사람이 많은데... 보시고 싶은분들에게
고우영의 십팔사략을 추천합니다. 정말 재밌으면서 공부가 됩니다.

95 2014-08-13 14:26:26 1

환경이 많은걸 바꾼다더니 [새창]

악어의 몰락은 어디까지인가;;;;

94 2014-07-30 15:20:57 7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스틸컷 .JPG [새창]

봄봄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 아빠랑 딸이 짜고 치는 결혼사기극이었던가??

93 2014-07-26 22:33:44 3

[BGM] 당시 엄청난 비난을 받았던 SK와이번스 팬들 [새창]

내가 아는 진짜 보수적인 인물이 김성근.... 말로 애국 보수 외치는 수구 꼴통이 보수가 아니라....
아무리 큰 압박과 여론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믿음대로 자신의 야구를 할 수 있으신분...
감독직에서 몇 번이나 쫒겨나도 그는 그의 야구를 하고 쓴 소리를 하시는분....
아마 그에게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이 와도 김성근 감독은 죽음을 택하지 자신이 믿는 바는 죽어도 못버리실듯...
정말 이분이 롯데 감독으로 와서 좀 다 뒤집어버렸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거 잘안다...
잘되시길...

92 2014-07-26 16:43:53 18

[검정고무신]그는 츤데레인가? 패드리퍼인가? [새창]

ㅋㅋㅋㅋㅋ
기철이가 저 에피소드만 보면 정말 나쁜넘같은데...
사실 초딩땐 저래도 중딩으로 올라오면서 검정고무신에서 가장 착한 캐릭터가 됩니다. 제가 아는 한 천사임...
아니 검정고무신 뿐만 아니라 현 존재하는 만화 주인공 가운데 가장 착한 캐릭터중 하나일 거에요;;; 한번 검정고무신 기철이 찾아보세요...
사실 지금도 반성하는 장면이잖아요... 그리고 저때도 사실 짝궁이 좋아서 저러는건데...
반면 기철이 동생 기영이도 착하긴 한데.... 기영이는 기철이와 달리 초딩때부터 매력남 등극입니다.
기철이가 초딩때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저런 짓을 하고 하고나면 먼가 반전 매력을 보여줘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끝낸 반면에
기영이는 저렇게 심술을 부리다가 선물을 한다던가 좋아함을 살짝 보여주는 스킬을 부립니다. 그래서 무려 초딩때부터 양다리를!!
그것도 가장 이쁜 애들 둘을 데리고!!!!
그러므로 오유님들은 기철이를 보호하고 기영이를 욕합시다. 기철이는 여러분 자신 일 수 있습니다

91 2014-07-26 14:10:58 1

이스라엘 역사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새창]

음... 종교로서 이슬람을 볼 때, 지금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메스컴이나 또 워낙 우리나라는 기독교가 많이 전파되어 있고 또 한손에는 코란 한손에는 칼 이라는
과장된 문구를 의심없이 봐왔기에 매우 과격하고 무서운 종교라고 은연중에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 이슬람 종교 교리를 보면 똑같습니다.. 사랑입니다;;; 유일신 알라가 있고 마호메드를 통해 천국으로 가야하지만 그 이전에 이웃들을 사랑하고
의를 실천하는 것이 종교교리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주위의 민족들이 거부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단순히 죽이기 때문에 억지로 믿는 것이 아니라....
그 교리 자체가 명확하고 좋으니까 아라비아 반도를 거쳐 북 아프리카까지 모두 이슬람으로 개종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몇몇의 반항도 있었겠지만...
그 반항의 하나가 왠지 심술맞게 다른 민족은 구원 못받아... 우리만 받음요... 하는 유대인들이구요...

90 2014-07-26 11:09:19 1

이스라엘 역사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새창]

하앜... 5세기 부터 9세기 실수입니다;;; 7세기부터 9세기까지죠... 정말 죄송...
제가 600년을 5세기로 그냥 쳐넣음..;;; 미친듯.... 왜그랬지...
당연히 이슬람교는 630년도 경에 만들어졌구요.. 7세기죠...
팔레스틴 지역이 특히 예루살렘이 무슬림 제국으로 넘어간 시기는 638년 입니다.
음 제가 단순히 유대민족만 아랍에게 핍박받았다는 것이 아니구요.. 많은 이민족을 거느린 대 제국이 그렇게 명령을 내렸구요
그 과정에서 이슬람을 믿기 싫은 다른 민족들도 다 순교를 당하지 않았을까요? 좀 부드럽게 대처하면 그냥 이슬람을 믿었을 거구....
실제로 이 과정에서 아라비아 반도를 비롯 대부분의 민족들이 이슬람으로 개종을 하였구요...
하지만 제가 촛점을 맞춘건 유대민족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유대민족과 아랍민족의 마찰을 적은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