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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9 13: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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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이유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악수 같은데 많은 분들은 좋아하시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번 앨범을 가지고 비난할 때, 로엔측에서는 비판은 감수하겠다라고 분명히 말했었고 제제에 관해서는 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를 본딴 제 3의 가공인물을 창작했다고 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고소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았는데... 애매하기도 하고...
이건 분명히 처벌을 해야하는데 아이유를 합성한 사진을 한 사람을 잡았는데 그 사람이 이건 아이유가 아니라 창작의 인물이다라고 주장해 버리면 어떻해야 하는지 모순에 빠질 가능성도 있고... 법대로 해버리면 분명 처벌하겠지만 이걸로 또 소란이 생길 가능성도 있고...
나는 진짜 로엔측에서 침묵하고 있길래 최선의 대책을 내놓을 줄 알았는데... 아니면 결국 이 침묵이 최선의 대책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중의 반응이 조금씩은 우호적으로 바뀌는거 같았고, 음원이나 음반판매에도 그닥 영향을 안주는거 같아서요...
내 생각엔 전에 에이핑크 초롱양의 조그마한 실수 때문에 악플이 조금 났을 때, 에이큐브 측에서 똑같이 악플이나 합성사진을 처벌하겠다는 발표 이 후 급 잠잠해진 여론을 보고 로엔측에서 '이거다!' 라고 생각해서 모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봄... 에이큐브 측에서 초롱양의 실수로 악플다는 쪽은 고소하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그냥 두기에는 여론이 않좋고 초롱양도 힘들어할것이 보이니까 예전의 악플, 그리고 악성 합성자료등을 이번기회에 고소한다는 기사를 발표하니까 급 여론이 에이핑크우호 쪽으로 바뀌어 버렸음... 이걸 모방했다면... 사실 실수라고 생각됨... 그냥 벌집을 또 쑤셔버린 느낌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