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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2016-01-14 16:48:56 0
文 "선대위 안정되는대로 야권 대통합 위해 대표직 사퇴"(속보) [새창]
2016/01/14 15:33:44
설마 진짜 설마 나간놈들하고 통합은 안하겠지요?
161 2016-01-07 10:26:49 0
대전사람이 말하는 대전의 열가지 사실 [새창]
2016/01/06 17:16:49
수정이 안되네요 ㅎ 토박이의 비율이 가장 낮은곳인데..ㅎㅎ
160 2016-01-07 10:26:10 0
대전사람이 말하는 대전의 열가지 사실 [새창]
2016/01/06 17:16:49
전국의 시도 중에서 토박이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 대전입니다. 교통의 중심이다 보니 예전에 기차타고 가다가 중간에 한번 쉬어가는 동네가 대전이었죠.
(옛날 기차는 느렸습니다.) 내렸다가 그냥 눌러 앉은 사람이 많은 동네가 대전입니다. 그래서 사람들 성향도 다양하고 입맛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경기도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살다보니 먼저 나서기를 싫어하는 성향이 강하고 각자 살던 고향의 음식들로 장사를 시작하다보니 지역의 특화된 음식은 없지만 다양성은 좋은 것이죠. 그래서 나온말이 대전에서 성공하면 전국 어디가서도 성공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159 2016-01-07 10:18:22 0
대전사람이 말하는 대전의 열가지 사실 [새창]
2016/01/06 17:16:49
대전대학교라는 이름의 원래 주인은 현재 한남대학교입니다. 한남대가 대전대학이던 시절 같은 재단이던 서울의 숭실대와 합치면서 숭전대로 명칭을 변경했었 시절이 있었는데, 이 시기에 대전대학교가 개교를 하면서 이름을 가져갔죠. 숭실대랑 합치고 손해만 잔뜩 본 숭전대는 다시 분리 독립을 했는데 이름을 빼앗겨서 소송도 했었던 걸로 압니다. 하지만 뜻대로 일이 안풀리자 이름을 한남대학교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158 2016-01-05 15:34:35 0
팔천만원 똑똑하게 보관하는 방법이 궁금해요 <복삭금> [새창]
2016/01/05 14:48:37
현재 경제상황이 어지럽네요. 주가도 부동산도 모두 하락중이고요. 게다가 님은 아직 학생으로 투자에 대한 경험도 없으시구요.
위엣분 말씀대로 그 돈을 투자한다는 것은 추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안전한 적금에 넣어두세요.
할머님께서 아직 정정하다고는 하지만 노인인점을 고려해서 장기적금은 들지마시고 1년 ~ 3년짜리짜리의 단기 적금을 들으세요.
할머님의 소중한 재산이기에 불려주고 싶은 마음은 크겠지만 요즘같은 시국은 전문가들도 관망하는 시기입니다.
안전이 최고입니다.
157 2016-01-04 16:32:17 1
백인천 감독, 선수로서도 대단하신 분이셨네요 [새창]
2015/12/31 10:14:55
짐보님.. 진짜로 원년 멤버들은 동호회 수준 선구가 태반이었나요? 정말 그때의 기록들은 무시되어도 좋을 만큼 의미가 없나요?
지금 선수들은 아무나 그때 당시로 가서 야구하면 리그를 씹어먹나요?
이승엽이든 박병호든 그누가 있어 백인천을 무시할 수 있습니까?
손아섭이든 서건창이든 그 누가 있어 장효조를 무시할 수 있습니까?
류현진이든 윤석민이든 김광현이든 그 누가 있어 최동원 박철순 선동렬을 무시할 수 있습니까?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156 2015-12-26 23:13:00 12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문재인의 신의 한 수는 [새창]
2015/12/26 02:04:49
'신동엽'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사월(四月)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東學年)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립(中立)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154 2015-12-22 14:56:52 3
[새창]
저도 포털사이트에서 기사로 이 글을 보고 욕이 잔뜩 들어간 댓글을 달았다가 맞춤법도 많이 틀리고 해서 삭제했네요.ㅎ

1. 정년퇴직 연령을 낮춰서 호봉때문에 월급 많이 받는 아버지들을 빨리 실업자 만들어야 하는데 안되니까 기업이 죽어가고 있다.
2. 정규직을 비정규직으로 만들어서 월급은 조금만 주고 복지혜택은 없애야 기업이 사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으니 속상하다.
3. 일자리는 없고 일할 노예들은 널렸으니 마음대로 해고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법 때문에 그러지 못해 참담하다.
4. 재벌이 잘살아야 나라가 부강해지는데 노동법 때문에 지원에 한계를 느껴 부자들에게 미안하다.

스트롱맨의 딸이 하는 말이 뭐 대충 이런거 맞죠?
국민이 뽑아 논건지.. 바꿔치기 당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대통령이란 사람의 입에서 저런 말이 저토록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나오게 될 줄은 진정으로 꿈에서도 몰랐습니다.
153 2015-12-10 16:44:00 0
자신의 두피상태를 전반적으로 확인할 수있는 방법 [새창]
2015/12/10 16:42:11
레알 진심 꿀팁 한개 배우려고 클릭했음 ;;;;
152 2015-12-02 14:15:36 27
회사생활의 7대 불가사의.jpg [새창]
2015/12/02 03:15:19
내가 젊었을 때 동료들과 직장상사를 신나게 욕했습니다. 욕한 이유는 나는 진짜 고생하고 있는데 그들은 파티션으로 가려진 곳에서 놀고 먹는 것 같았기 때문이죠. 그들을 흉내내며 비하하고 욕하면 뭔가 시원해지는 것 같았고 다른 동료들도 박수치며 웃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나의 상사였고 오너에게 인정 받는 것은 내가 아닌 그들이었습니다. 그들처럼 놀고 먹기만 하는 능력없는 사람이 윗사람으로 있었지만 회사는 잘 굴러갔습니다. 절대 망하지 않았죠.
회식 자리에서 그들이 말합니다. 한사람이 먼저 말합니다. 내가 젊을 적에 내 윗사람은 정말 좋은 분이었다. 일도 잘가르쳐주고 따스한 사람이었다. 난 나중에 꼭 그와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다른 한사람이 말합니다. 내 직장 상사는 진짜 최악이었다. 일은 안하고 놀고 먹으면서 아래 사람들을 개처럼 굴려 먹고 욕하던 사람이었다. 난 그런 직장 상사가 되지 말아야 겠다고 항상 다짐 했었다.
이말을 듣고 난 생각 했습니다. 그런 놈들이 지금은 왜 그모양 그 꼴인거냐??
이제 내가 나이를 먹고 그들의 위치에 서 있습니다. 못들을 것 같지만 듣습니다. 안들릴 것 같지만 들립니다. 부하직원들이 수군거림이.. 어떤 직원은 지난 날의 나처럼 나를 향해 욕을 합니다. 어떤 직원은 감사하다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난 당연하게도 내가 합리적으로 일을 처리하며 부하직원들을 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난 이제 지난날 내가 욕했던 바로 그사람이 되어있습니다.
예능이나 시사프로등을 보면 직장생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마치 짠 것 처럼 다들 무능하며 욕심만 많은 그런 임원들, 직장 상사들만 가득하더군요. 본인은 부하직원들이나 직장 동료들로 부터 칭찬을 받고 존경을 받는 사람들 뿐이더군요. 미생에 나오는 그런 따듯한 과장님은 안계시더군요. 대체 이게 어찌된 세상인가요? 사이다 게시판엔 어찌 그리도 정의롭고 똑똑하며 성실하게 일잘하는 오유인들과 그런 그들을 괴롭히는 똘아이같은 직장 상사들만 있는 것일까요?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당신의 그 좁은 눈으로 모든 걸 다보았노라. 정확히 보았노라 말하지 마세요. 당신의 그짧은 경력을 가지고 또는 경험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당신이 옳다 말하며 타인을 욕하지 마세요. 지금 당신은 당신의 아버지를 욕한 글에 당신이 시원하고 통쾌하다며 댓글을 달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151 2015-11-16 14:38:18 13
BBC, 한국 경찰, 물대포와 최루액으로 행진하는 시위대 진압 보도 [새창]
2015/11/16 08:56:15
몇 명의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거리에 섰다. - 관심을 가지는 정부 관료는 없다.
수십의 시민이 현수막을 펼쳐들고 거리에 섰다. - 정부는 일부의 의견일 뿐이라는 코멘트를 한다.
수백의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에 섰다. - 사회를 분열시키는 나쁜 행위라고 한다.
수천의 시민들이 피켓과 현수막과 촛불을 들고 거리에 섰다. - 북의 지령을 받은 자들을 엄중 처벌하겠다고 한다.
수만의 시민들이 두주먹을 불끈 쥐고 거리에 섰다. - 폭도들이 내란을 획책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멈추면 시민들은 북의 지령을 받아 사회를 혼란케 할 목적으로 내란을 획책한 일부의 종북좌파일 뿐이다.
나아가야 한다. 멈추지 말고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 이승만이가 쫄고 박정희가 쫄고 전두환이가 쫄고 이명박이가 쫄았던 것처럼 박근혜도 쫀다.
결코 멈추어서는 안된다.
150 2015-10-29 18:09:10 0
대구)국사 국정교과서 찬성 서명운동... [새창]
2015/10/28 21:43:12
호날두씨는 난독증 심한것 같으니 독서 좀 많이 하시고요
아이유라님은 뭐가 단결인지 뭐가 분열인지 좀더 고민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149 2015-10-29 17:11:11 4/4
대구)국사 국정교과서 찬성 서명운동... [새창]
2015/10/28 21:43:12
일부 개신교가 뻘짓하면 기독교 전체가 개독으로 욕먹고.... 일부 정치인이 뻘짓하면 정치 전체가 욕먹고... 경찰 몇명이 뇌물을 받으면 경찰 전체가 견찰이 되어 욕을 먹고... 검사 몇놈이 정권의 입맛에 맞는 수사를 하면 검찰 전체가 떡검, 검새가 되고... 욕을 하면 일부를 보고 전체를 평가하지 말라는 아주 이성적이고 냉정하시며 균형잡힌 시각으로 객관적인 답글이 가을 날 감나무에 달린 홍시마냥 예쁘게 많이도 달리고.....
대구를 폄하하지 말라... 일부를 보고 전체를 욕하지 말라~
대구사는 사람으로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말들이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다른 부분들이야 어찌 지역색이 있겠습니까마는 정치적인 사고 방식과 행동들을 보면 대구경북.. 더 넓혀서는 부울경까지는 욕먹어도 쌉니다. 지역감정 조장이고 뭐고 떠나서 욕먹어도 쌉니다.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충남북 광주 전남북 살면서 정치적인 이유로 경상도지역 폄하하는 사람들에게 지역감정 조장한다느니 너희가 일베에 서식하는 벌레와 다를게 뭐가 있냐느니 하면서 점잖은척 하지 마세요. 살아보면 그런말 들어도 싸다는 걸 느낄 수 있고 알수 있는데...
젊은 사람들은 안그렇다는 둥... 요즘은 많이 바뀌고 있다는 둥... 그런 소리도 지겹소....
내가 나 사는 지역 비하하고 비공에 반대에 신고 먹을려니 미리 한숨이 나오네.. 댕장
148 2015-10-29 10:37:09 0
'마카오 거액 도박' 야구선수 6명 더 있다 [새창]
2015/10/29 07:14:23
작년말 마무리 훈련 때문에 한화 선수는 아닐거라는 말도 위안은 안됨. 45일간의 공백기가 있으니까. 뺑이치고 와서 마카오 간 한화 선수 있으면 진짜 도박에 환장한 놈이겠네. ㅋ 지금까지 나오는 이야기로 봐서는 총각 선수일거라는 말이 신빙성이 있어보이는데.. 한화 선수가 아니라면 기아랑 롯데가 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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