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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9 14: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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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뿐만이 아니고 온갖 포털사이트마다 혹사논란 기가 없는 곳이 없고, 기자라는 사람마다 혹사 관련 기사 안쓴 사람이 없고, 야구팬들 중에 김성근 투수혹사에 한발 담그지 않은 사람이 없네 ㅎ
내년에 봅시다. 올해 혹사로 인해서 내년에 나가 떨어지는 선수가 있는지 없는지 한번 보고 욕을 하든, 김성근 퇴출 운동을 하든 합시다.
중부권에 오늘 강수확률이 90% 이상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었고, 추격조 투입했다가 경기 지저분하게 질질 끌릴 것 같아 깔끔하게 얼른 끝내고 쉬려고 했다는 인터뷰도 다들 들었으면서 왜들 이러는지..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