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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청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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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1-12-22 23:54:25 0
남편이 공대생이라 좋아요.ssul [새창]
2021/12/22 18:16:13
디아하는것 말고는 전혀 공통점이 없군요.... 마이너스의 손이라 망가뜨리기 일쑤...ㅠㅠ
20 2021-12-21 19:50:27 12
종족을 초월한 애완동물 사랑 [새창]
2021/12/21 17:47:29
대한민국 사법부가 저 일은 사고라고 한거네요. 방화나 실화도 아니고, 전기 화재사고인데 자기 자식을 버려서 죽게했다는 비난을 계속 하는게 옳은 일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누구보다 큰 고통을 겪는 게 당사자일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담뱃불을 이불에 비벼 꺼서 불이 나 아이들만 숨졌던 그런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
19 2021-12-21 00:20:54 28
애나 키우고 살줄알았음 대충살걸.jpg [새창]
2021/12/20 19:25:44
아이 세살도 안된 상태에서는 저게 이상할 것도 없고 지금은 심지어 코로나 시국이죠..어린이집도 안가는 아기 육아는 24시간 근무인걸요. 어디 다닐 수도 없고 마스크도 안쓰려는 어린 아기 주양육자는 내가 이러려고 그 공부하느라 경력쌓느라 아등바등했나 그럴 수 있어요. 대화가 얼마나 고픈 시기인지 모릅니다. 말이 통하는 사람과의 대화가 너무나 그리워서 누가 한마디만 말시키면 tmi줄줄줄이었어요... 먹고 놀고 싸고 자는 것 돌보는 게 내 전부가 될 줄 알았으면 좀 덜 아등바등할걸.. 그생각 많이들 할겁니다.
18 2021-12-20 00:30:08 11
저녁을 먹던 중...동생이 없었으면 좋겠어.라는 아들의 말. [새창]
2021/12/15 05:14:43
아이와 눈눈이이는 20살 넘어서 해도 상처라고 생각해요...아무 생존능력 없는 아기1vs아기2, 생존을 책임지고있는 아버지vs아기1 같은 말을 해도 어느정도의 위협이 되는지는 다르지요..
17 2021-12-18 02:10:36 3
[새창]
쾌차바랍니다ㅠ 제 어머니께서 채칼쓰시다가 비슷하게 다치셔서 새끼손가락 반마디쯤을 무랑 같이 써셨거든요.. 조직 들고가서 이거 되겠냐 놀라서 묻는중에 의사에게 아저씨 했다고 아주 호되게야단맞았어요. 선생님이지 아저씨가 뭐냐고 20대 조무사님이 60넘은 손날아간 환자에게 본인 상사 아저씨라고 불렀다고 화를 내더라고요.
16 2021-12-16 00:57:39 7
여성 300명이 비혼의 삶을 결정한 이유.jpg [새창]
2021/12/15 12:12:21
저는 기혼 여성이고, 결혼생활 만족도 상당히 높아서 결혼한게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분들의 말은 또 공감이 됩니다. 첫 페이지는 좀 갸웃 싶지만, 그외는 다 공감이 됩니다. 불과 몇년전에 국가기관에서 가임여성지도를 만들어 배포했었는데.. 미래인적자원의 인큐베이터 취급당하는게 음 그래 저출생국가니까 내가 이해해야지 그럴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15 2021-12-09 13:46:36 19
전원일기 레전드 에피소드 [새창]
2021/12/09 12:04:03
휴가 나온 에피도 있었는데 배우가 얼굴이 엄청 어두움..휴가나와서도 저걸 하고 있었으니ㅋㅋㅋ
14 2021-12-09 11:24:09 2
여성에게만 가혹한 사회 [새창]
2021/12/09 09:36:55
검증조차 가혹하다고 할수는 없는거고..거의 확신범이 여성일 때 나올 멘트 아닌가요?ㅋㅋㅋ
13 2021-12-08 00:55:18 3
발암주의) 장애아 병동에서 생긴 일.manhwa [새창]
2021/12/07 22:27:33
재활병동은 같은 입장의 아동과 부모들이 모여있으니 온실에 가깝고.. 실제 세상은 저런 가해자들이, 집밖으로 한발짝만 나가도 천지고, 그들이 내 아이와 나를 늘 구경하는 삶임. 장애인복지관에서 오래 근무했는데, 보호자로 오시는 어머니들 중에 거의 분조장인가 싶은 분들 꽤 많았어요. 그분들도 개인상담하면 다정하고 나긋나긋하고 좋은 분인데, 사회가 그렇게 만든거.. 저런 경험이 1년 3년 5년 10년 20년씩 쌓이면 원래 성격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드물어요.
12 2021-12-07 20:51:09 30
공익에게 일 시킨거 미안해하는 공무원..jpg [새창]
2021/12/07 19:37:05
제가 근무하던 곳은 팀 당 1명정도씩 공익요원이 배치되어서 다른 일 부탁하려면 그 팀장 허락받아야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팀에게 공익요원들이 무진장 충성하고, 어린 친구들이 말 잘듣고 충성하니 우리 애 데려다 부려먹지 말라고 쉴드치고 그랬음. 저도 어지간해서는 제가 데리고 있는 친구 우리 일도 바쁘다고 타팀지원 안보냈고.. 과체중 전과 시력 정병 디스크 다양했는데 나이 차이 덜 나던 친구들은 지금도 연락하고 지냅니다. 저 친구들, 집에서 다니니까 현역병보다 편한 점도 있겠지만, 누구나 복장 보면 직원이 아닌줄 아니까, 젊은 남성인데도 이용자들이 굉장히 함부로 대하고 그래서 더 힘든 부분도 있어요. 직원들이 잘해줘야 맘붙이고 잘다님..
11 2021-12-06 22:05:09 9
약후) 하루에 젖이 6.6리터 나오는 여성 [새창]
2021/12/06 17:47:00
대단하신 분이네요.. 내 자식 먹이려고 하는 유축도 한번씩 내가 젖소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안그래도 산후 날뛰는 호르몬에 울며 불며 겨우 했는데..게다가 유축하는거 상당히 아파요. 아기 아빠와 그 고통을 나누려고 한번 유축기 대어보게 했더니 비명을 비명을 지르고는 이걸 어떻게 시간마다 하냐며 당장 유축 그만두라고 했었음. 굉장히 아파요 저거.. 진짜 대단하신 분임...
10 2021-12-03 00:26:20 20
카자흐스탄 고려인 5세들의 결혼식 모습 [새창]
2021/12/02 23:22:00
해당국가의 소수민족에 대한 정책에 따라 다른 모습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중국이 어쩌는지는 우리 다 알고 있고...
8 2021-11-29 21:41:09 0
한국인의 김치냉장고 특징 [새창]
2021/11/29 14:01:56
저는 없고.. 본가에 2대, 시가에 3.. 아니다 4대있네요. 전 끝까지 안사고 버틸 작정ㅎㅎ
7 2021-11-29 15:18:38 0
천장 LED 조명 교체하려고하는데...도움 구해요~ [새창]
2021/11/29 14:28:22
저희집은 반시계방향으로 90도 정도 돌리면 달칵 하고 빠지는 느낌이 나고 그때 아래쪽으로 잡아내리면 빠지던데요. 안전한 작업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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