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8
2023-01-29 13: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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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때문에 우성향인 사이트를 좀 들락거리는데 요즘 이슈글등의 분위기가 상당히 바뀌었습니다. 전엔 그쪽 섹션에 눈길이 닿기만 해도 욕지거리하며 돌아 나오곤 했었는데 요즘은 상대적으로 정말 순해요. 한 1달쯤 된것같네요
397
2023-01-29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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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찍었다가 문재인 찍은 사람 분명 있습니다, 그사람들 없이는 민주당이 정권 잡는 게 불가능하기도 하고요.. 현실이 그럼
395
2023-01-29 05: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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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해결책은~" ㅋㅋ... 시장나으리께서 아주 대단한거 한수 알려주시려고
394
2023-01-28 23: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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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무도 단일화 안했다고 욕하지 않는데 님이 뜬금포로 그러... 됐습니다.
393
2023-01-28 11: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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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방식에 개선이 있었으면 합니다. 시위가 진행되는 역에서 한치만 벗어나면 장애인들의 요구는 들리지 않고 보이는 건 오지 않는 열차, 혼란한 역사, 지하철공사의 전장연 탓, 기사, 오세훈의 말, 주변인들의 찌푸린 표정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여태 몇번 시위에 관련해 나름 검색하고 글을 읽었는데, 정확히 어느 행정기관에서 어느 수위로 뭘 해야 시위를 그만두실지에 대해 알수있는 바가 없습니다. 요구사항을 확실히 하고, 불편만이 아닌 메시지를 전파해야하지 않을까요..
392
2023-01-27 22: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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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집사라'를 구글 검색하면 가장 위에 뜨는 건 박근혜, 그리고 윤석열입니다. '전 정부'에는 당연히 문정부외에 박근혜 등이 포함되는데 기자가 '문정부'라고 쓴 게 쓰레기 짓인 겁니다. 가뜩이나 사공이 많은 민주당 후미에 갈고리 꼽아 당기는 정의당도 심상정도 정말 싫지만 이건 좀 억울하겠습니다. 다만, 박근혜와 수구 정당이라고 당당히 말하지 않고 전 정부라고 두루뭉실하게 구는 화법은 볼때마다 화가 나네요. 문정부도 부동산 잘한 것 없지 않느냐? 그렇게 말할지 모르지만... 그렇게 치면 정의당도 인권과 성 감수성 기타등등 어젠다에 대해 할말이 없을텐데요.. 뭐 '기레기 때문에 억울'도 하고, '언론 노출'도 되었으니 성공한 전략일까요
391
2023-01-27 22: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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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안했다고 뭐라 안했는데요. 이재명을 윤석열과, 민주당을 자한당과 동급으로 친것땜에 그렇지
390
2023-01-27 19: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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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율을 준수하느라 친환경 발전기들이 돌아가지 못하고 놀고있다는 얘기 들어봤어요. 이상할거 없습니다.. 천원 모금에 내가 300원 내고 싶어도 형이 800원 내버리면 난 200원밖에 못내는 겁니다.
388
2023-01-27 17: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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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제아무리 중산층이라도 난방비가 50에서 100으로 뛰어버리면 휘청해요. 기본 생존에 관한 비용이 145%가 됐는데 이게 저소득층이라서 불만갖는걸로 보이십니까..
386
2023-01-26 11: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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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그 윤이 말하던 띵낑 체인지인지 챌린지인지 그거겠죠 ㅋㅋ 미치겠음
385
2023-01-26 11: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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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글들은 구글 검색에 걸립니다. 동네 슈퍼에서도 전단지 돌리거든요, 작은 이익이라도 어쨌든 이익이라서요. 적군에 협조한 혐의가 있다면 촌동네 아낙이라도 총살하던 역사도 있죠.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의 지갑도 계좌도 그사람이 지닌 화폐의 가치도 어마어마한 법적 근거로 보호됩니다. 어쩌면 댁의 하찮은 삶이라도 어디선가 수고롭게 마련된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비슷한 맥락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