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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14: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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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국가들, 중국 이런 나라의 '부자'는 한국의 부자와 차원이 다르다고들 하죠. [그들처럼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빈부격차를 더 벌려서 저임금 노동자들이 지금 누리는 것들을 빼앗아 내가 누리게 되면 나도 중동 석유부자처럼 살 수 있지 않을까?] 이 한줄의 생각이 한국을 더럽히는 욕망의 실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민영화도.. 그로 인해 돈을 벌 사기업 회장 한 명이 4천만 국민보다 그들에겐 훨씬 친근하고 중요한 거죠. 국민들도 그 시각에 동조되어 있고요. 당장 네 이웃, 동료랑 이재용 중 누굴 더 사랑하느냐 물으면 이재용이라고 대답할 사람도 많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