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2023-01-31 2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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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는 내용이겠거니 하고 기대없이 눌렀는데 이어지는 내용들이 아주 흥미롭네요. 다만 불과 몇달전 강점기를 미화하는듯한 수상쩍은 일러스트가 광화문에 나붙었던 걸 생각하면.. 이런 논의가 다시 불붙을 만큼 사회가 정상화되는데엔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412
2023-01-31 15: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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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에 유리하게 조작하던 사람들한테 니는 눈치도 없냐며 옆차기 열다섯대 맞고 버로우할겁니다.
411
2023-01-31 15: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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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스러운 글 싸서 선수한테 실례 끼친건물론 여러사람 비위 상하게 해놓고 끝까지 건들건들 딱~ 윤석열 스타일이시네
410
2023-01-31 12: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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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와~~~~ 졸라 멋있네요 오랜만에 보는 인터넷일찐 역시.. 멋져.. 체리따봉 드립니다
409
2023-01-31 09: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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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방문 후 새 단장 필요성 대두'..... 석유왕이 삐까뻔쩍 꾸며놓은거 보니 넘넘 부럽더라~ 하는 얘길 졸라뤼 간지나게 써놨군요 어이가없다 정말
408
2023-01-31 08: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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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기사가 웃기네요.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무료급식소 전국 255곳이 운영을 종료했다." 중간에 이 한줄이 있는데 나머지 기나긴 내용들은 모두 물가가 오르고 민간기부가 줄어들었다는 하소연 뿐, 정부에서 어떻게 지원금을 줄였는지는 입뻥끗 안하는군요. 염병할 기분 드러워서 외면할래다 하필 제가사는 동네 얘기가 나와서 소액기부라도 계획합니다만..
407
2023-01-31 08: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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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양보해 어쩔수없이 올렸다 치자, 왜 오른다고 미리 얘길 안해서 쇼크를 주냐 지적당하니 그조차도 전정부 탓을 하는군요. 시그널을 안줬기 때문이라고 ㅋㅋㅋㅋㅋ 뭔가 비꼬고 싶었는데 생각나는 표현조차 없네요. 똥더러는 똥이라고 할수밖에..
406
2023-01-31 08: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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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빵이 없으면 과자를.. 수준이죠
405
2023-01-31 08: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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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괜히 저말해서 보건쪽 사람들 밑도끝도없이 들볶이는거 아닌가 불안도 하더라고요 ㅠㅋㅋ 굥의 주정에 굴하지 않고 조용히 버티고계신 모든 공무원및 관련자분들 화이팅입니다
403
2023-01-30 11: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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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후쿠시마 원전도 폭발한게 아니라서요
402
2023-01-30 11: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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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들이 좋으시네요. 전 그냥 뭔가가 잘못됐다고만 생각함 ㅋㅋ
401
2023-01-30 0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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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남하하면 이만큼도 못 산다'.. 이 주술이 깨지긴 어렵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