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개박살 나는중 [새창]

전부터 느끼던건데 서방쪽에선 핵, 방사능 관련해서 일본한테 뭐라 못하는거같아요. 세계전쟁은 같이 벌려놓고, 한번은 터뜨려야했을 핵폭탄은 아시아 저끝 국가가 맞고 끝났으니, 조폭들이 깜빵간 동생한테 갖는 부채의식같은거라도 있는건지..

830 2023-06-13 10:16:12 11

서울시 반지하주택 침수 대책 현황 [새창]

장마와 관련한 가난했던 어린시절의 추억도 만들고 8, 90년대마냥 이웃간의 정도 회복하고 완존 멋진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ㅋ 그나마 빈민에 대해 좀 우호적이라는 저쪽 고위관료라 해도 기껏해야 인생극장보고 '가난해도 아껴주며 행복하게 사는구나' 수준으로만 배워서 대가리가 꽃밭이에요. 안그러고선 저런소릴 당당히 쳐할수가 없죠. 반지하 두 가구가 집주인 집에 대피한다? ㅋㅋ...

829 2023-06-13 10:00:51 3

평산책방서 문 전 대통령 만난 조국 “길 없는 길 걸어가겠다” [새창]

두분의 인생길이 어떤 고생길이고 어떤 치열함인지 저로서는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저 만남이 두분 모두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828 2023-06-12 11:35:16 2

박정희보다 더 싫은 인간 김일성... [새창]

이분법이 얼마나 위험한지 교훈을 주는 두 인물 이승만과 김일성 아니겠습니까. 적군과 아군으로 나뉘어서 '이승만이 싫다니 넌 김일성 편이구나, 빨갱이' 이런 공식이 성립해버린 결과가 수십년을 겪은 레드컴플렉스였죠.

827 2023-06-11 01:37:19 0

요즘 오토바이 신호위반 수준 [새창]

저러다 신호위반한 뒷차량등에 치이게 되면? 보행자로서 보상받아야 하나요? 말이 안 되는 것 같은데.

826 2023-06-09 07:50:58 0

윤석열 찍고 이재명한테 살려달라? [새창]

아마도 소수일 뿐? 어민을 뭘로 생각하시는 겁니까?
진짜 노답이네 ㅋㅋ 그래요 어민들은 대부분 2찍이니까 오염수 방류 찬성해야 마땅하겠습니다. 그렇죠? 윤에 찬성하지 않는 어민들은 비겁자에 불과하니 지역 다른 윤 지지자들과 결을 같이하는 편이 품위를 지키는 길이겠네요.

825 2023-06-08 22:39:01 1/11

윤석열 찍고 이재명한테 살려달라? [새창]

반응들이 황당하다못해 화가 나네요. 아랫기사 어민분들은 윗기사 어민분들과 지금 전쟁중일 수도 있습니다. 58%가 헛소리하며 윤 찍는 동안 꿋꿋이 이재명을 찍었을 38%일 수도 있습니다.
괜히 해롭다며 떠벌리지 말고 쉬쉬하자는 분위기가 있다는 기사나 동향글에 분노하셨던 경험들 대부분 있으실텐데요. 거기에 맞서 목소리 내시는 분들이십니다.
2찍 했던 사람들이 반성하고 돌아서지 않는 이상 민주당의 재당선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아무리 속이 터지셔도 각만 나오면 줘패면서 스트레스 풀지좀 마세요. 그게 민주시민입니까?

823 2023-06-08 11:58:28 6

한국남자와 결혼한 외국인여성의 일침 [새창]

정작 한국남성의 어떤 면이 좋은가에 대해선 일언반구조차 없이 여성들더러 그냥 잘하라고 훈계하는 자료. 그에 추천을 누르는 (아마도) 한국 남성들. 왜 혼인출산률이 이렇게까지 낮은지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게시물이었습니다.

822 2023-06-07 20:13:40 0

한 봉에 7만 원? 1박2일 옛날 과자 직접 사보는 유투버 [새창]

이래서 전통시장 안간다는둥 욕하는 댓글 정말 많이 봤는데 ㅠ 벚꽃축제 파전가격 보고 이래서 전집 안간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821 2023-06-07 19:44:54 6

그릇의 차이, 뚜껑의 차이 [새창]

끝난건 님의 판단력 같음.

820 2023-06-07 13:05:34 0

딸 바보가 되는 이유 [새창]

사실이라면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고 살아서 그런가봅니다.

819 2023-06-07 03:18:00 0

1박 2일에 나온 시장의 옛날 과자 가격.jpg [새창]

최고님 대댓을 보니 당시 제가 1박2일을 안좋아하던 이유가 생각나네요. 어느날 지나치며 보니 천혜의 자연환경 운운하는 곳을 배경으로 부루스타로 취사해서 라면 먹던데 일반인에겐 허용되어 있을 리 없는 행동이었죠. 드론뷰로 찍는데 그 넓은 언덕에 다른 관광객 한명 안 걸리도록 인원통제도 다 해놨고. 참, 알면서도 모르는척 속으며 즐기던 시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