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중독자입니까? [새창]

괴담이라고 선동할게 아니라, 최소 찝찝한 짓을 하려는 걸 옹호하는걸로 얻어질 이익에 대해 이야길 해야지요. 그걸 얘기할 수 없으니 선동만 하는거겠지만.

862 2023-06-26 18:51:31 11

떠내려가는 소 구조하기 [새창]

지금보니 저 구덩이를 판 범인이 바로.....

861 2023-06-26 04:58:18 6

[새창]

내다버릴 만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고양이를 키워서도 안되고, 아무리 싫어도 생명을 몰래 내다 버리는 걸로 상황을 해결하려 들어서도 안되겠죠. 참 안됐네요. 사람들도 고양이도.

860 2023-06-25 21:42:24 1

가난해서 진짜 ㅈ 같은거 [새창]

힘든 상황에서도 행복을 느끼고 웃으며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부모란 건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자산입니다. 제아무리 억만장자라도 얻을 수 없는 귀한 자산. 하긴 우리는 억만금을 얻을 수 없지만. 촤핳...!

859 2023-06-25 21:10:36 1

이사진 누가 설명 좀...... [새창]

저래서 부인한테 매달리나봅니다. 부인이 대충 교양있는 느낌으로 리액션하고 뻘소리 할 동안 본인은 뒷짐지고 좀 알아듣는 시늉 하다가 딴생각이나 하는 게 편하니까.

858 2023-06-25 21:04:03 3

[새창]

이래서 요알못 상대론 불완전하더라도 시간으로 설명하는 편이 낫습니다 ㅠㅋㅋㅋ

857 2023-06-25 21:01:54 1

모든 소원을 이루어주는 신비한 그림 [새창]

세금징수원 엔딩을 생각하며 내렸는데 비슷한 전개인가 싶다가 또 색다른 결말로 끝나는군요. 한양친구 찐우정이네요 ㅋㅋ

856 2023-06-25 12:23:58 0

[새창]

넥풍기 꽤 괜찮습니다. 시원한 느낌은 없어도 턱 밑에서 계속 바람이 불어 땀을 말려주니 체온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855 2023-06-25 07:30:27 2

직장인 대부분의 공감을 받은 명언 [새창]

음... 공감합니다

854 2023-06-25 02:07:17 4

소금 사재기 없다는데 왜 마트에서는? [새창]

욕먹으면 먹을수록 더 자기가 옳고 우월하다고 느끼며 즐거워하기 때문에 처치 곤란한 타입.

853 2023-06-24 04:42:07 1

홍준표 압수수색 [새창]

대구 퀴어퍼레이드를 해산시키라 했던 시 측과, 적법하게 신고된 행사이므로 진행되도록 보호했던 경찰이 대립한 결과라는 해석도 있던데요. 어떤 고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압색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과가 정의롭기를 바랄 뿐입니다.

852 2023-06-23 20:45:42 2

사교육 잡는다더니 입시학원 대표 결혼식에 화환? [새창]

개돼지들도 인강덕에 고수준 교육을 받으니 비싼 입시학원 다니는 부잣집 자제님들이 이득보기 힘드시대요.

851 2023-06-23 00:57:15 0

日 후쿠시마 원전 관광객에 개방...발표 [새창]

근데 일본에 가스라이팅을 잘 당한 사람들은 '저 아름답고 착한, 사람을 위험에 노출시킬 리 절대 없는 일본이 관광객을 들여보낸다고 할 정도면 진짜로 안전하다는 뜻일 거야' 식으로 생각하거든요. 진짜로. 왜 친일매국노들이 그렇게 뻔뻔하냐하면 '저 훌륭한 일본이 오죽 급했으면 자국민들을 그렇게 모질게 대했을까, 조선인들이 얼마나 혐오스럽게 굴었으면 그 착한 일본인들이 그런 식으로 대우했을까' 따위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850 2023-06-22 16:00:15 4

할무니도 할 수 있습니다! [새창]

행복해 보이시네요! 닿은 손이 참 따뜻할 것 같습니다.

849 2023-06-22 15:50:48 0

국힘 지지하는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멍청하냐면 [새창]

실질적 득실의 문제라기보단 의식의 문제입니다. 사장이고 고용주니까 친자본 반노동 노선을 쉽게 타는 거죠. 기업체 회장 vs 노조 구도를 그렸을 때(사실 그런 구도를 그려서도 안되는 것이지만 일상적으로 조장되고 있음) 자영업자들은 거의 본능적으로 자신을 회장 편이라고 인식합니다.
그리고 생각해보시면 한국내 비정규직 비율이 40%대임에도 식당이나 카페등 점포에 앉아있는 손님들의 면면을 보면 그들이 최저시급 노동자일거란 인상을 받기 쉽지 않습니다. 자영업자들도 그런 착시 탓에, 손님의 반수 가량이 다른곳에서 비정규 최저임금 노동을 해서 번 돈을 내 점포에서 지출한다는 현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합니다. 위의 회장 vs 노조 얘길 끌어오자면 자기 점포에 오는 손님의 비율은 회장 일가보단 노조원 쪽이 더 압도적일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