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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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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 2024-02-20 16:18:31 0
조국신당 비례 지지에 뭐라 하시는분들.. [새창]
2024/02/19 11:27:25
민주당과 한 배를 탄 사람들을 헐뜯는 게 조국 혹은 조국신당에 도움이 되진 않을 듯합니다. 딱히 도움이 되라는 뜻에서 헐뜯는 것도 아니고 그냥 소리치는것에 가깝겠지만..
1456 2024-02-20 15:56:41 0
미국 국경에서 공짜이민가는 중국인들 [새창]
2024/02/19 21:26:54
트럼프한테 이득이 될 얘기네요.
1455 2024-02-19 19:00:55 10
쿠팡 노조 대낮부터 술판 기사 보도했던 조선 한경 근황 [새창]
2024/02/19 17:07:45
사과의 말 죽어도 안 하죠. 저런 보도의 취지에 동조하고 노동자들 멸시하는 씹을거리로 이용하던 머저리들이 '저날 말고 딴날엔 먹었겠지' 같은 짐승같은 소릴 하며 껄껄 쳐웃고 넘어갈 수 있게 하려면 사과 비슷한 것도 하면 안 되지요.
1454 2024-02-19 12:49:58 0
민주당이 크게 이길것 같은 이유 [새창]
2024/02/17 10:04:38
문정부때 코인등 투기를 막았거나 막으려 시도했다는 이유로 원한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 원망이 '세금으로 억대연봉 받는 86세대'로 고스란히 흘러가고요. 음성적이면서도 뚜렷한 흐름입니다. 이게 이번 총선까지 이어지지 않으리란 보장을 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1453 2024-02-19 00:59:16 10
월급 220만원→120만원 '반토막' [새창]
2024/02/18 23:03:51
'그래도 난 깎인 월급이라도 받고 붙어있으니까... 괜히 개겼다가 밥줄 끊기면 어떡함'
'난 일자리 잃었는데(못구했는데)... 그런 내가 항의하면 돈 달라 징징거리는 찌질이라고 욕먹겠지'

권리를 주장하는 피해자들이 조롱을 당하는 사회에서는 예산을 깎는 게 아주 효과적인 지배수단이 된다는 사실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가해자의 편에 가담해야 하는, 이런 건 정상적인 사회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1452 2024-02-18 09:33:36 1
의사 2천명 증원 관련 여의도 찌라시 [새창]
2024/02/17 23:26:27
좀 안믿기네요. 저짝 대통령들이 워낙 터무니없는 짓거리들을 해대니까 '다 계획이 있을 것이다, 밑밥이다' 하는 찌라시가 많이 돌았는데, 대부분 생각없이 혹은 되는대로 저지른 일이었던 경우가 너무 많았어서요.
1451 2024-02-17 18:12:15 1
'KBS 기자들 땡윤방송에 부글부글'의 의미 [새창]
2024/02/17 11:57:46
언론계 안에도 모멸감 느끼며 항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왜 없겠습니까. 그런걸 느끼는 자기만 괴롭고 고립되고 우스꽝스러운 취급을 당하고, 주변 애들은 잘만 사는걸 보며 괴로워하는 젊음이 왜 없겠습니까..
1450 2024-02-17 18:05:20 0
마삼중낙지당, 합당 1주일만에 분당 수순 [새창]
2024/02/16 22:08:09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긴 합니다. 남녀갈등이든 약자혐오든 끝내고 공동의 목표를 두고 미래지향적으로 정치를 하는 거... 다만 그걸 다른사람도 아니고 그 이준석이 할수있을지는 매우 의문이네요. 그 공동의 목표라는 것도 어째 설국열차마냥 앞칸에 태워줄게 빨리타! 이 수준에서 더 나아갈것같지도 않습니다..
1449 2024-02-17 14:59:36 0
또 사람 죽인 검찰 [새창]
2024/02/16 17:03:45
낮은지대에 지하주차장은 위험하다느니 갓길주차때문에 정체가 일어난 탓이니 당시에 말들은 다양하게 나왔던 것 같은데..... 세상으로부터 무심히 잊혀진 사이에 계속해서 고통받고 계셨네요. 조사받고 돌아오시는 길마다 얼마나 춥고 외로웠을까. 죄송합니다.
1448 2024-02-17 14:24:49 4
'KBS 기자들 땡윤방송에 부글부글'의 의미 [새창]
2024/02/17 11:57:46
항의 항거하고 싶어도 '니들이 자초한 일이다' 책임론에 입이 봉해지는 사회입니다.
정당성은 쉽게 부정되는 반면에, 파렴치한 억지는 자본의 비호 아래에 굳건하니, 사회가 붕괴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요즘 보면 정말 큰일났습니다. 답이 없습니다. 끓기 직전의 99도 이런 소리조차 더이상 안나옵니다.
사실 끓어봤는데 아무것도 안 되더라, 이런 패배감마저 학습해버린 탓입니다.
1447 2024-02-16 22:54:12 1
30명이 주택 8천 채 사들여 [새창]
2024/02/16 01:27:34
뭐지 이 말이 모욕이 된다고 생각해서 써놓은건가?
1446 2024-02-16 10:16:51 6
아주버님의 청첩장 [새창]
2024/02/12 00:26:12
엄마 없이 자란 조카딸이 불쌍하다는 생각에 자기들딴에 최대한 좋은 그림을 그려보려고 한것도 같은데요.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단점이, 참여원이 협조를 안 하면 견디지 못한다는 겁니다. '내 계획은 완벽한데 네가 나를 무시하는 거다, 네가 멍청해서 이해를 못하는 거다, 너만 좀 참으면 다 좋게 끝나는데 네 이기심 때문에 이 꼴이 났다.' 자유의사, 다른의견, 다양한 변수 같은 걸 전혀 고려하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하면서도 비참해지지 않을 방법은, 기꺼이 그 사람에게 복종할 수 있는 천성을 가지고 태어나거나, 싸워서 그 사람의 그림 안에 더이상 들어가지 않게끔 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1445 2024-02-15 15:31:07 0
처갓집 서비스에서 감탄한 웃대인 [새창]
2024/02/14 23:27:44
그러게요. 되만한 종이박스 뚜껑이 안 닫히게 고봉밥모양으로 꽉꽉 담아서 고무줄 껴서 주는 처갓집, 페리카나. 한마리에 8천원!
다만 그때 최저시급이 천이백원인가 그랬을거예요...
1444 2024-02-15 08:41:08 12
인생 살면서 하루 18시간 공부하는 경험을 해봐야한다는 이유.jpg [새창]
2024/02/14 23:34:44
와 이걸 해내네~ 나 좀 치는듯!
이런 경험을 하는 건 중요해요. 꼭 공부일 필요는 없지만요.
1443 2024-02-15 08:34:02 2
요즘 미국에서 점점 퍼지기 시작하는 기업문화 [새창]
2024/02/13 00:19:01
친절한 점원을 만나게되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존경해야 합니다. 거기서 잘리고 다른데 가도 최저시급인 건 매한가지인데 굳이 열심히 한다는 건 보통 마음가짐으론 안 되는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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