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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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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 2024-02-10 23:53:21 10
그러보니 정의당이 이재명 체포동의안 찬성한 거 까먹고 있었네 [새창]
2024/02/10 00:18:52
서이초 교사 사건에 묵념하는 민주당 지도부 사진을 선거 공보물에 죄인으로 묘사하는 용도로 써놓고선 아무 반성 없이 슬그머니 내렸던 일도 용서 못합니다. 방향 잃은 복수심 외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당.
1431 2024-02-10 16:44:27 1
차라리 국찜 찍고 말지 [새창]
2024/02/09 15:17:16
번외로 '나는 1찍도 2찍도 아니며 공약집을 보고 뽑았다'도 있습니다. 그래서 누굴 뽑았냐고 물어보면... 잘 몰라요. 후보 이름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고요.
1430 2024-02-09 08:28:26 1
의느님들에게 곧 닥칠 고통의 순간들 [새창]
2024/02/08 11:03:44
'조국이 사죄하면 살려주겠다' 대놓고 모욕하고 조롱하던 세력에 의해 조민씨 면허 날아갈 때 의사들 입한번 벙긋도 안했었죠.
이제 무슨 낯으로 자기들 편을 들어달라고 세상에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비겁과 편협의 결말은 더한 굴종 뿐임을 잘 보여주는 상황이로군요.
1429 2024-02-09 08:22:04 10
북한산 정상의 태극기.jpg [새창]
2024/02/09 00:01:53
태극기는 독립운동과 함께해온 상징물입니다. 요즘처럼 역사왜곡 시도가 심하게 일어나는 시대에도 저런 상징이 우리 곁에 여전히 가까이 함께한다는 건 고무적인 일이라고 봅니다.
1428 2024-02-09 08:06:57 1
천공 '대통년실을 용산으로 이전한 이유' [새창]
2024/02/08 17:03:07
전쟁이 당장 개시되려는 상황 수준까지 갔을 때 자기가 나서서 한마디 하면 듣는 이들이 감복하여 통일이 될 것이다... 이건가요?
폭력이 뭔지 아예 모르는군요.
1427 2024-02-08 12:48:54 1
돈 안되는 전통을 세금들여 보존할 이유가 있나? [새창]
2024/02/07 23:29:41
과거와 현재의 문화는 미래 문화의 소스입니다. 보존 연구하지 않으면 현시대의 문화란 언제나 암흑의 망망대해에 별빛도 없이 떠있는 뗏목과 같을 것이고, 어디에 있는지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이 표류하는 신세일 겁니다.
1426 2024-02-08 12:42:03 2
한국에서 마이너장르 팬덤 문화 특징.jpg [새창]
2024/02/07 22:53:25
한줌단 ㅋㅋ
1425 2024-02-07 23:19:32 2
이딴말이나 하는 놈이 김건희 특검을 수용?? [새창]
2024/02/07 19:14:57
며칠 전부터 5.18 광주를 긍정적으로 언급하는 글에 벌레들이 댓글로 '맞다, 광주 사람들은 죄가 없다, 간첩에게 선동당했을 뿐이다' 같은 전에없던 더러운 말들을 슬슬 떠들더라고요. 광주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김건희도 이해하자, 이런 구도를 잡아보려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424 2024-02-06 23:50:45 0
이분은 쥴리가 아니에요 [새창]
2024/02/06 16:34:54
사람들은 길에 심어둔 꽃은 그냥 지나쳐도, 여름날 길가다 터져서 악취를 풍기는 음식물쓰레기봉투를 보면 열에 아홉은 작게든 크게든 반응을 합니다.
쓰레기봉투는 꽃보다 의기양양할지도 모르겠네요.
1423 2024-02-06 23:47:03 0
트라우마를 걱정하던 학생 결말 [새창]
2024/02/06 19:45:21
트라우마, 그루밍, 가스라이팅, 기타등등, 얼토당토않게 남용되어서 실제 고통을 겪는 피해자들을 우습게 만드는 '뽀다구' 용어들.
노동자들의 아우성에 생길지 모를 트라우마는 걱정하면서 정작 대형사고에 당한 피해자, 유족들과 그 사건을 지켜본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트라우마는 공짜 펀칭머신 취급을 하죠.
미쳐버린 세상...
1422 2024-02-06 23:31:50 1
부모의 응원이 중요한 이유 [새창]
2024/02/04 23:56:26
부럽네요. 저희 어머니는 어린 제가 밖에서 칭찬을 듣고 왔다고 하면 인상을 쓰며 '네가 뭘 잘한다고, 예의상 해준 말이지' 라고 말하는 분이었거든요. 와~우!
그래도 세상엔 사랑이 많으니까요. 제가 좀 부모운이 나쁜 케이스였을 뿐이죠.
1421 2024-02-06 18:54:55 1
이분은 쥴리가 아니에요 [새창]
2024/02/06 16:34:54
나중에 본인이 헛소리 한것도 "그루밍" 당해서 그랬던 거라고 변명할지도 모르겠네요.
1420 2024-02-06 18:45:15 2
엄마에 대해 썰푸는 아재 [새창]
2024/02/06 00:06:43
내가 중요하게 여기며 얻기 위해 매진하는 가치를 별반 귀히 여기지 않는 사람을 보면, 내 고생과 삶이 부정당한다고 느끼며 그 사람을 깎아내리려 듭니다.
돈이든 외모든 학력이든... 심지어 사랑조차.
다양성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란 그런 거지요.
부자가 있는 사회에서 누군가는 가난해야 하고, 미인이 있는 사회에서 누군가는 추해야 합니다. 깨끗한 거리를 산책하는 사람이 있으려면 누군가는 청소를 해야 하고요.
하지만 행복한 사람이 있는 사회라고 꼭 불행한 사람이 있어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가난하고 추하고 청소를 하는 것과 상관 없이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루기 어려운 목표인 건 맞지만, 사람들이 갈수록 그런 사회에 대한 희망을 잃어가는 것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1419 2024-02-05 22:26:24 6
한동훈의 물가에 대한 인식 "스타벅스는 서민 오는데 아니야" [새창]
2024/02/05 20:38:50
한국사람들이 정말 싫어하는 것들 중 한가지... 바로 자신을 '갸륵하게' 여기는 태도입니다.
1418 2024-02-05 00:26:22 1
늙는것도 멋지게 늙는 가수 [새창]
2024/02/04 17:40:22
신해철님 돌아가시고 괴로워하시던 것 아프게 기억합니다. 오래 변치않고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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