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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2012-10-09 00:04:20 0
그리워도 죽을꺼같진않지만... [새창]
2012/10/08 23:49:50
아 ...... 갑자기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로그인 글만 아니었으면 추천해서 밤에 이불좀 발로 차게 할수 있었는데...ㅋㅋㅋ
567 2012-10-08 11:54:59 1
나 오늘부터 강소라 팬 [새창]
2012/10/08 11:33:16
근데 저기 왜 저러고 서있는 건가요?

촬영중이라고 하기엔 사람들이 프리하게 있는거 같고 (모자이크도 되있고...)
촬영아니고 그냥 팬이 우연히 찍은거라고 하기엔 너무 부자연 스러운데 ㅋㅋ
566 2012-09-30 04:13:49 3
[새창]
개인적으로 저는 대마초를 피우는 사람에 대해서는 악감정이 없습니다. 자기가 피우고 싶어서 피운거고 그게 다른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는 아니니까요. 하지만 법으로 금지되어있는 행위이니만큼 그에 대한 처벌은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게 TV에 비춰지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연예인이라면 더 철저하게 법이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565 2012-09-30 04:13:49 5
저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새창]
2012/10/02 12:00:46
개인적으로 저는 대마초를 피우는 사람에 대해서는 악감정이 없습니다. 자기가 피우고 싶어서 피운거고 그게 다른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는 아니니까요. 하지만 법으로 금지되어있는 행위이니만큼 그에 대한 처벌은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게 TV에 비춰지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연예인이라면 더 철저하게 법이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564 2012-09-30 04:01:04 12
[새창]
지드래곤은 대마초 이전부터 많이 까였습니다. "작사,작곡능력도 없는데 왜 맨날 공동작업이라면서 지가다한것처럼 한다 " 라든지 "막내팀원을 구타했다"라든지 "기타도 못치면서 나와서 기타부수는 퍼포먼스를 하냐" 등등 까일만한 내용이긴하지만 대놓고 뭐라하기엔 좀 약한 이슈들이었죠. 근데 마침 대마초 사건이 터졌고 사람들은 이제 신나게 깔수 있는 명분이 생긴거죠. 그덕분에 지드래곤의 모든 행동을 비난할수 있는 권리 비슷한게 생겨버렸습니다. 대마드래곤 TV나오네 ㅅㅂ 안볼란다 <<< 추천되는 수준까지 이른거죠

싸이의 경우는 군대 두번갔다왔다는 식으로 까방권을 얻었네 어쩌네 말하지만 사실 잠재적인 안티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대 두번 갔다왔다고 TV에서 대단하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사실 그 사건은 온전히 본인 잘못인거고 방송에서 추켜세워준다는것 자체가 우스운 상황인겁니다.
힐링캠프에서 싸이는 자신이 대마초사건으로 인한 자숙기간이 짧았던 이유가 대마초로 인한 자숙기간때 우연히 2002년 월드컵을 생방송하는 TV뉴스에 잡혀서 자연스럽게 복귀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자숙기간이 자신이 반성하는 기간이 아닌 TV에 나올수 없는 기간정도로 여겨지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말이었죠.
싸이 대마초사건은 검색만 해봐도 알겠지만 상습적이었고 미국에서 가져와서 피운겁니다. 징역 1년형을 구형받았고 보석으로 풀려난겁니다.
지드래곤의 경우는 그 양이 엄청 미량이었기 때문에 처벌받지 않고 풀려난 거구요.

그런데도 지드래곤이 더 까이는건 아이러니 하죠. 혹자는 자숙기간이 짧아서 혹은 없어서 까인다고 하지만 싸이도 반년만에 복귀했었습니다. 징역 1년을 보석으로 풀려났는데 말이죠. 저는 사람들이 대마초를 피우는 행위자체에는 크게 분노를 느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 분노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러니까 지드래곤처럼 싸이도 대마초로 까세요" 라는건 아닙니다. 다만 지드래곤에게만 이중적 잣대를 들이대진 않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563 2012-09-30 04:01:04 54
저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새창]
2012/10/02 12:00:46
지드래곤은 대마초 이전부터 많이 까였습니다. "작사,작곡능력도 없는데 왜 맨날 공동작업이라면서 지가다한것처럼 한다 " 라든지 "막내팀원을 구타했다"라든지 "기타도 못치면서 나와서 기타부수는 퍼포먼스를 하냐" 등등 까일만한 내용이긴하지만 대놓고 뭐라하기엔 좀 약한 이슈들이었죠. 근데 마침 대마초 사건이 터졌고 사람들은 이제 신나게 깔수 있는 명분이 생긴거죠. 그덕분에 지드래곤의 모든 행동을 비난할수 있는 권리 비슷한게 생겨버렸습니다. 대마드래곤 TV나오네 ㅅㅂ 안볼란다 <<< 추천되는 수준까지 이른거죠

싸이의 경우는 군대 두번갔다왔다는 식으로 까방권을 얻었네 어쩌네 말하지만 사실 잠재적인 안티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대 두번 갔다왔다고 TV에서 대단하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사실 그 사건은 온전히 본인 잘못인거고 방송에서 추켜세워준다는것 자체가 우스운 상황인겁니다.
힐링캠프에서 싸이는 자신이 대마초사건으로 인한 자숙기간이 짧았던 이유가 대마초로 인한 자숙기간때 우연히 2002년 월드컵을 생방송하는 TV뉴스에 잡혀서 자연스럽게 복귀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자숙기간이 자신이 반성하는 기간이 아닌 TV에 나올수 없는 기간정도로 여겨지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말이었죠.
싸이 대마초사건은 검색만 해봐도 알겠지만 상습적이었고 미국에서 가져와서 피운겁니다. 징역 1년형을 구형받았고 보석으로 풀려난겁니다.
지드래곤의 경우는 그 양이 엄청 미량이었기 때문에 처벌받지 않고 풀려난 거구요.

그런데도 지드래곤이 더 까이는건 아이러니 하죠. 혹자는 자숙기간이 짧아서 혹은 없어서 까인다고 하지만 싸이도 반년만에 복귀했었습니다. 징역 1년을 보석으로 풀려났는데 말이죠. 저는 사람들이 대마초를 피우는 행위자체에는 크게 분노를 느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 분노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러니까 지드래곤처럼 싸이도 대마초로 까세요" 라는건 아닙니다. 다만 지드래곤에게만 이중적 잣대를 들이대진 않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562 2012-09-29 07:46:09 2
근거리에서 슈팅? [새창]
2012/09/29 06:35:06
초 근거리면 짧게 툭 끊어 차는게 효과적이죠. 슛동작이 짧아 지니까 골키퍼가 반응할수 있는 시간도 짧아지고... 그리고 공이 뜨지 않고 깔려서 가기 때문에 키퍼가 손으로 못막고 발로 막아야되서 키퍼 입장에서 까다로움. (프로가 아니니까 다이빙해서 막을수도 없고 게다가 잔디도 아닐텐데...)
쎄게 차려고 하면 동작이 커져서 그 전에 막힐 가능성도 있고 골키퍼로써도 반응할 시간이 있기때문에 각을 좁혀서 들어올수가 있음.

나름 군대스리가 원톱출신임... 패스해주는 후임들한테 갈굼당하면서 익힌 노하우
561 2012-09-28 19:11:02 0
길 복귀 안햇으면 좋겠는데.. [새창]
2012/09/28 18:59:16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잖아요. 요즘 사태를 보면 그 말이 실감나는거 같네요.

저도 과거 길이 TV에서 망나니짓 할때는 싫었지만 그때 일로 계속 그사람을 미워하는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

사람의 본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길도 많은 생각이 있었을테니 변화하는 모습이 기대되네요
560 2012-09-27 18:43:30 0
무한도전 비판 게시판이지 비난 게시판이 아닙니다. [새창]
2012/09/23 14:35:34
모찌// 예로 길이 방송분량도 못뽑고 웃음포인트에서 못웃기고 말아먹는등의 모습을 보여 방송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장면이 많아서 차라리 이럴거면 빠지는게 무도나 길 상호에게 좋을거 같다고 의견을 말하는건 정당한 의견표출이라고 볼수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그냥 재미없고 보기 싫다고 빠져라. 넌 예전방송에서 보니까 인성이 별로더라 빠져라. 이런건 그 사람에 대한 분노에서 시작된 분노 표출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재미가 절대적인것도 아니고 상대적인건데 내가 재미 없으니까 빠졌으면 좋겠다라고 하는건 의견이라고 보기 힘들죠.

전 이글에서 비난과 비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거든요. 잘 생각해보면 전자는 비판이에요 있는 사실 그대로를 최대한 가감없이 말하므로써 듣는사람도 마음의 상처가 적고 말하는 바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인정할수 있는 ... 그래서 다시한번 생각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수 있는 발전적이고 건전한 비판. (노력으로 개선해 나갈수 있는 여지를 둠)
후자는 비난이에요. 그 사람의 대한 개인적인 증오때문에 무의식중에 인신공격을 하는거죠. 비난은 대상에 대한 애정도 없고 발전적이지도 못하죠. 물론 과거의 잘못때문에 무의식에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생겼을테지만 인신공격이 아닌 발전적인 비판이 되려면 최대한 자신도 선입견을 빼고 객관적인 입장을 취해서 논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 나가려 노력해야하겠죠.

길을가다가 못생긴 사람을 보고 "난 너같이 못생긴 얘들은 밖에 안돌아 다녔으면 좋겠어"라고 말한다고 한다면 그게 의견표출일까요 아니면 개인적인 감정 표현일까요?
559 2012-09-24 02:20:12 0
그래도 박지성>>>>>>>>>>>>카가와 [새창]
2012/09/24 02:14:46
뭔가 지능적 까인거 같은데 안낚였으면 좋겠다.. 다들
558 2012-09-24 02:20:12 2
[새창]
뭔가 지능적 까인거 같은데 안낚였으면 좋겠다.. 다들
557 2012-09-24 00:13:33 3
유상무 병신이었네. [새창]
2012/09/23 22:35:56
이런글에 추천이 3개씩이나 달리네;;

이거 유상무가 해명도 여러번 했고 사귀는 사이에 농담으로 한말인데

심지어는 나중에 헤어지고 나서도 유상무 피시방 개업했을때 유상무 전여친이 화환도 보냈음 장난섞어서 "그때 나한테 왜그랬어" 였나? 아무튼...

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 말자
556 2012-09-23 23:44:10 0
까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새창]
2012/09/23 23:31:22
하지만 건전한 비판도 블라인드를 먹고 사라지는게 현실이라서 문제죠.

애초에 그런현상이 없었다면 무한도전 비판게시판이 따로 생길일도 없었을 테구요
555 2012-09-23 23:33:51 1
[새창]
축구이야기를 하다보니 생각이 난건데 예전에 위닝을 하다보면 더미러너라는 특성을 가진 공격수가 있는데 말그대로 수비를 달고 다니는 특성을 지닌 선수다.
내가볼때 길은 더미러너다. 초반에 길의 의욕만 앞선 무리수개그와 망나니같은 행동으로 준하, 형돈, 하하에게 향행던 비난들이 길을 따라다니게 되었고, 덕분에 자유로워진 다른멤버들이 마음껏 재미를 이끌어 냈다. 팀원들에게는 고마운 동료고 감독에게는 유용한 자원이지만 전술에 대한 깊은 이해없는 사람들이 볼때는 그냥 공하고 상관없이 열심히 뛰기만 하는 선수일 뿐이다.
554 2012-09-23 23:33:51 3/5
무한도전을 축구팀이라고 치자면 [새창]
2012/09/23 22:21:02
축구이야기를 하다보니 생각이 난건데 예전에 위닝을 하다보면 더미러너라는 특성을 가진 공격수가 있는데 말그대로 수비를 달고 다니는 특성을 지닌 선수다.
내가볼때 길은 더미러너다. 초반에 길의 의욕만 앞선 무리수개그와 망나니같은 행동으로 준하, 형돈, 하하에게 향행던 비난들이 길을 따라다니게 되었고, 덕분에 자유로워진 다른멤버들이 마음껏 재미를 이끌어 냈다. 팀원들에게는 고마운 동료고 감독에게는 유용한 자원이지만 전술에 대한 깊은 이해없는 사람들이 볼때는 그냥 공하고 상관없이 열심히 뛰기만 하는 선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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