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말이네요. 저는 국사 공부할 때 임진란 일본제국주의 시절에 의병 투쟁사를 보면서 전투력 막강한 의병러들이 계셨기에 자랑스러웠습니다. 설사 그분들 이름이 다 남지.않더라두요. 저도 그래서 21세기 대한민국의 이름없는 한 명의 의병이 되고 싶습니다. 마법사님 말씀처럼 말이죠
이번의 발자취는 말 그대로 예술과 같으셔서 평범한 저는 도저히 따라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참으로 존경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그 누구보다 어렵고 힘든 타인을 위해 희생하고 홀연히 사라지고 이름까지 바꿀 수 있는 성인은 많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