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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6 2022-09-23 02:31:25 0
올해 이그노벨 경제학상 내용 [새창]
2022/09/22 17:36:19
내 지론은 운9기1임.

그런데도 노력과 재능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어찌 해볼 수 있는게 그거 밖에 없기 때문임.

1등 중에 정말 놀라운 열정과 재능과 노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2등 밑으로도 1등보다 더 열정과 재능과 노력을 한 사람들이 여럿 있음.

내 성공, 내 성취, 내가 번 돈 다 온전히 자기께 아님.

그러니 세금을 내 돈이었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3515 2022-09-23 00:00:14 8
네이트판) 불이 났는데 남의집 애 vs 반려동물 누구를 구할것인가요? [새창]
2022/09/22 16:58:59
처음에는 놀랐지만 이게 진짜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이구나 싶다.

분석하자면 자기가 키우던 고양이를 구하는 건, 1차원적이고 원초적인 결정과 행동입니다.

반면 모르는 아이를 구하는 건, 이성적이고 냉철한 가치판단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선 사람과 세상 전반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과 신념등이 필요한 행위 입니다.
그리고 정들었던 반려묘의 생명을 포기해야하는 슬픔과 고통, 용기등이 필요한 매우 복합적이고 고차원적인 행동이죠.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 그냥 반려묘를 구할 사람이 많을 겁니다.
설사 그럴지라도 평소 생각은 '그래도 사람을 구해야 한다'라고 되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는 얼마나 현대의 사회와 교육에 철학과 사유에 대한 부분이 빠져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인것 같습니다.
3514 2022-09-22 23:33:52 1
윤석렬 의회 망언에 딱 맞는 짤 나옴 [새창]
2022/09/22 16:29:24
저기서 찍은 영상 다 공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3513 2022-09-22 23:22:45 14
레딧 유저가 추측한 윤석열이 욕한 이유 [새창]
2022/09/22 21:50:42
저 48초 때문에 스타트업 간담회와 재미과학/공학자 협회 모임 노쇼함.
3512 2022-09-22 06:02:14 5
PC 통신시절 유명했던 악플러 주작충의 최후 [새창]
2022/09/21 15:15:16
실제 본인 사진입니다. 저 흑백 대머리 아저씨.
노이즈가든의 윤병주라고 하네요. 1994년 가을 제1회 톰보이 록 콘테스트에서 <Rain Of Compromise>로 우승 경력이 있음.
3511 2022-09-22 05:48:36 0
이경규가 지인들에게 모친상을 알리지 않은 이유 [새창]
2022/09/20 14:57:24
돌아가시기전에 어떻게 효도를 후회 안할 만큼 충분히 할 수 있겠어요.
해도 해도 모자라지요.
아무리 잘해드려도 회한이 남을 텐데, 하물며 옆에도 못있어드리니 살아계신데도 후회가 되네요.
어머니 먼저 보내드리고 이제 아버님만 계시지만 곧 아흔을 바로보시는지라
경규형님의 저 말씀이 정말 와닿는것 같습니다..
3510 2022-09-21 23:18:39 1
무당이었던 둘째 언니 이야기.manhwa [새창]
2022/09/21 18:11:49
이승에서 보이는 영들은 죽었을 때 승천하지 못하고 구천을 떠도는 길잃은 영들이라 신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무당이 천도를 해주거나 영적인 존재와 교감이 가능한 사람들에게 붙어 있다가 그 사람이 죽어 승천할 때 따라 올라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3509 2022-09-21 23:05:53 1
[새창]
근데 흑인 인종차별은 유럽에도 없진 않지만 사실 거의 '미국'에 국한된 얘기에요.

아시안 차별은 사실 유럽이 미국보다 훨씬 노골적이고 빈번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3508 2022-09-21 23:04:28 0
[새창]
아~ 저도 이제 알았네요.
모두 아시아 선수들 비춰주는데 뭐가 패싱이라는 거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음 ㅎ

우연이 반복되면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3507 2022-09-21 22:52:36 0
최근에 결혼한 범죄도시 장이수.jpg [새창]
2022/09/21 16:11:23
ㅎㅎ진짜 이런말 많이 듣긴 했는데

근데 모든 기혼자들 중에 정말 보자 마자 결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사람들은 몇 퍼센트나 될까?

왠지 저런 느낌 없이 결혼 사람들은 이런 얘기 들으면 '우린 뭐지?'하며 위화감 느낄 수도.

내.. 내 얘기 아님돠~!
3506 2022-09-21 22:46:53 0
가짜 장례식에 속은 호구들.jpg [새창]
2022/09/20 22:18:05
ㅋㅋ 어찌 너를 '혐오충' 메모를 피해갔냐? ㅋ 커밍아웃 해줘서 고맙다.ㅋ
그리고 내가 짱깨조선족놈이라는 거에 그렇게 확신한다면 니가 믿는 신이든 부모든 한번 걸고 단언해보렴.
니 흑백논리와 편견 때문이 아니라
진짜로 확신한다면 그 정도는 걸어줘야 할거 아니냐? ㅋㅋ
게다가 명확히 확인해 볼 수도 있는 사실이니깐. 국적이나 인종 같은건 말이다.
자! 자신 있으면 한번 해보렴.

못한다면 그냥 혐오충에, 편견덩어리라는거 인정하는걸로 알께 ㅋㅋ
3505 2022-09-21 22:42:01 0
가짜 장례식에 속은 호구들.jpg [새창]
2022/09/20 22:18: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오케이
조롱 아니네요~
ㅎㅎ
이것도 조롱 아님 ㅋ
3504 2022-09-21 03:16:45 2/8
가짜 장례식에 속은 호구들.jpg [새창]
2022/09/20 22:18:05
아 존나 둘다 짜치네.

솔까 부탄 국왕 누군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도 모르고 김대희 닮았다고 낄낄댄거 조롱한거 맞고.

근데 뭐 '부탄 국왕인데 김대희 닮았네요~' 정도 뉘앙스였으면 괜찮았을 듯.

근데 그걸 또 너무 불편해 하면서 진지 빨고 길게 사연 쓰는 것도 좀 짜침.

또 그거 반론한다고 뻔히 조롱인데 끝까지 조롱 아니라고, 솔까 그게 그건데 말 길게 하는 글쓴이도 짜침.
3503 2022-09-20 22:48:31 0
KBS·꽈추형發 포경수술 논란 “남자·아동 인권은?” [새창]
2022/09/19 16:23:17
예능에 나갈지 모르고 묻고 답한것처럼 보이나요?
애들과 부모가 결정해서 수술 받기로 했고 또 그걸 방송으로 내보낸게 아니란 얘긴가요? ㅎ
저 부모와 자녀가 괜찮다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자발적이지도 않았다 ㅎㅎ 자의적 판단 아닌가요?
티비 방송에서 연출한대로 끌려가기 딱좋은 타입인듯.
3502 2022-09-20 02:59:41 0
어제 태풍으로 사망한 낚시꾼 위험한 구조현장 [새창]
2022/09/19 17:44:32
만약 저 구조요원들이 부상 이상이었으면 그 낚시꾼놈은 무조건 지옥속 불구덩이 당첨이었을거다.
죽어서도 감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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