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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2: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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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자들을 공작세력으로 모는 태도. 그렇게해서 여론을 호도하려 한다는 점. 읍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선택적 정의.
뉴스공장, 다스뵈이다 다 듣고 보면 찢 제대로 묻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과4범 운운한 날 tbs게시판에 올라온 몇몇 글들이 진실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단순한 진보스탠스로서의 의리가 아닐 수도 있을 듯해요.
김어준과 김어준 옹호자들이 간과하는건 갈라치기를 하는건 우리가 아니라 김어준쪽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뜻과 달라? 그럼 갈라치기야라고 몰아가는 게 갈라치는 행동이에요. 그리고 그가 못보는건, 이미 김어준과 우리는 갈라져있다는 것입니다. 누가 갈라쳐서 갈라지는게 아니라 본인이 그런 태도와 언급을 이어간다면 갈라짐은 더 심해지겠죠. 그 갈라짐이 누구의 작전이라고 호도하는 것도 큰 잘못이고 비겁한 것입니다. 김어준이 어떤 얘기를 하나 본인의 자유인데 말은 바로 해야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