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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02: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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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시간이다 ㅋㅋㅋ
오랜만에 들어온 과게에 이런 생물학적인 질문이-
그 답은 전두엽에 있습니다.
전두엽에서 일어나는 일이 인식의 바탕되는 소스(시,청,감 등)을 모아서 분류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모아진 정보가 뇌에서 연산을 거쳐서 Output으로 산출 되거나 (행동 등의 생체적 반응)
아니면 해마를 거쳐 장기기억으로 가게되는데, 이 메커니즘이 일어나는 시간이 바로
'잘 때'입니다- (특히 REM수면 상태일 때)
꿈들 꿔보셨죠?
그것이 바로 뇌에 들어왔던 모든 단기기억 정보들이 전두엽에서 분류와 심사를 거쳐서 재구성 되는
과정이 시각화 된 것입니다.
열심히 생각하고 effect를 많이 받은 사건일수록 기억하는 단기기억이 많고,
분류되는 과정에서 연산을 통해 가장 적은 양의 정보로 압축(?)됩니다. (연상기억의 한 부류)
따라서 꿈이란 건 사실, 가장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과정입니다 ^-^;;
그리고 첫 번째 사건은 잘 모르겠는데 아마 언어적 인지와 관련있는 것 같아
유명한 실험의 결과를 첨부합니다.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재미있는 연결구과죠? =ㅁ=? ㅋㅋ
그리고 뇌에 대한 다른 궁금증은 책을 하나 추천 드릴게요-
박문호 (2008) 뇌, 생각의 출현
우리나라 분이 쓰시고 최근 연구결과도 포함된 기본부터 짚어주는 뇌에 관한 입문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