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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22: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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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 Eres-Tu님//
에- 제가 알기론 40%의 효율을 가지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40%는 물질이 흡수된 후의 화학분자 -탄수화물,단백질-의 총 열량 중 ATP로 저장되는 정도를 말합니다.)
흡수된 화학적 유기분자들은 간이나 전신의 세포로 옮겨져 신체에 저장될 수 있는 다른 분자
(예, 글루카곤, 체지방)로 바뀌어 저장 되다가 포도당이나 아미노산 등으로 세포에 보내져
세포의 에너지 화폐인 ATP로 변하는데, 이 과정에서 손실되는 60%의 에너지는 체열이나 유여물들로
밥을 먹은 뒤 체온이 상승하는 것과, 운동시 체온이 급변하는 것은 이와 관련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ATP(Adenin TriPhosphate)의 경우 근육을 움직인다던가, 심지어 세포호흡(ATP 만드는 메커니즘)에도
쓰입니다.
근데, 일일권장섭취열량은 배운적이 없어서- 식품 전공에게 넘기겠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