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충격적인 사진이 돌던... 그 새일교회라는 곳이네요.
"이단문제 전문지 <교회와신앙>은 새일교회에 대해 1997년 12월 1일 ‘새일중앙교회의 전쟁교리’라는 글에서 “성경에서 말하는 마귀는 러시아, 중국, 북한 등 공산주의 국가를 뜻한다는 것이 내용의 골격이다. 또한 공산주의 국가들이 조만간 한국을 쳐들어와 10일 간 전쟁을 일으키게 되는데, 그 전쟁을 막을 수 있는 길은 자신들의 집단이 나서는 방법뿐이라는 것이다. 예수님만을 믿는 사람은 ‘자녀 권세’만을 받지만, 새일교리를 믿는 사람은 왕의 권세 즉 ‘왕권’을 받기 때문에 그 권세로 전쟁을 막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새일교회의 교리를 비판 보도한 바 있다.
이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 등에서 자료를 배포하기도 한다. 기자(기독교포털뉴스 www.kportalnews.co.kr)가 입수한 청주중앙새일교회의 배포 자료에 따르면 멸공이 곧 진리라며 “동방에 나타난 멸공 진리 운동에 총 궐기하게 될 때에 이 나라는 세계에 빛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새일파측은 아시아 동방 땅 끝인 한국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사람이 나와 그 진리로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고 주장하면서 그와 함께 북한 공산당이 전멸을 당하고 새시대가 온다는 것을 이 시대의 진리처럼 주장하고 활보하고 있는 중이다.
새시대의 진리를 선포한다는 이뢰자는 1972년 8월 계룡산 새일수도원 개울에서 익사한다. 일설에 따르면 이뢰자의 죽음을 놓고 시비가 일어났다고 한다. 이뢰자의 측근들은 삼일 만에 그가 부활할 것이라고 주장하여 장례를 거부하고 시체를 수도원에 안치했다. 그 때는 무더운 삼복더위였다. 시체는 부패되어 온통 악취로 뒤덮였다고 한다. 결국 인근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이 개입하여 매장을 시켰던 것으로 전해진다. --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