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라는 매체가 가톨릭 계일인 것은 맞는데... 저 글을 쓴 백찬홍 씨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인권위원, 제3시대그리스도연구소 상임위원을 거쳐 현재는 유영모, 함석헌 선생을 기리는 재단법인 씨알 운영위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 글의 3번 주제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다루고 있는 글이라 소개하였습니다.
다윈의 진화론은 신앙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4 라는 글이 있더군요. 글쓴이는 백찬홍(유영모, 함석헌을 선생을 기리는 재단법인 씨알 운영위원) 씨, 매체는 '가톨릭뉴스 지금여기'라고 하네요.
오늘은 묘사가 생생하네요. 처음에는 덩치 큰 아저씨가 연애편지라도 넣는 귀여운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TT. 그런데, 왜 12번지의 우편함에 넣은 14번지 사람은 15번지 사람이 죽는 것에 책임이 없는 것이죠? 15번지 사람은 편지가 온지도 모르고, 당연히 13일 밤에 나가지도 않을테니, 그 사람이 죽게되는 것 아닌가요? 덩치 큰 아저씨가 혹시 12번지에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