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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1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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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서 이렇게 말하네요: "남자의 용기는, 전통적으로 말해서... 걔는 데이트를 요청할 결심을 한 거잖아. 자기를 좋아할지 아닐지 전혀 모르는 어떤 여자애한테 가서 말이야. 이렇게 걸어가서... 겁먹은 채로! 니 몸의 모든 기관들이 '그냥 집에가서 딸이나 쳐! 하지 말라고!' 이러는데도. 그래도 가서 이렇게 얘기해. '안녕... ㅇ응..' 여자의 반응은 막... '아냐 아냐 있어봐 잠깐' 이러고 벽을 깨려고 노력하는 거지. 그리고 만약 그게 먹히면 '나랑 데이트할래?' 이러는 거고. 그녀가 좋다고 할 때도 있을거야. 그래서 여자가 '좋아'라고 말한다면 그게 바로 여자의 용기야."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나랑 데이트 할래?" 대신에 "네 앞에서 자위해도 돼?"라고 물었다는 것 이고요. 이것을 이 남자의 용기라고 해야 할지... 참으로... 동영상을 다시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