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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2017-11-13 01:58:21 2
어제 여자친구한테 빼빼로 받다가 일어난 일 [새창]
2017/11/12 19:30:06
해당 에러는 컴파일 도중 난 것인가요? 소프트웨어 패키지에도 문제가 있는 모양입니다. 한번 쯤은 들어봤을 정말 오래된 이야기....

--
얼마 전에 내 친구는 그 동안 사용하던 Girl Friend 1.0을 Wife 1.0으로 정식 업그레이드하였다. 애초 그가 Girl Friend 1.0을 On Line Service를 통해 제공받았을 때 그는 Girl Friend 1.0의 가장 중요한 기능 몇 가지만을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30일이라는 기간이 지나자 Girl Friend 1.0은 저렴한 가격에 자신을 정식버전으로 등록하라는 메시지를 출력하기 시작했고, 그 역시 정식버전에서 제공되는 모든 기능을 맛보기 원하였다.

이에 그는 주변에 있는 Power User들의 조언을 받아서 불법으로 Girl Friend 1.0의 tracking을 시도했으나, Protection이 너무 완강하여 원하는 대로 뜻을 이룰 수 없었다.

마침내 그는 SHAREWARE인 GirlFriend 1.0을 정식으로 업그레이드하여 Wife 1.0의 법적인 소유자가 되기로 하고 등록을 마쳤다.

그러나, 그는 뒤늦게 서야 정식버전인 Wife 1.0이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시스템 자원을 거의 할당하지 않는 메모리 귀신임을 알게되었다.

그는 이제 Wife 1.0이 더욱 더 많은 시스템 자원을 소모하는 ChildProcess를 낳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런 특정 현상은 제품 선전물이나 설명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뿐만 아니라 Wife 1.0은 다른 모든 시스템 활동을 감시할 수 있는 곳에 스스로 인스톨되기까지 한다.

그는 어제 밤새 Go Stop 10.3과 Room Salon 2.5, Love Hotel 7.0을 더 이상 이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음을 알았다.

실수로 이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면 언제나 시스템과 심각한 충돌을 야기했다 (비록 이전에는 완벽히 작동했던 프로그램이라도).

그리고 Wife 1.0을 설치할 때는 어쩔 수없이 장모님 55.8과 매형 베타버전 같은 원치 않는 Plug In을 함께 설치해야만했다. 이 때문에 하루하루 시스템 성능이 저하되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는 이제 와서 Wife 1.0의 반품을 요구할 수도 없는 처지이다. 그가 처음으로 Wife 1.0을 개봉할 때, ‘본 제품의 포장 막을 찢는 것은 본 제품의 구매 및 사용계약에 동의하는 것을 의미한다’라는 안내 메시지를 자세히 읽지 않았기 때문이다.

곧 등장할 Wife 2.0 버전에서 그가 원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두 번 다시 생각나지 않게 꺼져’ 버튼
2. ‘입 닥쳐’ 버튼
3. 언제고 원할 때면 위자료의 지급이나 그 밖의 자금 손실 없이 Wife 2.0을 삭제할 수 있는 Uninstall 기능
4. 시스템 하드웨어 탐색 기능이 훨씬 더 효과적이게 해주는 방탕 모드에서 실행되는 네트워크 드라이버 옵션

나 자신은 Girl Friend 2.0을 고집하면서 Wife 1.0에 파생되는 이 모든 문제들을 피하고만 싶다. 하지만 나 역시 문제가 있다. 그것은 Girl Friend2.0을 Girl Friend 1.0 위에 중복 인스톨할 수 없다는 점이다.

즉, 우선Girl Friend 1.0을 Uninstall 해야만 한다. 다른 파워 유저들의 충고에 따르면 이 문제는 모든 이용자들이 조심해야하는 지속적인 버그라고 한다. 분명히 그 Girl Friend 버전은 다른 I/O포트와 공유시 충돌이 발생한다.

지금쯤 이런 바보 같은 버그는 수정되었길 기대해보자. 그런데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것은 Girl Friend 1.0 Uninstall Program이 시스템 상의 애플리케이션에 바람직하지 못한 흔적을 남긴다는 점이다.

또 다른 심각한 문제는 Girl Friend의 모든 버전이 Wife 1.0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는 귀찮은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내온다는 사실이다.

(버그 경고)

Wife 1.0은 README.DOC에 언급되지 않은 버그를 지니고 있다. 만일 Wife1.0을 Uninstall하기 전에 첩 1.1을 Install하려 시도한다면 Wife 1.0은 자신을 삭제하기 전에 M$ 재산 파일에 심각한 손실을 야기한다. 그렇게 되면 첩 1.1은 부족한 시스템 자원 때문에 인스톨을 거부할 것이다.

(버그 피하기)

위에서 언급한 버그를 피하려면 Cheop 1.1을 다른 시스템에 인스톨하고 SEX 해결책은 첩 1.1을 익명으로 유즈넷 제공자를 통해 실행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다시 한번 유즈넷을 통해 감염될 수도 있는 바이러스에 주의한다.

아울러 안전한 시스템 운영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주의가 요망된다.

1. 용산, 서울역, 미아리, 청량리 등에 널리 퍼져있는 Prostitute 18 등과 같은 불법 복제물은 바이러스 감염위험이 높으므로 함부로 인스톨하거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2. 다른 시스템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부녀 3.1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은 비록 network 상으로 access가 가능하다고 해도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그리고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Wife 1.0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SHAREWARE 어플리케이션에 주의한다
931 2017-11-13 01:27:12 0
나는 살구야 너랑 살구싶어 [새창]
2017/11/12 20:11:37
구번이요 -- 아이들 일동
930 2017-11-13 00:20:27 1
어느 페미니스트가 생각하는 트랜스젠더 [새창]
2017/11/12 06:33:02
이 글이 베오베가 간 뒤 제 댓글에 박히는 비공이 아프네요TT. 조금 해명(?)을 해도될까요?
저는 저분을 변호하려 한 적이 없습니다. 그 증거로... 이 글의 첫 추천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 시간을 봐주세요.
단지... 제가 저 댓글을 적었을 때는 아직 이 글이 완성되지 않았던 모양인지 지금과 조금 달랐습니다. 조금은 부족하다는 느낌을 적은거에요TT.
928 2017-11-12 23:53:02 0
[새창]
장난치기 좋아하는 복태가 시험 합격을 위해 불공을 드리러 암자를 찾았다. 암자에는 한 노승이 절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복태는 노승의 뒷모습을 경건한 마음으로 지켜보다 문득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장난으로 많이 했던 똥침을 스님에게 놓고 싶어졌던 것이다.

'에라 모르겠다.'

복태는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노승에게 힘껏 똥침을 놓았다. 그러나 노승은 끄떡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절을 하는 게 아닌가. 이번에는 젖먹던 힘까지다해 찔렀지만 그래도 노승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드디어 노승이 절을 마쳤다. 복대는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생겨 공손히 합장을 했다. 그러자 노승이 점잖게 말했다.

'대시지요.'
927 2017-11-12 23:23:50 0
나는 살구야 너랑 살구싶어 [새창]
2017/11/12 20:11:37
귀 없는 말이 천원이에요
926 2017-11-12 22:27:48 0
머리 말리는데 끝이 없어요... [새창]
2017/11/12 22:24:14
말리고 식히고 말리고 식히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돌아라 지구 열두바퀴 https://youtu.be/48892g5HajQ
925 2017-11-12 22:02:55 3
누가 의자에 앉아야 할것인가 [새창]
2017/11/12 20:28:48
찾았습니다. 한겨레 [토요판] 최정규의 우울하지 않은 과학
"도덕이 우선일까? 공정이 우선일까?" 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95483.html
924 2017-11-12 21:49:03 0
전세나 월세살때 집안물건고장나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새창]
2017/11/12 12:25:27
집 주인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겠네요. 참고로...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722_0014239544&cID=10201&pID=10200

"안녕하십니까 사장님 XXX호에 거주중인 ㅁㅁㅁ입니다. 지난밤 보일러가 고장이 났습니다. 제가 보일러 수리 업체를 알아보고 견적을 확인한다음 선생님께 수리비용 확인 후 수리진행하고 영수증을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수리 진행해도 괜찮겠습니까? -- http://simfunism.tistory.com/269 "
923 2017-11-12 21:36:51 6
누가 의자에 앉아야 할것인가 [새창]
2017/11/12 20:28:48
잘 읽었습니다. 어떤 칼럼이 생각나는데요... 찾으려해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수강신청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 칼럼이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이 공정한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나가는데... 신문에서 봤었던 것 같습니다.
https://acase.co.kr/2013/09/16/commnews29/ 과 비슷한 상황이지만 이 글은 학생의 관점이거든요.
암튼... 그 칼럼(수강신청)이 생각나는 글 이군요.
922 2017-11-12 21:20:25 0
python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ㅠㅠ [새창]
2017/11/12 21:03:26
너무 막막하네요. 코드라도 있으면 살펴볼 수 있겠지만...

http://todayhumor.com/?programmer_14064 이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이 글에서 소개한 커뮤니티 이외에...
https://www.facebook.com/groups/pythonkorea/
같은 곳도 있고요.

파이션 커뮤니티는 아니지만 요즘 온라인에서 여러가지 강좌 같은 것을 열 수 있는 공개 툴들이 있거든요.
이런곳에도 파이선 강의실이 있어요.
921 2017-11-12 20:33:01 1
나는 살구야 너랑 살구싶어 [새창]
2017/11/12 20:11:37
얼음 좋아요
920 2017-11-12 20:14:01 1
나는 살구야 너랑 살구싶어 [새창]
2017/11/12 20:11:37
아이 좋아라~~
919 2017-11-12 18:01:04 1
c++ 연산자 오버에 관한 코딩인데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1/12 16:43:46
윗 분 말씀이 맞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쓰면...

Complex& Complex::operator =(const Complex& c) {
 this->real = c.real;
 this->image = c.image;
 return *this;
}

정도가 될 것 같네요.
918 2017-11-12 10:17:53 0
[새창]
저는 주문취소버튼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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