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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2017-09-23 12:09:42 16
고양이는 정말 새 것을 좋아하네요..ㅋㅋㅋ [새창]
2017/09/23 00:18:14
반박하고 싶네요. 하지만 반박할수 없으니 하지 않겠습니다.
ㅠㅠㅠ 냥이 동반 카페나 동물병원 데려가면 어찌 그리 첨보는 사람들에게 천사애교를 부리는지
너무서운해요 ㅋㅋㅋ 새집사 오면 좋다고 박수칠거같음 ㅠㅠ
518 2017-09-23 12:04:20 59
펌글) 모유수유영상을 시아버지에게 보낸 남편 [새창]
2017/09/22 20:40:27
이러니까 여자들이 애낳으면 젖주는 젖소가 된거같다, 젖주는 짐승이 된거같다 이런기분 느끼죠
아내 몸은 아내 것이 아니라 우리 엄마아빠의 대를 이어줄 가족의 공공재, 애 젖병, 내 성욕해소 도구 정도로 생각하니 저런 쌍놈의 새끼같은 행동이 가능한 것
517 2017-09-23 11:37:41 20
싸우는거 냅둬도 되나요??ㅠㅠ [새창]
2017/09/23 07:00:13
가끔 냥이들이 집사를 무는데 그것도 상처 안 날 정도로 따끔하게 무는건 나름의 애정표현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집사들의 정신승리가 아닌가 했는데 ...ㅋㅋ
실제로 고양이들끼리 레슬링하며 무는 강도로 사람 물면 손에 빵꾸난다고 나름 힘조절 하는거래요
아유 우리 집사 손가죽 야들야들한거봐. 내가 살살 물어줘야 쓰겄어. 뭐 이런거...;; 서로 '다치지 않을 정도'로 깨물깨물하는게
말하자면 나는 너를 공격할수 있는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이 있음에도 너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을 정도로 너를 좋아해 라는 애정표현이라고..
516 2017-09-23 11:32:36 17
싸우는거 냅둬도 되나요??ㅠㅠ [새창]
2017/09/23 07:00:13
싸우는거 아니고 노는거래요 ㅋㅋ
고양이들 진짜 싸우면 글자 그대로 피튀기고 살점 패이면서 싸운다고.... 피만 안 나면 냅두라고 하더군요
저희애들도 매일같이 레슬링해요. 발, 목덜미, 귀, 주댕이, 머리, 심지어 뽕알(...)까지 무는데 그래도 서로에게 치명상은 절대 안 입혀요
515 2017-09-23 01:56:17 0
[새창]
찾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514 2017-09-23 01:06:53 6
고양이 학원에서 키우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09/23 00:49:41
아 그리고 사람 잘 따르는 성격이어도 같이 사는 집사(=익숙하고 친숙한 사람)를 잘 따르는 것과, 하루 수십명씩 생전 처음보는 사람을 잘 따르는건 전혀 다른 얘기예요
사람도 친한 친구들하고 원만하게 지내는거랑
서비스직 영업직으로 성공할수 있는 사람이랑은 같지 않듯이요

전자의 고양이는 심심찮게 있는 편이지만, 후자의 성격을 가진 고양이는 정말 잘 없어요. 고양이 중에서도 아주 별종에 속하는 성격이라;; 데려오기로 마음먹은 아이가 있으신듯 한데 냥이를 만나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513 2017-09-23 01:03:04 1
고양이 학원에서 키우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09/23 00:49:41
저번에도 글 봤는데 고민이 많으실거 같아요

기왕이면 원래 타고난 성격 자체가 좀 수더분하고 둔감하고.. 사람 좋아하고 이런애를 데려오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꼭 데려오셔야 한다면요
그리고 되도록 원생들이 맘대로 만지지 못하도록 하셔야 할거같고ㅠ 만지기 전에 손 소독제라도 하고 만지도록..

기질적으로 낯을 안 가리고 타고난 면역력도 튼튼하지 않으면
카페냥이라던가 학원냥이, 회사냥이가 쉽지 않을수 있어요
병걸리거나 스트레스 받기 쉬운 환경이라..

그리고 기왕에 학원에서 기르실거면 어릴때부터 사람과 친해지는 사회화 훈련을 자주, 많이 하세요. 애기때 뭣모를때 자주 만나게 해줘야 거부감이 덜해요
새로운 사람을 하루에도 몇번씩 만나는거 자체에 익숙해지도록.. 사실 사람에게도 피곤한 일이니 성격이 맞지 않는 냥이에게는 더더 힘든일이긴 할거에요
512 2017-09-23 00:43:22 28
고양이는 정말 새 것을 좋아하네요..ㅋㅋㅋ [새창]
2017/09/23 00:18:14

누나를 피해 아빠 무릎으로 도망친 둘째
511 2017-09-23 00:40:51 42
고양이는 정말 새 것을 좋아하네요..ㅋㅋㅋ [새창]
2017/09/23 00:18:14

하지만 역시 가장 재밌는 장난감은 동생이죠
510 2017-09-22 23:40:20 16
동게 여러분 이쁜이들 자는 모습 공유해요~ [새창]
2017/09/22 13:19:54

둘이 꼭 껴안고 자요 ㅋㅋ
509 2017-09-22 18:56:19 1
혹시 집사아니고 주인이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9/22 15:57:36
와ㅋㅋㅋ비결좀 알려주세요
고양이는 훈련이 안되더라구요
개랑 달리 혼내도 쪼는 기색이 전혀없던데
어떻게 시키신거에요?
508 2017-09-22 12:32:24 14
[새창]
저희애는 설거지하고 있으면 몸 타고 어깨까지 기어올라와요 너무아픔 ㅠㅠ
507 2017-09-22 12:07:20 2
아이낳으면 정말 행복한가요? [새창]
2017/09/20 22:20:50
저는 부모님하고 관계가 안좋았기 때문에 낳고싶지 않아요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자기 부모와의 관계를 자식과도 똑같이 맺게돼요
특히 애가 마냥 귀엽고 사랑스런 아기일땐 아닐지 몰라도
중학교 들어가고 철들어가면 자기가 부모와 맺었던 관계패턴과 거의 유사하게 자식과의 관계가 흘러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댓글들처럼 자식들과 원만한 관계 맺는 집도 있지만
본인이 부모님과 관계에서 원만치 않았다고 생각하신다면 딩크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아요
506 2017-09-22 11:51:26 0
뭔 이딴 경우가 다있답니까.. [새창]
2017/09/21 22:25:59
헐. 저도 윗분이랑 같은브랜드 써요.
두부랑 캣츠 가는입자 라벤더...
뭔가 이렇게 보니 광고같지만 광고는 아녜요ㅋㅋ
505 2017-09-22 04:09:08 0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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