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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2015-06-05 18:47:24 3
제 친구가 다쳤습니다. 글 한번만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창]
2015/05/29 01:01:53
이런거보면.. 진짜 고딩놈들 미성년자라는걸 이용해먹고 다니는데

이런걸보면 미성년자는 가중처벌을 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남...
560 2015-06-05 12:12:51 47
종편에서 박원순 까는이유 [새창]
2015/06/05 11:42:55
진짜 그동안 몰아가기 하고싶어서 얼마나 속알이를 했을까 ㅋㅋㅋ

완전 모아놨던 울분을 팍 터트리는 느낌적인 느낌??
559 2015-06-05 11:01:38 6
[새창]
이게 정답이죠...

기존 정부에서 하는 일은 현재 전염병 확산에 대해서 전혀 통제가 되지 않고 정보공유, 정리조차 되고 있지 않다는거
558 2015-06-04 16:58:16 2
'메르스 의심' 사망 80대 유족 "병원·국가 믿을 수 없어" [새창]
2015/06/04 16:51:17
솔직히 이건 답이 없는 듯합니다...

고인의 옆을 지켜주지도 못하고 혼자 죽게 내벼려 두다니??

앞으로 노령환자들 중에 위험한 상황이 많이 발생할텐데 또 이렇게 혼자 내벼려둘건가요?????

전염병 대책에 무책임한것도 문제지만 이렇게 인권을 무시하고 그냥 메르스 환자중 하나로만 치부하는 사태도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드네요.
557 2015-06-04 01:07:22 36
오유 운영자님은 지금 '도움'이 필요한게 아니라 '직원'이 필요한것... [새창]
2015/06/04 00:50:12
그렇죠 조건에 잘 맞는 사람 찾기 정말 힘듭니다...

게다가 의욕적으로 일할정도면... -_-;

오유가 우리가 이렇게 즐겁게 지내서 좋은곳인것 처럼 보이지만

취직해서 일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조그만 1인기업에 복지나 미래도 불투명하죠.. 경력도 그렇고 일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취미와 열정이 맞지 않으면 일하기 힘든 환경입니다.

그사람의 과거는 참 욕먹을만하긴 하지만

과연 사람뽑고 쓰는 일에 반대의견만 낸다고 도움이 될까 싶네요.
556 2015-06-04 01:00:03 5
10살 딸아이 고열로 현재 응급실입니다. [새창]
2015/06/04 00:01:55
메르스는 주로 호흡기관련 질환이 크게 옵니다... 발열과 추가적으로 기침,호흡곤란이 주요 증상이죠.

기침이나 호흡곤란을 호소하지 않았으면 메르스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르스가 아니라 위험하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메르스 관련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하네요..

아무튼 꼭 쾌차하길 빌겠습니다.
554 2015-06-02 19:41:05 10
[새창]
그냥 우리나라 방역체게 자체가 허술한겁니다 -_-

저사람이 저렇게 악독한 전염병이 중동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던 사실을 몰랐을 경우는요?

국가에서 꼼꼼히 체크를 못하고 외국에서 전염병이 돌건말건 교육도 안하니까 자기가 위험한 병을 들고온지도 모른거죠.

이제야 중동에서 메르스가 유행한다고 언론에 퍼지고 사람들이 알게되니 중동갔다온 사람중에 고열이 있는 사람들이 직접 병원에 찾아고 하는거죠.

개인의 문제보다는 우리나라 방역체계의 허술함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553 2015-06-02 13:43:57 1
복지부 "메르스 사망환자, 모두 면역력이 약했다" [새창]
2015/06/02 13:26:28
그럼 몸이 약했으니 죽을만 했다는거야 뭐야...

메르스 안걸렸으면 몸이 좀 약했어도 지금도 살아있었을거잖아...

어디 지들 질병통제 실패로 국민을 사망으로 이르게한걸 개인탓으로 돌리고 있나???

어이없네 -_-
552 2015-06-01 12:47:33 1
ㅂㅅㄱ)안녕하세요 청주사는 민간인입니다. [새창]
2015/06/01 12:42:39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전염이 안되는것으로 익히 알려져있습니다.

근데 사람이 제체기하면서 뿜는 미스트나 숨을 쉴때 내 뱉는 미세한 수분에 의해 바이러스가 전염될수도 있는거죠.

마스크는 이걸 방지하는 겁니다.
551 2015-05-28 18:20:47 0
[새창]
고생이 많으시네요.....

위에 익명으로 남편의 희생을 당연시 하지 말라고 썼던 사람인데요.

솔직히 본문에도 남편의 미성숙함이 보이긴 했습니다.

자신이 했던 말을 번복하고, 자신의 시간을 자기가 쓰고 싶은것에 대해 어이없는 핑계를 댄다던지...

좀 더 성숙한 관계였다면

첫번째로 남편이 자신의 말을 번복했을때 거기에 대한 책임을 졌을테고

두번째로는 남편이 시간이 애매하다고 느껴 약속을 바꿨을때 자신과 남의 중요성을 운운하며 나를 선택하라고 강요하지 않고 쿨하게 남편의 선택권을 존중해줬을테고

세번째로는 남편측에서 자신의 시간이 중요하여 기존 선택을 번복하고 거기에 대해 추궁했을때 자존심 지키려 어설픈 변명을 하지않고 자신의 기분과 입장에 대해 찌질하게 느껴지더라도 정정당당하게 말을 했을겁니다.

이런말을 하는건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자고 하는게 아니라

어째서 서로가 서로간에 마음의 짐을 짊어지면서 살 필요가 있는가 해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본문과 추가적으로 쓴 댓글을 보면 제가 느끼기에 남편분은 아직 누구를 옆에 두고 책임지고 살아갈 준비가 안되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연유로 결혼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판타지를 가지고 결혼을 했거나 급하게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남편은 난 나대로 내버려둬라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는거고요. 같이 가고자 하는 의지가 느껴지지 않아요.

이런 사람과 같이 살면서 신혼이나 스위트홈의 환상을 강요해봤자 아무런 득이 될게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만 상처받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남편을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남편이 옳다는게 아닙니다.

그 사람은 그냥 그런 사람입니다. 결혼에 준비도 안되있고. 지금일에 책임지고 싶지도 않아요.

아니? 신혼인데? 결혼했잖아?? 해야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

안되는 사람에게 그런것 강요해봤자 자신만 상처입고 서로서로 피곤해질뿐입니다.

괴로우시겠지만 그냥 그사람에게 아무 기대하지 마시고 그냥 같이사는 룸메이트라고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지금 상태에서는 결혼에 대한 책임감이 목을 조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이 사랑받고 같이 정을 붙이면 산다고 하는것에 대한 인식과 고마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냥 신경안쓰이는 친한 친구정도로 생각하시고 과도한 배려나 신경써주고 하는것 일체 하지 마십쇼

그렇게 공들여 봤자 본인만 상처받아요.....

그렇게 적당히 거리를 벌리면 뭔가 자기가 느끼는게 있고 바꾸고 싶은게 있겠죠. 아니면 그게 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그렇게 생활하시다가 이건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다 싶으면 과감한 결단을 내리셔도 될듯합니다.

단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내가 원하는 판타지적 삶은 없고 원하는게 많을수록 그거에 비례해서 고통도 늘어난다는것...

그렇다고 모든걸 놓고 무소유로 절로 들어갈 수는 없으니 그런 마인드로 주어지는 것에 고마움을 느끼고 원하는게 이뤄지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라는 겁니다..

필요한 말만하고 사는것도 아마 남편의 의도라고 생각하는데.. 뭐 하실 생각 하지마시고 그냥 쭉 그냥 그대로 유지하시면서 뭐 해줄생각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무튼 철없는 남편에 고통받으시는것에 위로 드리며...

좀 더 행복한삶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550 2015-05-28 14:04:10 78
[새창]
남자 옷 너무 비싸요

-> 남자 옷을 입어야 하는데 남자 옷이 비싸다.

-> 근데 원피스 만원 너무 좋앙!

-> 그러니 남자 옷 입지말고 원피스나 입어야지~

결론 작성자 남자.
548 2015-05-15 15:11:17 0
SKT 모바일 접속에 문제가 있으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5/05/15 13:01:54
저도 SKT 3G 사용자 인데요...

오유 앱을 사용중인데 가끔씩 접속이 안됄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잘되고 있고요.

느낌상의 느낌으로는... 강남지역을 지나갈때 주로 접속이 안되고 에러가 떴던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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