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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16: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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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구멍은...
내가 할 수 없는 걸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순간 생깁니다.
그리고 그 구멍은 스스로를 좀먹고 다른 사람을 상처입히죠.
이해도 못하면서 이해한다고는 절대 말하지 마시고요.
본인이 여친이 남자와 단둘이 떠나는 여행을 이해할수도없고 서로간에 합의점을 찾을수없으면 그 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봐야하는게 맞습니다.
1. 가장 쉬운건 갈라스는겁니다.
2. 쉽게 해어지기 힘들다면 설득을 하세요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향으로.
3. 설득이 힘들다면 둘의 관계가 희망&기대를 주는 사이인지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미래가 안보이는 관계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마음의 짐을 절대 짊어지고 갈 생각 하지마세요.
본인에게 독이 됩니다.
과연 이 관계가 지속될 이유가 뭔지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왜 이사람이 있어야 하는지 깊게 생각해보세요.
단지 여친이 있어야지 외롭지 않으니까, 사귄지 오래됬으니까, 잠자리를 같이할 사람이 필요해서이런 이유면 절대로 끝내버리는게 맞습니다.
미래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