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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2015-08-12 10:46:4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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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글을 읽었을때는 뭔 이런놈이 있나 싶었는데...

댓글을 읽으니 글쓴이를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것 같지는 않네요.

단편적인 부분을 가지고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야기 나온 부분만으로는 사랑이 어쨌다 저쨌다 이야기 단정짓기 힘드네요.

어쩌면 진짜로 남친이 글쓴이를 함부로 여기고 저런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했고
좋게 들리는 이야기는 그냥 어떻게 한번 해보려는 사탕발림 일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남친이 글쓴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최근 남친이 자존감도 떨어지고 글쓴이의 관심이 남친에게서 멀어지는걸 느껴 불안감에
저런 쓰래기 같은 말로 스스로를 위안하고 자존심을 세우려고 그러는것 일수도있죠.

단순히 좋아하는 마음과는 별개로 별 생각 없이 입에 쓰래기 물고 사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거는!!!

기분이 나쁜일이 있으면 여기에 이렇게 글쓰고 이 사람어때요? 하고 물어보기 보다는

남친에게 그 말을 들었을때 기분을 정직하게 표현하고 그련 표현을 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속으로 혼자 삭히면 삭힐수록 오해만 깊어지고 결국 있지도 않은 망상에 시달릴 위험이 있습니다.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는 서로 대화를 하고 내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어필하세요.
591 2015-08-08 13:50:02 15
어제의 옷벗겨진 딸 베오베 글을 보면서 느끼는점 [새창]
2015/08/08 08:05:02
애 키우는걸 무슨 프린세스 메이커 정도로 아는 사람이 너무 많음 ㅋㅋㅋㅋㅋ
590 2015-08-07 17:00: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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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문제점이 나왔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게"

연인은 팀 플레이입니다.

나 혼자 좋다고 내 결정만 강요한다면 그게 정상적인 팀플레이가 가능할까요???

연인으로써의 미래를 봐야죠... 둘이 같이 나아가야할 길을 봐야한다는겁니다.

연인이라면 서로 좋아서 꽁냥꽁냥 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봐야지...

내가 좋아하는 감정이 앞서서 상대방을 억압하고 강요하면 안되는 겁니다.

우리팀 맴버가 팀에 해가되는 행동을 했다?? 그래서 와해될 분위기다??

만약 팀을 소중히 여긴다면 맴버를 설득해서 정상적인 노선으로 돌려놔야죠...

근데도 답이없고 이 공동체가 와해될 위기면... 과감하게 나오는게 순리입니다...

내가 좋다고 나혼자 이 팀을 꾸려간다고 낑낑대봤자 연인 관계를 혼자서 만들어 나갈수 있겠습니까??

둘의 행동이 연인이라는 팀에 발전이 되야지 연인 관계라고 말할수있는겁니다.

여친은 지금 연인관계에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것에 이미 마음은 떠나있는 상태죠.

둘의 공동체를 이끌어가려고 노력해보고 설득해서 안되면 놓아주는게 맞습니다.

역지로 개선을 해보려고 해봤자 이미 다른쪽에서 삐딱선을 타고 돌아올 생각을 안하는데 과연 이 공동전선에 희망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좋아한다는 감정에 혼자서 휘둘리지 마시고 상대방을 놓아주세요.

내가 좋아해서 해어지기 싫다는건 정말 최악의 이유중 하나입니다.

미래가 없는 관계를 지속하지 마세요.
589 2015-08-07 16:02: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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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구멍은...

내가 할 수 없는 걸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순간 생깁니다.

그리고 그 구멍은 스스로를 좀먹고 다른 사람을 상처입히죠.

이해도 못하면서 이해한다고는 절대 말하지 마시고요.

본인이 여친이 남자와 단둘이 떠나는 여행을 이해할수도없고 서로간에 합의점을 찾을수없으면 그 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봐야하는게 맞습니다.

1. 가장 쉬운건 갈라스는겁니다.
2. 쉽게 해어지기 힘들다면 설득을 하세요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향으로.
3. 설득이 힘들다면 둘의 관계가 희망&기대를 주는 사이인지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미래가 안보이는 관계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마음의 짐을 절대 짊어지고 갈 생각 하지마세요.

본인에게 독이 됩니다.

과연 이 관계가 지속될 이유가 뭔지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왜 이사람이 있어야 하는지 깊게 생각해보세요.

단지 여친이 있어야지 외롭지 않으니까, 사귄지 오래됬으니까, 잠자리를 같이할 사람이 필요해서이런 이유면 절대로 끝내버리는게 맞습니다.

미래를 보세요.
588 2015-08-05 20:45:28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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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현실감각이 좀 떨어지네요 ㅋ

소개팅이라는게 모르는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자리니 당연히 상식선에서 비슷하게 어울릴만한 사람끼리 연결해주는게 당연한건데...

10살차이를 당연히 여자가 감내해야하는건 어느나라 상식인가요???

상식에 맞춰서 사람을 만나게 하는건 그 사람의 취향을 모르니까 어느정도 맞는것 같은 사람을 만나는거지...

여자가 나이많은 남자 좋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당연히 10살차이라는게 그렇게 흔하지 않은 사례고 사람들이 다 고개를 갸우뚱할법한 연령차이인데

그걸 나이많은걸 흠으로 보는 편견으로 몰아간다는것 자체가 그 자신이 남의 취향이나 상식을 무시하는 편견으로 똘똘 뭉처있네요...

아무튼 이상한 사람 만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_-
587 2015-07-31 11:22:30 3
[운동자극] 남자연예인들 어좁이탈출 총정리 (약스압) [새창]
2015/07/30 15:38:51
최근 들은게 있어서.....

갑자기 몸이 불은거면 좀 의심스러운게.. 스테로이드..

헐리우드 몸짱배우들은 거의다 암암리에 쓰고있다고 하고

박태환도 구설수에 휘말렸었죠??

배우들은 약물규제가 없기때문에 조그만 유혹에도 바로 사용할수있다고 봅니다.
585 2015-07-29 10:21:58 30
도를 아십니까 후기에요!! [새창]
2015/07/29 03:03:41
아.. 전에 도를 아십니까 그 사연 생각나네 ㅋㅋㅋ

어떤 친구를 도를 아십니다에 끌어들였는데...

그놈 백수에 돈도없어서 맨날 선배들한테 밥얻어먹고

주변에 여신도들한테 계속 전화번호 따고 찝적대고... 그리고선 와 여기 진짜 천국인것 같아 계속 있고 싶다고 막 그러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결국 몇 주 안되서 쫒겨나고 ㅋㅋㅋㅋㅋㅋ 자기는 더 있고 싶은데 제발 있게 해달라고 빌기까지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584 2015-07-28 23:45:15 0
초스압)) 2년간 패스트푸트 심야알바하며 겪은 진상들.TXT [새창]
2015/07/24 20:19:23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는 치우는 사람이 따로 있었고 미국은 셀프로 치웠던듯 하네요 ㅋㅋㅋ

나라나 매장마다 다 다른듯 합니다~
582 2015-07-22 11:39:10 1
백종원 레시피가 맛있는 레시피는 아니긴하죠.. [새창]
2015/07/21 16:01:03
그냥 총체적으로 문제입니다... -_-

간단하고 쉬운요리를 까는 것도 솔직히 별로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문화적으로 성숙하고 사람들이 여유가 있어지면 다 슬로우 푸드를 먹어야하고 재료의 맛을 음미해서 먹어야 하나요???

선진국은 패스트푸드가 없나요? 사람마다 취향이 있고 먹고 싶은 형태와 시간 모양이 다 다른데??

그걸 넌 이렇게 먹지않으니 음식 문화를 재대로 즐기는게 아니야 라고 매도하는 모습이 그냥 답정너에 너무 편협해 보인다 이겁니다.

음식을 재대로 못먹는걸 (솔직히 그사람 입장에서 재대로 못먹는거지 꼭 그렇게 먹어야함??) 정치적으로 확대해석 하는것도 별로고요...

그런 부분도 있긴하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거죠... 일부분을 일반화시켜버리는게 그닥 좋아보이지 않아요.
581 2015-07-21 00:25:46 9/17
황교익은 누구인가? 오랬동안 봐온 황교익 선생의 음식에 대한 태도 [새창]
2015/07/20 21:40:10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평론가라는건 잘알겠습니다.

그런데 음식이라는건 각자의 취향에 따라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고 문화가 발전함에 따라 즐기는 방식도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분이 쓴 백종원에 대한 평가에 대한 논평을 보면

외식사업가 - 자극적인 조미료의 음식 - 맛있다고 보기힘듬 (맛을 속임)

이런식으로 백종원 요리에 대한 가치를 깍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근거는 글쓴이가 말했듯이 재료의 참맛을 살리는 요리라든지 슬로우 푸드 등등 자기의 여러가지 주장이 있겠죠.

이건 보면 자기의 음식은 정답이고 나머지는 저렴하거나 그다지 높은 가치를 가지지 않는다라는 사상으로 남을 평가 절하하고 있는겁니다.

다른 사람이 즐기는 문화를 꼭 저급하다고 평가해야하나요??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은 이런겁니다.

자신들의 문화가치를 저급하고 질낮다고 보이게 만들고 있는거죠.

질낮고 사람이 못먹는 음식으로 사람들을 눈속임 하고 장난질 하는건 경계해야 하지만...

손쉽게 구할수있는 재료에 조금 자극적이더라도 조미료를 써서 각자의 취향에 맞게 요리하는것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테이크도 레어에서 웰던까지 각자 취향이 있듯이 그런 간편한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재료맛을 살린다고 해도 그런 음식에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충분히 있을수있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런식으로 저급문화로 평가 절하하기 보다는 가볍게 입맛에 맞춰서 먹는 요리도 존중해주는 태도를 보였어야 한다고 봅니다.

조미료로 맵고 짜게 먹는걸 저급문화라고 치부하고 그걸 정치적으로 연결시키기 까지 하니 사람들이 불편할수뿐이요...

어떤 요리를 추구하는지는 알겠으나 다른 요리 스타일도 좀 더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네요.
580 2015-07-20 09:40:04 3
끼부리는 박보영有.swf [새창]
2015/07/19 23:28:56
으아.... 납득이안가.. 납득이... ㅠㅠ
578 2015-07-14 15:37:12 1
(데이터주의) 마리텔 생방송 후반전 솔지 하이라이트.gif [새창]
2015/07/14 11:36:11
관절기가 들어가면 무지 아픕니다 ㅋㅋㅋ

바닥을 탁탁치는건 관절기를 이제 풀어달라고 하는 항복 신호(?) 인거죠.

시범을 마무리 해달라고 신호 보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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