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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2014-08-04 16:12: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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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있어야겠죠.

남자가 별로 안좋아하는데 너무 들이데는건 문제가 있죠.. 이건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

상대 남자가 어느정도 호의가 있다면 조금 적극적으로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남의 이목이 신경쓰이시는것 같은데요.

솔직히 사회생활을 하신다면 언제 어디서든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내가 사회에 발을 적극적으로 내딜때마다 여기저기에서 가시밭길이 펼쳐질겁니다.

그걸 늠연히 받아들이고 해쳐나가는지 아니면 그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떨어질지는 자기 책임입니다...

세상은 어떤일이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결과는 아무도 예측할수 없죠

지금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전보다 더 심하게 아픔을 격울수도있고 아니면 상상도 못했던 행복한 나날이 펼쳐질지도 모르죠.

하지만 확실한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없다는겁니다. 행복할 일도 아플일도 없죠. 그리고 혼자 멍하게 있다가 세상의 무게에 짖이겨질 뿐입니다.

어떤거라도 행동하세요.
500 2014-07-23 09:04:0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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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시는 한의사분이 비사정은 늙어서 오줌흘리고 다니는 지름길이라 평했습니다.

사정참다가 전립선염으로 비뇨기과 가신분들도 많으니..

금딸은 하셔도 상관은 없는데 몽정까지 참는건 비추...

가장 좋은건 나를 다 받아줄 여친을 사귀시는게 베스트.. ^^;
499 2014-07-11 13:53:40 189
피의 복수 [새창]
2014/07/11 11:45:40
전 왜 없어진지 알겠던데요.

왠만한 시청률로는 제작비 감당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역사적 고증에 현지 로케 등등 준비할것도 많고 제작에 필요한 인원수도 보통프로에 갑절로 들겠죠.

라디오스타나 마녀사냥같은 프로처럼 사람들 섭외해서 스튜디오에 앉혀만 놓고 이야기만 시키면 시청률 쭉쭉 뽑는데

굳이 제작비 많이 들여서 이런 프로 만들 이유가 없는거죠...

요즘 그런 스타일의 프로가 점점 많아지는 이유가 그겁니다..

솔직히 시즌2 만들어진 것도 기적이죠.

케이블이라 해볼수있는시도였으나 케이블이라 끝까지갈수는 없었던듯...

아무튼 폐지되서 정말 아쉽네요.
498 2014-07-09 19:43:51 7
[새창]
이건 여자친구, 여자친구의 부모님 양쪽 전부의 문제죠.

여자친구는 세상으로 나오는 껍질을 깨지 못하고 있고

부모님은 자식을 한명의 당당한 독립적인 사람으로 인정하지 못하고 소유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결국에는 여자친구가 독립의지를 가지고 당당하게 부모님에게 자신은 부모님의 소유물이 아니라는걸 이해시켜주기 전에는 끝나지 않습니다.

만약 계속 이런식으로 여자친구가 살아가다보면 결국에는 부모님 뜻대로 선보고 결혼하게 될텐데 그 이후에도 남편에게 의지하던지 친정에 의지하던지하던 의존적인 인생으로 살수뿐이없죠...

솔직히 본인이 책임지지 않는 인생이란게 참 편안하고 남탓하기 좋아서 심리적 부담도 안되니까 빠져나오기 힘들긴한데

남에게 의지만 하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지 못해 결국에는 모두에게 외면 받게 되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스스로 설수있게 도와주세요.
497 2014-06-28 04:39:14 43
임병장이 범행 동기를 따돌림과 비하라고 했네요 [새창]
2014/06/27 21:22:59
이 사건은 흑백논리로 따질수 있는게 아닙니다.

왕따를 당하고괴롭힘을 당했기 때문에 임병장의 행동이 정당했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임병장은 자기가 한일에 응당 죄값을 받아야죠.

하지만 임병장이 사회에서 절대로 용납하지 못할극한의 선택을 한것에 대한 원인을 찾고 제 2의 임병장이 나오지 않게 해야죠...

다들 군생활 하는데 저놈만 그런거야라고 말하면 정말 이기적인 이야기입니다.

사람 백명이 모여있으면 사람들 각각의 백가지색깔을 가지고있습니다.

적극적인 사람이 있으면 소극적인 사람도있고 스트래스를 잘견디는 사람이 있는 반면 스트래스에 민감한 사람도 있죠.

임병장은 자신에 맞지않는 생활에 던져졌고 그 스트래스를 견디지못하고 결국 용서받지 못한선택을 한겁니다.

그 스트래스의 요인이 악습과 비인간적인 대우라면 고텨서 제2의 임병장이 안나오도록 해야죠.

임병장이 절대로 잘했다. 용서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490 2014-06-07 13:08:26 73
아마도 여러분이 잘못알고 있을 몇가지 [새창]
2014/06/07 09:17:58
네거티브 전술이 먹히는 이유죠.

다들 진실을 알고 싶고 사회정의를 신봉한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자극적인 정보만 볼뿐입니다.

이곳 뿐만이 아니고 모든 대중의 속성이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대중은 자극적인 것만 관심있고 무미건조한 진실은 외도한다고 모든 관심을 끊고 눈을 돌려야 할까요?

무미건조 하지만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고 피해자들을 아우러주는 사실관계를 꾸준히 올려주고 대중에 노출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없지만 그걸 보고 공감하는 소수가 있고 그렇게 진실이 바로 잡히는걸 지지하는 소수가 분명히 있기마련이니까요.

그리고 그런 정보를 보고 들은 소수가 깨어나고 모이다보면 그 사람들이 바로 대중이 되는것이지요.

사실이 왜곡되고 자극만 추구하는 현실에 실망하지 마시고 나먼저 왜곡된 진실을 바로잡는걸 지켜보고 지지해 주세요.

그것 만으로도 가치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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