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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3 04: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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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래 포스팅 보면 또 그렇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지요. 이 다문화 흐름이 (인구절벽 문제를 이민노동자들의 영구체류를 통해 해결) 대선판에서 충분히 토론 되었나요? 다문화 관련으론 그 어떤 대선후보도 제대로 말한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구절벽문제를 복지로 해결하겠다는 다섯후보의 일관적 주장이 인상적이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나라걱정보단 지들 권력잡는게 우선인 비겁한 것들. 이니 포함해서 입니다. 뭐 혹시나 100대 과제?에 정말 적혀있으메 (전 있는지 없는지 모름) 이니 잘못 없다! 라고 변명하셔도 비겁한 행동이란게 희석되지는 않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그렇게 소통소통 해놓고 정작 이런 갈등요소가 엄청난 걸 그냥 날것으로 밀어붙일려는 의중인가요? 그 잘난 지지율을 방패막이로 해서?
여기서 '네' 거릴게 아니라, 당신 및 이니 지지자 분들께서는 저 포스팅 상 사람들을 포함한 다문화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을 많은 사람들을 지금부터라도 설득 시작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여당 및 현정부에게는 이게 나쁘게 임팩트 있을 수 있다고 쿵쾅쿵쾅 거려야지요. 그래야 사안이 심각할 수 있다고 꺠닳고 밀어붙이기를 포기하고 대책을 세우겠지요. (예전 정권부터 계획잡혀있던것을 전 치들이 비겁해서 못한 걸 우리는 굳은 의지로 실행한다? 뭐 이런 변명 나오려나요? 여튼 '이것과 인구절벽문제는 전혀 연관없다' 가 준비된 답변이겠네요. 이걸 국민들이 믿어주느냐가 관건이구요.) 이러셔야 진정한 지지자 아니겠습니까? '우리 이니 멋있쪄~ 잘생겼쪄~' 같은 우상숭배하는 치들 모으셔서 지금이라도 행동에 나서세요. 이 정권을 정말 위하신다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53516#memoWrapper90042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