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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2017-07-26 08:09:56 10
간장 계란밥 [새창]
2017/07/25 09:18:06
저 방금 간장계란밥에 김 싸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열무 김치 올려서!!!! 밥 먹고 베오베 들어왔는데 이 글이 있어서 대박 대박 하면서 벌떡 일어나 앉았음 ㅋㅋㅋㅋ
105 2017-07-23 19:08:22 13
대형견에게 물린강아지 끝가지 구하는주인 [새창]
2017/07/19 11:00:46
그 여자 말투가 "불쌍한 개를 왜 차냐"뉘앙스여서 유튭댓글도 난장판이더라구요.

후속 뉴스 봤는데 핏줄 지금 안락사 여부는 안 정해졌는데 보호소에 있다고 해요.

출산한지 한달 된 핏불이라 수컷 비글이 다가오니 예민해져서 물었다고도 하던데

영상 마지막에 주인도 망연자실하게 앉아있는게... 바들바들 떠는 비글도, 다친 비글주인도 안타깝고 ㅠㅠ

비글주인 코끝이 핏불에게 물리는 상해를 입어서 비글주인이 원하면 핏불은 안락사 당할거라고 하네요...
103 2017-07-21 21:16:42 49
오유에 맘충글이 자주 보이니 답답하네요 [새창]
2017/07/19 15:12:10
위추 드려요. 약간 '개독'이랑 비슷한 듯.

전혀 상관없는 글에 갑자기 기독교가 어쩌고 하면서 욕하길래 불편하다 했더니
어짜피 니가 그 '일부'가 아니라면 너한테 해당 안되니 신경꺼라 그러더라구요.

이렇게 차츰 헤이트스피치에 잠식되어가는거라 경각심을 가지자는건데

이런 얘기해봤자 자신들이 일반화하는거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102 2017-07-20 14:11:35 0
[새창]
택시에서는 저 말씀이 체력이 있어야 데이트도 하는데 날이 더워서 만나기도 힘들다는 말씀이신지 생각하느라 대응을 바로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볼수록 백미러로 제 얼굴이나 제 반응을 살피는게 짓궂게 놀리는거라고 생각하신거 같아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봐요
101 2017-07-16 12:16:01 5
알쓸신잡에 뭐가 쓱~ 지나갔네요. [새창]
2017/07/15 14:51:01
저요 저!! 항상 다 읽음 ㅋㅋ (뿌듯)
98 2017-07-15 12:37:53 17
사랑하는 내 고양이에게 [새창]
2017/07/14 22:19:43

저희집 슈슈도 절 살렸어요. 작년에 복강내출혈로 기절했을 때 눈 떠보니 슈슈가 눈 앞에서 야옹거리고 있었어요 ㅠㅠ
슈슈 아니었으면 전 이세상 사람이 아닐수도...
요즘은 아침에 알람소리 일어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가슴위로 올라와서 모닝꾹꾹이 해줘요 ㅎㅎ
사진은 폭풍모닝꾹꾹이중인 슈슈. 슈슈땜에 회사에 늦을수가 없음 ㅋㅋㅋ
97 2017-07-11 22:38:58 1
집사를 괴롭히는건 나의 기쁨! [새창]
2017/07/11 13:28:26
저희집 냥이도 꼭 데스크위에 올려준 메밀차만 마셔요 ㅋㅋㅋㅋ
링크 들어갔는데 플레이가 안되네요 ㅠㅠ 모바일은 안되나봐요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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