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ㅋㅋㅋㅋㅋㅋ 생각없이 베오베를 보는데 갑자기 울 고양이 사진이 떠서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죠 귀엽죠? 나만 예뻐 죽겠는거 아니죠?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외출 준비하면 이 껌딱지가 갑자기 사라져요.
처음엔 집 나갔나 싶어서 당황한 적도 있을 정도로.
그러다가 제가 나가려고 현관에 서면 갑자기 튀어 나와서 현관 옆 박스에 들어가서 저러고 절 쳐다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 모습이 예뻐갖고 출근 못하겠고 죄책감 들고 ㅋㅋㅋㅋㅋ
항상 현관 옆에 슈슈가 선호하는 사이즈의 빈 박스 대령해놓는게 제 숙제중에 하나임
베오베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