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2017-06-04 10:11:42
15
전 92년도에 이민갔는데 그 땐 어디서 왔냐고 물으면서 제일 먼저 일본에서 왔냐고 하고 다음에 중국? 이러던게
10년전쯤부터는 그나마 한국? 이란 질문을 들어서 만족하고 살어요 ㅠㅠ
그래도 글쓴님 쫄지 않고 얘기 정말 잘 하셨네요. 전 저런 상황에서 혼자 부들부들거리다 멘탈 바스라져서 혼자 쭈글거리고 있었을텐데...
저 강사가 생각있는 사람이면 앞으로는 좀 더 조심하겠죠? 유학생활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