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냥이 처음 저 물었을 때 엉엉웅ㅇ우어엉ㅇ어엉 ㅠㅠㅠ 하고 20분 정도 대성통곡하는 시늉했다니 그 후로 안 물어요
리얼하게 하셔야해요. 고양이가 땡그란 눈으로 괜찮냐 닝겐? 많이 아팠냐??? 해도 꿋꿋하게 우는데만 집중해보세여
아 근데 울 냥이는 개에 가까운 성격이예요...... 제가 얘 뱃살 물어도 먀- 먀- 거리면서 꼬리만 탁탁 거리는 순딩이라........
아 그리고 꾹꾹이는 집사의 뱃살을 이불보다 폭신하게 확대해보세요 ㅋㅋㅋㅋㅋ 지금 제 뱃살 꾹꾹이 해주다 찍은 따끈한 사진 놓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