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그대는휘파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7-03-17
방문횟수 : 24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10 2018-01-25 00:25:23 21
암에 걸린 여자친구 [새창]
2018/01/24 23:38:02
구체적으로 무슨 암이신진 모르지만 항암으로 인한 부작용은 대부분 항암이 끝나면 천천히 돌아옵니다. 그리고 호르몬 치료를 해야 하는 특정 암이 있습니다. 거기에 해당되시나요? 그렇다고해도 모든 사람이 홀몬 부작용이 있진 않아요.
조심스럽긴 하지만... 암은 오랜 마라톤 같은건게 출발선 떨어지기가 무섭게 마음이 식어가시네요... 무탈하고 예쁜 봄날하는 사랑은 누구나 다 해요. 시련이 왔을때 그 사랑의 진가가 보이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쓴님이 잘못이란건 아니에요. 마음을 어쩌겠어요. 괴로워하지 마시고 물흐르는대로 지내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암수술한 1인
209 2018-01-23 03:06:42 14
40넘으신 아재들께 여쭤봅니다...(30대 후반도 괜찮아요..ㅠ) [새창]
2018/01/23 02:50:03
님...네 그러니까 다른줄은 알구요... 그냥 '제 경우는요...' 이렇다 저렇다 라는 코멘트가 필요해서요...그래도 저 이유들중 어떤 이유가 많이 나오는지도 궁금하고 또 다른 이유가 있는지, 어떤 이유인지도 궁금해서요. 아이고...ㅠ.ㅠ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죠.
208 2018-01-23 02:59:22 5
40넘으신 아재들께 여쭤봅니다...(30대 후반도 괜찮아요..ㅠ) [새창]
2018/01/23 02:50:03
알아요, 그러니까 그정도 나이 있으신 '개인'의 생각이 궁금해서 올린 거에요. 일반적인 아재들이 아니구요...
207 2018-01-23 02:29:45 2
[새창]
잘잘못의 문제는 아닌거 같고요...그냥 안맞는 커플일 뿐입니다. 생각보다 같은 문제로 힘들어하는 커플들이 많아요. 특히 자기생활 없는 여친과 적절히 조절하는 남친. (물론 그 반대도 있겠죠) 만약에 헤어진다고 하셔도, 님 여친분같은 경우 쉽게 받아들이지 않으실거에요. 생각보다 이별의 과정도 순탄하지 않음을 미리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생활패턴, 가치관, 성격 등이 맞는 좋은 사람 만나서 예쁘게 연애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어려도 똑부러지게 자기 시간 드라이브 하면서 열심히 사는 여학생도 많아요.
205 2018-01-19 23:29:07 1
[새창]
지금 붙잡고 매달리시면 정말 역효과 나요. 그리고 단기적으로 성공한다고 해도 오래가기 힘들어요.
204 2018-01-19 23:27:44 1
[새창]
마음이 식어 거리를 두는 상대에겐 노력하는 모습이 더 역효과에요. 싫다면 쿨하게 나가는게 장기적으로는 관계에 더 낫습니다. 그래? 너없으면 못사냐 라며 자신에게 집중해보세요. 취준생이시니 이 꽉깨물고 취업 성공하시고 새로운 환경에 정신 없으시면 상대쪽에서 오히려 아쉬운 날 옵니다. 보통 그런시기엔 이쪽에서 시들해지지만요.
203 2018-01-15 23:23:12 12
[새창]
아니에요..당장 여기 연게글 몇페이지만 봐도 비슷한 이유로 여자들이 힘들어하는 글이 훨씬 많아요. 오히려 초반 이후에 연애가 좀 안정되면 남자들이 감정의 주도권을 가지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힘내세요
202 2018-01-15 23:13:58 10
[새창]
저도 싫어요. 그냥 나쁘다기보단 저랑은 안맞다 생각해요. 굳이 나랑 가치관 인맞는사람과 만날필요 있나요? 관계에서 가치관이 얼마나 중요한데..취향 안맞고 성격 안맞는건 둥글어지면서 만날수 있지만 가치관 안맞으면 힘들어요. 만나는 재미도 없고.
200 2018-01-13 00:33:25 11
[새창]
현남오빠에게와 82년생 김지영을 읽어서 정이 덜어진다구요? 부디 꼭 헤어지시길 바랍니다. 지금 헤어지지 않아도 결국 헤어지게 될테지만요. 시간나실때 문화기사도 좀 보시고 세상일에 관심좀 가져 보세요. 진짜 눈을 의심했습니다. e북으로 그런책 읽는 님 여자친구가 님보다 만배는 성숙한 사람 같습니다. 그 책들이 어떤 책들인지 나같으면 여자친구가 읽는다니 최소한 어떤 책인지 검색이라도 해볼거 같네요. 알고서도 정떨어진다고 하시면 님 정말 왜 오유에 계세요?
199 2017-12-09 23:37:32 6
[새창]
그냥 자기가 미안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귀찮고 싫은거에요. 거기서부터 마음이 식는게 시작이죠. 그냥 누구 잘못이던 트러블 없이 편안하게 연애하고 싶지만 이미 잘못은 했고 미안하기도 한데 한편으론 그냥 미안한것도 싫고 ... 왜 그런거 있잖아요. 내 잘못으로 아끼는 컵을 깨뜨려서 다시 본드로 붙이긴 했지만 다시 그 컵에 물 따라 마시기는 싫은거...
198 2017-12-03 17:15:54 1
코트는 비싼걸 사는게 이득일까여 [새창]
2017/12/02 01:16:34
참고로 비싼건 가볍고 따뜻합니다. 오래 입어도 모양 변형이 없구요. 그치만 남자 친구들이랑 호프집에 술마시러 가서 떡되는날 50짜리 코트 입고 나가긴 좀 글쵸... 평상시에 만약에 패딩을 막 입으신다면 솔직히 5만원짜리 코트는 입을일 없으실거에요. 코트는 어차피 원단값이라서 비싼건 그만큼 원단이 좋아요.
197 2017-12-03 17:13:42 1
코트는 비싼걸 사는게 이득일까여 [새창]
2017/12/02 01:16:34
코트는 솔직히 5만원짜리도 잇어야 되고 50짜리도 있어야 돼요... 5만원짜리 입을 일이랑 50짜리 입을 일이 둘 다 생겨요. 특히 졸업하면요...학생이라면 패스..
196 2017-12-03 14:02:34 0
질문글) 엄마 생신선물용 지갑 좀 골라주세요ㅜㅜ [새창]
2017/12/03 13:43:52
그런데 사람마다 반지갑, 장지갑, 중지갑 등 선호도가 달라서...지금 쓰시는 사이즈와 같은걸 보시는게 낫구요, 만약 후보군이 그러시다면 위에가 더 나은듯 하네요. 어른들은 뭐 막 덜렁거리고 그런거 귀찮아 하세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