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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 00: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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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쓰고 좀 사연이 궁금하기도 하고 마음도 쓰이고 해서 지난 글들을 읽어보았습니다. 비공도 비난도 많이 받으셨지만 제겐 ㅇㄱ님의 마음아픔과 후회, 진심 같은것들이 느껴졌습니다. 상황과 두분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되구요.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인생이 길고..앞으로 또 어떤 새로움이 펼쳐질 지 모릅니다. 평생 취미와 함께 새인생을 시작하실수도,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실수도, 전처분과 다시 시작할수도, 뭐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