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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2017-08-05 11:30:22 2/12
여성인권이 열악하다는말이 틀린말은 아님 [새창]
2017/08/01 01:35:15
저도 작성자님 의견에 동의해요.
여성인권은 원래 심한시궁창인데 지금도 한참 멀었고
남성인권은 최근에 되어서야 그동안 참거나 곪았던 부분에 관심도가 올라가기 시작했지만 너무 적은 것이
현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국 둘 다 힘들게 사는데
이나라는 남자천국이다, 여성패권주의다...
이런 주장은 아무래도 절반의 설득력밖에 가지지 못하는것은 아닌가 생각도 해보아요.
둘이 합쳐서 헬조선인게 진실 아닐까ㅋㅋㅋ

개인적으론 이렇게 사태를 꼬아놓고 조져놓고선 나몰라라 하는 기성세대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497 2017-08-04 12:21:40 8
남자들이 충남, 전남가세요. [새창]
2017/08/04 04:24:03
그래야 완전한 정보라고 할 수 있죠.

작성자님이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일부만 가져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하시면 특정한 의도가 있는거나 다름 없는 효과를 가져올거에요.

그리고 (힘들겠지만) 다들 이런 불완전한 자료에 훅훅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

여러분의 감정은 소중하니까요! 이런데 낭비되면 아깝다고 생각합니당
496 2017-08-04 12:04:21 0
박찬주는 전역하면 절대 안됩니다!! [새창]
2017/08/02 13:43:31
감사 들어가면서 바로 반려되었습니다.
전역 못함요ㅎ
어 딜도 망가
495 2017-08-04 12:01:15 4
일본 아마존의 흔한 알람시계 후기 [새창]
2017/08/03 15:29:38
실패하면
원래 지각으로 끝냈을것을 결근까지 하게 될지도 모르겠는데요ㅠㅠㅋㅋ
494 2017-08-04 11:55:26 15
남자들이 충남, 전남가세요. [새창]
2017/08/04 04:24:03
저는 이런거 퍼오려면 댓글반응까지 같이 퍼와야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493 2017-08-04 11:28:35 1
[새창]
거창하게 말하는거 싫어하는데... 비유적으로 말해볼게요. 필요한것 같아서.

우린 자전거를 탑니다.
근데 자전거를 타면 넘어져서 다칠 '위험성'이 있어요.

그래도 자전거를 타죠.
모두들, 지금까지, 앞으로도 탑니다.
왜? 빨리 이동한다는 편익이 위험성보다 크니까.

그럼 이 사건도 자전거라 쳐 봅시다.
이미 꽤 오래, 많이들 타온 자전거에요. 잘 굴러가나보지 뭐(이게 제 입장입니다)
이 자전거를 타면 몇%로 넘어지고, 얼마나 다치게 되나요? 지금까지 이 자전거때매 몇 명이나 다쳤습니까?
492 2017-08-04 11:06:59 1
[새창]
이젠 증거의 존재는 인정해주시나보네요.
바로 위에선 그저 증거가 없다고만 하시더니?

그럼 토론이 성립되지 왜 안됩니까?
제가 댁들이랑 같은 관점을 가져야 성립한다 생각하시는건가요?
저는 상술한 자료를 근거로 증언을 증거로 채택할만 하다.
님은 증언의 증거능력을 믿기 힘들다
는 입장이잖아요. 그럼 여기에 대해 토론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각자의 입장에서 대화하는게 토론이잖아요.
왜 증언을 믿기 힘든건지 설명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제가 제시한 근거의 어떤 부분이 문제라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보시라니까요?

제가 제 입장을 왜 버려야 합니까?
제가 제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왜 '멋대로'라 평가하는거죠?
지금까지 무수히 반론 요청도 받아오고 설명 한거 또 하고 더 자세히 입장 밝혀주고 온갖 정성을 다 쏟아부어드렸는데 제대로 된 반론 하나 안들어오고
작성자님은 지적한 부분에 대해 말장난이나 하다 거기에 반론 하니 버로우 타고, 위시레인님은 근거도 없는 인신공격만 반복하다 이제와서 뒷북치고.
이러니까 답답한 저만 말이 많아지는거죠.
저분들이 정상인 토론에 참여해주셨더라면 지금 같은 참담한 광경은 결단코 없었을겁니다.
====
무고한 피해자가 나올 가능성, 제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한 지적을 하셨네요.

그럼 '얼마나' 위험한지 설명 해주시겠습니까?
위의 댓글들 읽어보시라는데 위의 댓글들 중 누가
얼마나 위험한지 객관적인 지표를 제시해주시고 계시죠?
이와 같은 사건 중 지금까지 어느정도의 무고한 가해자가 생겨났는지 제시해달라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왜냐구요?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야 그 위험을 어떻게 평가할지 판단이 나올거 아닙니까?
이런 케이스는 잘못된 재판으로 무고한 가해자가 나오는 일이 벌어지지 않는 모든 경우에
피해자가 구제받는 선효과가 발생된단 말입니다.

그러니 님들이 걱정하는 무고한 가해자 생산이 마구잡이로, 이러한 재판시스템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많은 비율로 이루어지는지 알아야 할거 아니에요.

주장의 입증 책임은 주장하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러니 대답해주세요.
지금까지 무고한 성폭력범이 얼마나 생겼으며, 그 비율은 정상적으로 끝난 재판과 비교해 얼마나 됩니까?
491 2017-08-03 20:35:51 1
[새창]
서로 인정할 건 인정해 보자구요.

이와 같은 아동 성폭행 사건에 대해 공소시효가 없다는것, 증언을 기초로 한 증거수집 절차가
님들이 말씀하는 소위 무고한 가해자 발생의 위험성이 있다는건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 걱정 인정해요.
그런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기 위한 절차가 분명 존재하시만, 그래도 위험성 있죠.

하지만 님들.
동시에 이런 시스템으로 인해 구제되어온 피해자들도 무수히 많을겁니다. 이런 제도가 유지되어온 이유가 이거 아닙니까.

이 사건의 진실같은건 재쳐두고 근거도 아직 제시되지 않았지만 일단 비난을 퍼부을수 있을 정도로 님들은 소위 '무고한 성폭력범'이 얼마나 많이, 어떤 비율로 생산되었는지 제시하실수 있나요?
490 2017-08-03 20:22:30 1
[새창]
아직까지도 말끝마다 말 시작마다 저에 대해, 제 의견에 대해 근거 희박한 비하발언을 끝도 없이 퍼부으시는거, 이런건 넘어가드릴게요. 욕 계속 하십쇼. 어차피 얼굴 보고 살 것도 아닌데 까짓것, 님 기분이 이런 행위로 풀린다면 나름 기쁘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건 짚고 넘어갑시다.
피해자를 매도하지 않았다고요? 저한텐 그렇게 읽히지 않던데요.

본문작성자께서 이 사건에 대해 증언이 어떻게 증거능력을 획득했는가 확인도 안하고 성급한 결론을 내린데 이어
당신은 가장 먼저 앞장서서 거짓진술을 아주 강력하게 성토하지 않았습니까.

진짜로 본 사건의 피해자를 매도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면 당신의 실수는 번지수를 잘못 짚으신거죠.
그런 말을 하려면 실제 거짓진술로 무고한 가해자가 생산된 사건에다 대고 하시는게 보통 아닙니까?

심지어 이 글 작성자는 분명히 이 사건에 대해
대놓고 "만들어진 증거' 운운하며 대놓고 피해자가 조작한 증거로 불쌍한 피고를 엿먹였다고 말하더니
(이거 당사자가 보면 고소감 아닐까 걱정이네요)

님은 이 사건에 대해 성폭행 진술 자가니, 묘사 출중한 작가, 거짓 성폭행도 진짜로...이러시며 이 사건을 평가하신 모양새 아닌가요?
489 2017-08-03 20:18:24 1
[새창]
"고작 증거 하나로"
"증거 없이"
아니라구요... 아니라고 이미 여러번 밝혔습니다ㅠㅠ
욕은 욕대로 실컷 하시다가 이제와서 이미 지나간 지점을 짚으시면 힘빠져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28&aid=0002374279

이와 같이 증언과 실제 당시의 기록들을 대조해서 증언의 신빙성을 밝히는 과정을 거친다구요. 언제나
고작 증언 하나가 아니라 증거능력이 인정된 증언이란 말입니다.
13년 전의 기억이면 님들 걱정대로 부정확할수도 있는 위험이 있는데 이 오래된 기억이 많은 기록과 일치해버렸단 말이에요. 구체적으로 말입니다.
하나의 예를 들자면 시내버스 수명이 11년, 시외버스 고속버스는 더 짧고요, 저 피해자는 현재는 폐차되었거나 어디 러시아에서 굴러가고 있을
사건 당시의 버스 번호를 단 한자리 빼고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재판정에선 증언뿐만 아니라 대조 확인이 끝난 기록들도 증거물로 제출되었을거 아니에요?
거기다 재판이 반 년 지속되었습니다. 기사에 나온대로 서로 할 말 하고, 증언, 반박 거쳐왔을거라구요.
제발요... 말씀 전에 이미 제시된 자료들 쯤은 좀 읽고 말씀들 하시면 좀 좋아요? 서로 안피곤하잖아요.

저 링크도 몇 번이나 반복해서 거는건지 모르겠는데 저 과정 자체도 못믿겠다고 주장하시겠다면 더 이상 할 말은 없어요.
거기가 우리 사이의 대척점입니다. 토론이 반드시 합의를 이끌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의 입장을 명확하게 확인하는것만으로도 가치는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488 2017-08-03 08:43:03 1
[새창]
그럼 이번엔 제가 질문드려볼까요

메갈을 비판하는 게시물에서
"저것들에겐 피해자의 아픔은 중요한게 아님. 그저 그로인한 반사이익이 중요한거죠."
라고 말씀하셨네요
맞는 말씀이에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당신.
이 게시물 기사를 보곤

"능력있는 성폭행 진술 작가 구합니다."
"묘사 출중한 작가만 구하면 거짓 성폭행도 진짜가 될수 있을듯."

첫 댓글로 이런 말씀을 하셨네요.
이거 어떤 근거가 있어서 한 말입니까?
이 사건 피해자가 사실 의도적으로 무고한 버스기사를 성폭행범으로 조작했다는 증거.
전 못봤는데 있으면 좀 알려주시죠.

그거 없으면 님은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인간인 셈이네요. 한쪽에선 피해자를 증거도 없이 주작질이라고 매도하고.
다른 게시물에선 피해자의 아픔을 논한다?

이거 제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되는데요
487 2017-08-03 08:09:21 1
[새창]
아아 님아, 위시레인님!
제가 님과 생각 좀 나눠보려고
혹여 좀 거센 표현 하면 기분 상해서 떠나버릴까
거의 비굴하기까지한 표현을 써가며
질문도 많이 드리고 님 생각도 여쭤봤잖아요.

그런데ㅠ 그나마 반론 비슷한게 딱 한 번이고
그 외엔 처음부터 끝까지

부끄러운 놈
쫄리면 군게 탓하고 튀는 놈
어거지에 우기기
님은 개념부터 좀 챙기셔야 할듯. 왜 사람이 개념과 상식이 없는지 원... 쯧쯧.

아이고 이양반아.
반론 할거 있으면 반론을 좀 하시라고 그렇게 누차 질문도 드리고 유도도 해보는데
왜 저한테 욕만 하고 그러세요~거 사람 야박하게ㅎㅎ

할 말 없으면 하질 말든가.
오늘의 유머 상대방에게 내키는데로 막말 막 해도 되는 동네 아닙니다.

아니면 욕 하는 이유라도 좀 올려보시든가요. 그거라도 반론 좀 해보게.

처음부터 끝까지 제 말엔 딱 한마디 반박 좀 해보고 할 말 없어서 욕만 싸재끼다 버로우 탄 꼬라지 되는건 님도 원치 않을거 아녜요.
자, 그래요 반론 오늘까지 받아드립니다
아님 제가 왜 위와 같은 욕을 먹어야 하는가 한번 읊어보시기라도 하든가.

물론 '또다시' 할 말 없어서 주섬주섬 욕이나 휙 던지고 가실수도 있죠.
님 자유인데 뭐 어쩌겠습니까ㅎㅎ 어차피 볼 것도 아닌 인연인데 그것도 관용해 드릴게요ㅎ
486 2017-08-03 01:22:02 0
[새창]
무섭다 무서워요
485 2017-08-03 00:39:16 2/4
[새창]
아참, 앞으로는 상대가 물음표를 붙인 문장을 집중해서 읽어보시면 어떤 반박이나 답변을 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실 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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