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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12: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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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합리적이고 정의로우며 공동체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려깊은 사람...
한 가지 말씀 드릴게요. 정말정말 순수하게 걱정되는 마음에서요. 아마 같은 경험 하신 분들 많을거라 생각해서 예민한 말씀 함 드려봅미당
본인 집단에 대해 자연스럽게 자화자찬, 고평가 하는 모습이 최근 많이 보이던데 이런 모습 어디서 많이 보이지 않았나요?
예전에요, 여기 오유의 다른 게시판에서요.
지금 스스로 경계심을 가져야 하는 시점이 되지 않았나 자문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그...과정이라 해야할까 역사라고 해야할까...귀납적 추론을 해보면 좀 섬뜩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