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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2017-08-15 12:25:26 27
[새창]
이걸 또 남녀프레임으로;
543 2017-08-15 08:40:03 0
여성징병 주장한다고 찌질이가 아닙니다 [새창]
2017/08/14 04:19:28
또 혼자서 멀리멀리 가시네.
여성징병이랑 관계가 없는건 같습니까? 전 아닌데요. 당장 당신도 여성징병을 평등의 문제라고 이야기했지요.

평등이 인권의식과 관계가 없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당신의 저런 인권의식을 보면 당신 입에서 나오는 평등 운운하는 소리도 전부 허허롭게 들리고, 여서징병도 대단하신 대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만족을 위해 소리지르는 모습으로 보인단 말씀을 드렸던 거에요.

솔직히 어떤 연관인지 "전혀 상관 없"다고 말할줄은 몰랐네요^^
542 2017-08-15 08:31:59 0
여성징병 주장한다고 찌질이가 아닙니다 [새창]
2017/08/14 04:19:28
에고.. 그런 식으로 물러나시겠다면야...
541 2017-08-14 21:28:31 6
사명감과 밥그릇 전에 우리가 내는 의료보험료... 적정한가요? [새창]
2017/08/14 17:30:12
할 말 더 자세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미다.
이 부분이 포인트죠. 이걸 전재하고 논의를 진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540 2017-08-14 21:00:23 0
여성징병 주장한다고 찌질이가 아닙니다 [새창]
2017/08/14 04:19:28
조금 과한 주장 아닐지요.
나름 평등을 보장하는 다른 방법이나 사상이 있어서 반대하는 것 일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평등을 중요하다고 따지시면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enbung&no=50316#memoWrapper89092179
"자식이 동성애자같은 비정상으로 산다는데 솔직히 말해서 아이구 우리 아들 니 원하는 남자 만나 잘 살라는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동성애 비정상아닌가요? 동성애를 정상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상해요 그냥 조용히 자기들끼리 몰래 만나든가
이런식으로 정상이라고 떠들고 다니는거 보기안좋아요 동성애는 병이라는 연구도 있구요"

동성애는 평등의 범주 안에 못들어가는 '비정상'인가요? 저도 평등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솔직히 '님이 말씀하는 평등'에는 동의를 못하겠네요.
539 2017-08-14 19:00:13 0
여성징병 주장한다고 찌질이가 아닙니다 [새창]
2017/08/14 04:19:28
이건 덤으로, 님 논리를 그대로 받아 되돌려 본거라서 궂이 반론 안하셔도 됩니다.

================
제 댓글을 많이 봐오셨다니 저도 님 댓글을 좀 봤는데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oda&no=6013#memoWrapper89321176
한 사안에 대해 님 주장 VS 그에 대한 지적과 반박들에
이처럼 압도적으로 추천/반대가 갈렸는데,
저는 이것을 하나의 객관적 지표로 삼아서
님 판단력 자체에 대한 문제로 규정. 님의 모든 주장에 대해 평가절하할 생각입니다!
=========

이거 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마 아니실거라 예상해 봅니다. 저도 아니라 생각해요.

왜냐하면 저러한 지표는 님 주장을 읽은 사람들 개개인의 개인적 감상이 모인 결과이기 때문이죠.
쩝. 님에 대해 과도하거나 무례한 평가를 막 하는 분들이 꽤 있네요. 예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님이 저 상황에서 부당하다 느낀 부분과 대체로 비슷하게 저도 님의 평가에 대해 부당한 부분이 있다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나한테 저 사람은 XXX해 보인다'는
'당신은 XXX한 사람이다'라고 주장할 근거가 못된다는 겁니다.

물론 저 중에서 팩트체크라던가 미처 몰랐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지적'해주고, '보충'해주는거야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가르침이 필요한 부분은 배워야지 뭐 어쩌겠어요.
538 2017-08-14 18:37:06 0
여성징병 주장한다고 찌질이가 아닙니다 [새창]
2017/08/14 04:19:28
1. 아니 본인이 아무 문제제기 없이 받아주셨는데 그게 사례가 됩니까? 여신의나무님께서 기껏 깔끔하게 받아주셨는데 그걸 가지고 주장의 근거로 삼다니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이 판단, 님이 하시는거잖아요. 본인 '감상'이 객관적 판단의 기준이 된다고는 말 안하실테죠.

2. 어떤 의견인지 판단을 못내린다. 또 한번 더 밝혀드립니다. '아직' 못내리겠다가 정확한 표현이 되겠습니다.
아니, 이 사안이 단순히 절대선의 용사와 인류의 적이자 절대악인 마왕의 대립이 아니잖아요.
각자의 보장받아 마땅한 이익과 신념이 충돌하는 지점이고, 그 해결 방법도 굉장히 많이 나올수 있는 사안 아닌가요?

(메갈 일파들은 논외로 합니다. 걔네들의 이익과 신념은 사회악에 가까우므로 보장해줄 필요가 없다 보므로)

그럼 볼 것도 많고 들을 것도 많을거 아닙니까. 최대한 많은 정보를 획득해서 가장 좋아보이는 해결책에 한 표 던지는거.
그게 그렇게 나쁜겁니까? 계속 반복해서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아직 어느 편을 들지 선택하지 않은 사람이라 해서 "이건 좀 걱정이다, 이건 좀 질문해보자." 질문/지적 하는거 괜찮지 않나요?
그런 사람도 논의에 참여함으로서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어떤 의견인지 결정'하는데 도움도 될테고.
그런 말 해보는데 무슨 자격씩이나 필요합니까? 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 최소한 '절대'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3. 정말 '가르치는'느낌이 들 때도 있더군요. 제가 보기엔 어떤 분은 너무 심하게 헤매셔서 지금 어떤 이야기가 오가는지도 모르고 이미 지난 이야기를 하질 않나, 반론도 못하면서 인신공격만 반복하질 않나... 정말 피곤할 노릇입니다.
다만 쓸데없는 짓은 아니죠. 상대분이 다소 헤매더라도 늦게나마 토론에 제대로 참여가 된다면 좋은 일 아니겠어요.

4. 그 외 님의 나머지 주장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근거가 부족하고 죄다 님 개인적인 기준에서 하는 평가뿐이니 미안하지만 논외로 하겠습니다.
근거를 가져오세요. 많이 봐왔다면서요.
아님 님이 들고오신게 근거가 된다고 판단하신다면 설명을 좀 해주시든가.

5. 사람 바보취급하시는겁니까ㅋ 누가 날 때렸다는건 명백하고 뻔한 사건임과 동시에 피해자가 명확한데 뭐가 논리의 문제에요ㅋㅋㅋ
그래, 뭐 이유가 있어서 때린거일수도 있으니까 이유는 물어볼수도 있겠네.
하지만 그 이유가 합당해야 논리적, --아니 이건 논리의 문제도 아니잖아요ㅋㅋㅋ아이참
도의적으로 이해해줄지 말지 판단 하겠네요.
537 2017-08-14 18:11:32 2
여성징병 주장한다고 찌질이가 아닙니다 [새창]
2017/08/14 04:19:28
헐? 말이 심하신거 아닌가요ㅎㅎ

여신의나무님께는 제 초라한 고언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요하시다면... 제 댓글 초창기를 보면 제가 어디서 어떤 경험을 해서 이런 무례할수도 있는 말씀을 드리는가에 대한 증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535 2017-08-14 17:31:41 0
여성징병 주장한다고 찌질이가 아닙니다 [새창]
2017/08/14 04:19:28
어차피 여성징병제, 하려고 결정 난다 해도 개헌을 해야 할테니 국민투표도 할거에요.
그때까진 결정할게요 좀ㅎㅎ
534 2017-08-14 17:29:06 0
여성징병 주장한다고 찌질이가 아닙니다 [새창]
2017/08/14 04:19:28
1. 다를수 있으니 다른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품평이라구요? 평가가 좀 박하시네요. 제 표현이 품평이란 소리를 들어야 할 만큼 무례한가요? 님의 이 '주장'에 동의하긴 어렵네요

2. 생각이 곧 결론이라고 여기시나보네요. 전 안그래요. 제 생각은 결국 제 경험과 사고에서 나오는데 그걸 곧바로 신념으로 삼기는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성향은 이렇지만 좀 더 보고 듣고 결론, 내리면 안됩니까? 유보적 포지션에서 신중하게 결론 좀 내리려구요.
찬성 하는 사람들이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는지, 어떤 사람들인지, 반대 하는 사람들이 (이하동문) 말입니다.

3. "남의 의견이나 자세에 지적만을 가하며 비아냥대고
자신의 명확한 의견을 내지 않더군요."
라구요.
그렇던가요? 그런 실수를 하긴 하겠죠. 다만 저는 제 의견을 대체로 명확히 밝히고 논지를 이어가는 편인데요. 당장 여기 댓글에서도 그렇잖습니까?
지적할때요? 있죠.
상대분이 제 말을 오해할 때, 대회에서 벗어났을 때, 앞선 말과 다른 말을 할 때 등등 그래야할 때가 좀 있죠. 대화가 중구난방으로 튀다가 끝내 지저분한 감정싸움으로 넘어가는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적절한 예시를 들거나 상대분께 필요한 것의 가이드라인을 권해볼때도 있습니다. 말싸움이 목적이 아니라 상술해드린대로 보고 듣는게 목적이니까.

그런데 제가 지적질만 하고 내 의견은 없다라고 하시니 예시를 좀 제시해주시겠어요? 여러번 보셨다니 금방 찾으시겠네요.

4. 제가 '건방지다', 비아냥대기나 한다...이건 님이 그렇게 느끼신다면 님 기준이 그러니 어쩔수 없는데 제 생각은 그렇지 않음을 밝히구요.

예의가 없다고 자꾸 그러시는데, 그럼 군게 댓글 전체를 훑어보시고 다시 판단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혹은 제가 강한 어조로 말했다면 그 대상이 어땠는가 보시는 것도. 저한테 무례하게 구는 분한테까지 사근사근하게 굴진 않으니 종종 그렇게 되더리구요.

5. "분명히 해야 한다"고요? 이건 좀 의문이네요.
지금 그래야 한다. 당위성이 있다. 고 말씀하신겁니까? 애시당초 그걸 논하지고 않는데 왜 그런 명찰을 붙이고 말을 해야하나요.
일단 물어보시니까 답변은 해드립니다.
여성징병이요? "유보"라고 이미 말씀드렸잖아요.
남성징병 상황이요? 남성 인권 현실의 비극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피해자구요.
제가 못 받아도 좋으니 더 명예롭고 동시에 실물적으로도 합당한 대우가 필요하다고 봐요. 이건 제 머릿 속에서 확정된 부분입니다.

남의 말 가지고 '지적질 따위'라고 함부로 격하하지 말아주세요.
그게 예의 아니겠어요?

다른 의견, 혹은 의문을 제시해보는데 그게 다 지적질이겠어요? 남들처럼 막말하며 덤벼드는것도 아니잖아요.
533 2017-08-14 16:43:27 1
여성징병 주장한다고 찌질이가 아닙니다 [새창]
2017/08/14 04:19:28
다시 말씀드릴게요.
여성징병이 옳니 그르니가 아니라
그걸 논하는 사람의 자세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있습니다.
532 2017-08-14 16:40:43 1
여성징병 주장한다고 찌질이가 아닙니다 [새창]
2017/08/14 04:19:28
대댓글의 "뭐든지 할 수 있다" 대한 반론으로 한 말입니다......
제가 말을 덜 한것도 아닌데 좀 잘 읽어주시면 고맙겠어요!

그 분도 "여자를 낮춰보는 사회제도"라고 범주를 정하셨는데 님은 계속 여성징병여성징병...

먼저 잘 읽으시고 말씀 좀 해주세요. 피곤하네요...
531 2017-08-14 16:06:44 1
여성징병 주장한다고 찌질이가 아닙니다 [새창]
2017/08/14 04:19:28
의도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주의 해주시면 좋갰어요.
타인의 의도를 곡해하고 엉뚱한 프레임에 넣어서 "정말 잘못알고있"다느니 판단을 내려버리는거
토의의 방향을 흐리고 당사자에겐 큰 실례가 될 수 있다 생각해요.
530 2017-08-14 16:03:58 1
여성징병 주장한다고 찌질이가 아닙니다 [새창]
2017/08/14 04:19:28
오유안뇽님이야말로 제 말을 확대해석 하신건 아닌지?
전 그저 평등을 논하는 관점에 대한 반론을 했을 뿐이에요. 더하여 어떠한 사상을 훈장처럼 이용하려는 태도는 경계해보자는 취지도 있고요.
여성징병을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들 모두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을테니까 말이죠.

여성징병의 효용에 대해선 관망적 입장입니다.
논의가 확대되어서 더 많은 정보가 풀릴때까지 판단은 유보하고있구요.

그래서 일부러 여성징병의 언급을 피하기까지 한거에요. 거기에 한정해서 하려는 말이 아니니까.
알아주시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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