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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2017-09-06 16:27:45 3/16
경향에선 양성의무청원을 친박단체와 연계시켜 기사를 냈어요.ㅠ [새창]
2017/09/06 11:01:55
작성자님은 "언론이랍시고 양성징병청원 깎아내리려 그렇게 비열하고 치졸하게 기사를" 쓴다고 하셨지만
그런 의도가 있는지는 일단 잘 모르겠군요.
이미 일베도 여성징병에 동조하기 시작하면서 예상된 일이었고...

이 기사가 날조된 것이 아닌 이상 맘에 안드는 요소라고 부정하기보단 (그런거 잘하는 무리들은 따로 있죠)
세부적으로 객관적 사실을 제대로 파악해야 올바른 판단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씁쓸한 현실이지만 이제는 여성징병 청원 상황에 일베, 박사모 등 극우단체들도 참여하고있다는 것도 포함해서
각자 신념에 따라 결정을 내릴 일이라 생각합니다.
603 2017-09-06 10:56:34 2
부산여중생사건에 분통이 터진 트위터 [새창]
2017/09/05 17:59:23
요즘 보면 저딴 사고방식이 아예 유행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진짜 피곤하다...
602 2017-09-05 14:12:29 1
[새창]
찌질 찐따ㅋㅋㅋㅋ와 요즘 오유에서 막말 정말 자주 보네요 진짜 피곤하다
601 2017-09-05 14:10:35 6
[새창]
몇 글자 더 쓴다고 손가락이 부러지는 것도 아닌데
본인 말이 어떻게 보일지 신경들 좀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단 오버워치뿐만이 아니고ㅠ
600 2017-09-05 10:48:18 0
양성징집이 남녀 갈등조장이였나요? [새창]
2017/09/04 20:07:15
신기할것까진 없습니다. 모병제 논의는 훨씬 옛날부터 주요이슈였으니까.
599 2017-09-05 08:51:01 0
날이갈수록 여혐 남혐이 극단으로 치닫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9/04 16:08:56
어딜 봐서 분란을 일으키려 하는 의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누구들처럼 자기 동네에서 하던 그대로 막말이나 비아냥도 삼가고 진지한 말투로 문제에 대해 나름 비판을 해보았는데 그게 맘에 안들면 반박을 해보시든가, 그냥 간단하게 분란조장 수준으로 격하시켜버리시니 몹시 아쉽습니다.
뭐 님 관점이 그렇다면야 어쩔 수 없죠.
많은 분들이 이미 말씀하신 상황이지만 그쪽 분들하곤 되도록이면 엮이기 싫은게 오유 실정이라. 저도 그렇고.
598 2017-09-05 01:13:06 2
날이갈수록 여혐 남혐이 극단으로 치닫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9/04 16:08:56
많은 분들의 의견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유익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판단을 내리시는데 도움이 되겠죠-
597 2017-09-05 00:21:41 0
날이갈수록 여혐 남혐이 극단으로 치닫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9/04 16:08:56
의견이 충돌한다고 다 분란은 아니죠.
이 건은 분란보단 공익적 효용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596 2017-09-05 00:19:44 5
날이갈수록 여혐 남혐이 극단으로 치닫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9/04 16:08:56
결국 폭발해버리는 분까지 출현ㅋㅋㅋㅋㅋ
595 2017-09-04 23:55:15 0
양성징집이 남녀 갈등조장이였나요? [새창]
2017/09/04 20:07:15
휴....
594 2017-09-04 23:48:00 3
날이갈수록 여혐 남혐이 극단으로 치닫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9/04 16:08:56
유독 말을 험하게 쓰는 분들이 좀 있네요.
분전하시느라 고생 많으시지만 비아냥이나 욕은 좀 제발 삼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92 2017-09-04 23:36:49 0
날이갈수록 여혐 남혐이 극단으로 치닫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9/04 16:08:56
차단은 됐네요 근데 댓글이력을 싹 지워놓으셨네.
왜일까요... 본인 행적에 캥기는 부분이라도 있어서일까.
591 2017-09-04 23:34:02 2
날이갈수록 여혐 남혐이 극단으로 치닫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9/04 16:08:56
논의를 접고싶으시면 그럼 되는일이긴 한데 댓삭은 왜 하신건지...
590 2017-09-04 22:43:38 11/9
날이갈수록 여혐 남혐이 극단으로 치닫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9/04 16:08:56
솔직히 악한 의도였건 최소한의 배려였건 간에
'어디라고 말은 못하겠다"고 말했는데

어디인지 모두가 알아서 딱 감을 잡고
거기에 굉장한 동의가 몰리는 상황이면
그걸 먼저 고민해봐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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