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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11: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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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이 첨예하게 갈리는 댓글란 상황을 보면 아시겠지만,
애시당초 어느 한 쪽이 좋다/옳다고 단정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리해서 또 또 성대결 구도로 끌고갈 만큼 심각한 문제도 아니라 보구요. 이정도면 개인적이고 일상적이고 익숙한 사안이죠.
그냥 각자 상황 따져가면서 배우자, 가족들과 솔직하고 진지하게 논의 해서
잘할 수 있는 사람이 관리하는 걸로 합의하면 별 문제 없을 거에요... 기대보다 결과가 안좋으면 다시 논의하면 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