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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2018-02-19 00:07:31 0
광개토대왕릉비에 대한 고찰 (3) - 신묘년조에 대한 해석 비교 [새창]
2018/02/16 23:05:40
왕건군의 해석과 동일합니다.
백제와 신라는 원래 고구려의 속민으로 죽 우리에게 조공하였다. 그러나 신묘년 이래로 왜인이 바다를 건너 백제와 신라를 깨뜨리고 굴종시켰다.
물론 이 내용은 백제를 치기 위한 명분을 대내적으로 주장하기 위한 과장이므로 임나일본부설에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140 2018-02-19 00:05:23 8
일반인들의 인식보다 훨씬 더 넓은 영토거느렸던 발해.jpg [새창]
2018/02/18 20:07:45
근대 이전의 국경은 선의 개념이 아니라, 지배력의 파급 정도에 따른 점들의 집합이 국토였고 그 점들을 이은 것이 국경에 가까웠습니다. 정주민 국가 끼리 접하고 있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만주쪽은 워낙 인구밀도도 낮고, 한 곳에서 살지 않는 유목민들이 살던 곳이라 국경이라는 것을 명확히 한 곳으로 정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발해의 행정력이 저곳까지 닿았는지, 아니면 발해인들이 개별적으로 진출하면서 성과 무덤을 조성한 것인지, 군인들이 군사활동하면서 남긴 유적인지 등은 아직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단지 발해 문화가 담긴 유적이 발견되었으니까 발해 영토라고 한다면, 한반도 남부에서 전방후원분 (왜식 고분군)이 발견되었으니 일본 영토라고 하는 것과 동일한 말이라서 말이죠. (실재로 극우 일본인들이 주장하는 내용)
139 2018-02-18 17:53:39 3
로봇 스키 대회 [새창]
2018/02/14 09:10:20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신을 꿈꾸는가....
138 2018-02-18 16:36:09 1
로봇 스키 대회 [새창]
2018/02/14 09:10:20

137 2018-02-18 15:06:03 38
[후방]회사에서 근무 중에 바지 중요부위를 찢어.. [새창]
2018/02/18 14:13:32
1안쪽으로 수선해야죠
136 2018-02-16 23:39:05 1
아관파천 [새창]
2018/02/16 10:02:59
일본장기입니다. 일본식으로 읽어서 '쇼기'라고 발음합니다.
135 2018-02-15 19:54:48 0
하트눈 세대차이 [새창]
2018/02/15 14:32:08
사실 최초의 하트눈이죠
134 2018-02-09 16:40:00 85
남자친구가 나 가슴 큰줄알아...ㅎ ㅏ... [새창]
2018/02/09 13:32:20
가슴큰걸 좋아하는건 변태지만 가슴 작은걸 좋아하는건 심각한 변태입니다
133 2018-02-08 20:45:49 0
광개토대왕릉비에 대한 고찰 (2) - 광개토대왕릉비의 탁본 검토 [새창]
2018/02/05 23:04:25
칠백원//이에 대해서는 다음 글 쓸때 여러 학설들을 풀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32 2018-02-06 20:42:00 6
2회차 전생물 소설 [새창]
2018/02/05 20:21:58
엄밀하게 따지면 A급 전범으로 기소는 되었습니다.
하지만 A급 전범 중 유일하게 도쿄 재판에서 불기소 될 정도로 많은 참작을 받았고 싱가폴에서 전범 혐의로 2년형을 살고 나왔습니다.
일본군 특유의 포로, 민간인 학살 등의 전쟁범죄를 일으킨 적이 없고, 오히려 그런 명령에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죽이냐' 라고 까지 할 정도로 전쟁범죄쪽으로는 깨끗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죠.
131 2018-02-06 04:05:30 15
2회차 전생물 소설 [새창]
2018/02/05 20:21:58
대한민국 최고의 독립유공자 렌야님을 이렇게 조롱해도 되는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130 2018-02-05 10:33:53 0
암걸리는 지식인 답변 [새창]
2018/02/03 18:00:22
.....(이미 혈압으로 쓰러진 글입니다)
129 2018-02-05 10:24:18 27
악당이 박사가 많은 이유 [새창]
2018/02/04 12:56:52
대학원생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죠 끄덕끄덕
128 2018-02-05 10:22:18 0
광개토대왕릉비에 대한 고찰 (1) - 김병기 교수의 비문변조설의 문제점 [새창]
2018/01/29 21:49:05
왜가 일시적으로 주둔했다면 그건 백제의 도움하에 용병으로 들어왔을 가능성은 있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결코 임나일본부설과 같은 점령 및 정치적인 지배를 뜻하는 것은 불가능하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신묘년조는 왜군의 주둔을 의미하는 것 조차도 아니라고 봅니다. 이에 대해서는 해석에 대해 작성할 때 후술할까 합니다.
127 2018-02-05 10:20:13 0
광개토대왕릉비에 대한 고찰 (1) - 김병기 교수의 비문변조설의 문제점 [새창]
2018/01/29 21:49:05
칠백원//비문 중 기해년조 (영락9년, 399년)를 보시면 百殘違誓與倭和通 이라고 하여 '백잔이 (이전의) 맹세를 어기고 왜와 화통하여'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즉 백잔은 신라와는 별개의 하나의 국가를 지칭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맹세를 어기고'라는 내용이 나오면 당연히 맹세에 대한 내용이 나와야 할 것이고 이는 병신년조 (영락6년, 396년)에서의 잔국 토벌 후 王自誓從今以後永爲奴客 이라고 하여 '왕이 스스로 맹세하기를, "이제부터 영원토록 노객(신하)이 되겠습니다"'라는 맹세를 뜻합니다.
따라서 비문에 나오는 기해년조의 백잔 = 병신년조 잔국으로 봐야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왜와 화통하며 고구려에 대항하였던 나라라면 당연히 백제밖에 없습니다. 결국 백잔=잔국=백제로 봐야겠지요.

만약 신묘년조의 백잔과 기해년조의 백잔이 서로 다른 것이라는 주장을 하신다면 모르겠으나, 굳이 서로 다른 주체를 동일하게 표기할 이유는 없으니 그런 주장은 기각하시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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