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
2017-08-14 23:09:34
6
요약하면
1. 황우석 팀에서 개과천선(?)인지 투자유치(?)인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 시베리아 동토지대에서 매머드 시료채취 한국반입
2. 황팀 반입한 1차시료에서 매머드 체세포 복제 실패, 2차시료 밀반입(?), 제주대 박교수팀 포함 유수의 33개 체세포 연구자들에게 시료 제공
3. 제주대 박교수팀 체세포 복제성공, 황팀에서는 경천동지(?) 할 노릇, 박팀에서 추가시료 요청 및 공동연구자 요청
4. 황팀은 매머드 제공자와 자신들의 연구결과이므로 박팀요청 거부, 와중에 박팀에서 밀반입사실 확인, 밀반입 시료는 연구결과 불인정이므로 폐기
5. 황팀과 박팀간 법적 공방, 검찰은 박팀의 손 들어줌. 웃기는 것은 체세포 확인결과 매머드가 아니라 생쥐(?)로 파악됨(서울대 모관계자)
6. 거짓말탐지기 결과: 박팀 - 진실(전달받은 시료를 매머드로 알고 체세포 복제 성공함) / 황팀-측정불능(박팀에 전달한 체세포가 매머드인지 생쥐인지 측정불가)
7. 체크포인트: 황팀이 1차 가져온 것은 매머드인가? 2차 매머드시료는 박팀의 검찰증언대로 밀반입되었나? 박팀포함 33개 체세포 연구팀에 전달된 시료는 매머드인가? 박팀이 체세포복제 성공했을 때 황팀에서 경천동지라 입장한 표명한 이유는 무엇인가? 황팀이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시료로 체세포복제에 성공한 박팀의 타당한 공동연구자 포함 요청에 대한 거부 이유는 무엇인가? 유명외국 DNA기관에서 박팀의 체세포 복제 성공후 매머드세포라 확인한 것은 황팀으로 부터 전달받은 시료인가? 아니면 체세포 복제한 결과인가? 박팀의 체세포복제 성공 결과에 대한 검찰의 발표는 생쥐체세포였는데 관련 확인 기관이 서울대 모기관이다. 서울대 모기관과 황우석과의 관계는? 거짓말탐지기 결과에 따르면 박팀은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고, 황팀은 측정불가인데, 황팀이 박팀포함 33개 기관에 전달한 시료는 매머드인가? 생쥐인가? 서울대 모기관은 알고 있었나? 모르고 있었나? 셜록이 등장할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