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4
2017-10-04 02: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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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uri님 댓글 의도가 무엇인지요? 전 글쓴님이 미남이라고 올리셨길래, 전혀 안꾸미셨는데도 훈훈하게 생기셨으니 이렇게저렇게 꾸미면 더 훈남같아지겠다는 의미로 적은건데. 일부러 얼평처럼 들린다면 죄송하다는 사족까지 붙였고요. 너무 안해도 될 말을 쓴 오지랖녀 같았나요? 비꼬시는 댓글 정말 기분 나쁘네요. 말투를 지적질하시는 건지 내용을 지적질하시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요. 유머 사이트, 유머글에서 선비질 엄청나네요.
973
2017-10-04 01: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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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ㅠㅠ 눈이 높진 않아요 제가.... 그래도 은근 눈코잎 뽝 스타일보다 오밀조밀 착하게 생긴 남자 좋아하는 여자들 많답니다!
972
2017-10-04 01: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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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함께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는 거예요. 부디 자신을 망치는 사람과, 나를 별로이게 만드는 사람과의 관계를 사랑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970
2017-10-01 10: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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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까운 양로원이나 고아원, 쉼터, 주민센터에 가져다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그냥 의견이고...ㅎㅎㅎ 나눔 파이팅^^
969
2017-09-29 03: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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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임기가 4년 7개월밖에 안 남았다는 게 너무 안타까움.....ㅠㅠㅋㅋㅋ
968
2017-09-29 03: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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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을 정말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아니아니 노인분들도. 힝.. 다 사랑하시네요! 사람을 사랑하시네요 우리 대통령님 여사님!!ㅠㅠㅠㅠㅠㅠ 저도 본받고 배우겠어요!! 발끝이라도 따라가겠습니다♥
967
2017-09-29 02: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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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의 이정표가 되어주는 분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존경하고 사랑해요♥
966
2017-09-29 01: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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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살아온 삶이 다르잖아요. 너무나도...^^ 그 한마디의 기계적인 의미 말고, 그 한마디가 있기 전까지의 삶이 워낙에 훌륭하시니 의미가 더 깊고 넓게 다가오는 것 아닐까요?
964
2017-09-28 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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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통령님 저 표정처럼 행복하셨으면!
962
2017-09-28 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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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올을 압도해버리는 노통의 논리성에 매료되었습니다. 모든 질문과 의문들을 하나하나 명쾌하게 설명해주셨죠. 분명 철학자의 역할도 있겠지만 그 대담을 본 후 진정한 현실주의자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도올보다 노통이 훨씬 멋져 보였거든요. 대한민국에 몇 안 될 진짜 진보주의자...
961
2017-09-28 08: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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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의원님 진짜 달변가라능...!! 막힘없이 조근조근 논리적으로 말씀하실 수 있는 능력자! 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셨으면!!
960
2017-09-27 08: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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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무리 각자 집에 잘하자는 분위기가 있더라도 결혼생활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희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일이 서로 대화로 설득되지 않고 풀리지 않는다면 결혼생활이 순탄할까 싶네요. 결정 전에 많은 대화를 해보세요 꼭! 결혼 파토가 가장 쉬운 일일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