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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내린미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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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2017-01-10 18:35: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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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크리스마스에 여친있는거 아는데 여행가자고 하는건 매형이 눈치없긴 하네요 근데, 정색 아니라도 결혼전에 같은 얘기를 틈나는대로 반복해서 언질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꽃노래도 한두번이라고 하잖아요 여튼 매형분이 기본적인 눈치와 개념을 탑재한 분이기를 바랍니다
182 2017-01-10 18:13:4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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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눈에 반하거나 호감을 느낀다
2. 만남이나 인연이 지속되며 호감이 커진다
3. 서로간의 추억이 많아지고 애정이 깊어지며 사랑에 빠진다

보통 결혼한 사람들은 이상형이 나타나도 1단계에서 멈춥니다 더이상 진행을 안시키고 이성으로 억누르는 거죠 그리고, 결혼하게 되면 사람이 남자여자로 잘 안보이고 그냥 사람, 사람, 사람으로만 보이기도 하고요

감정 조절을 걱정하시는데, 지금 작성자님이 이성에 호기심이 많을 20대 초반이라 그래요 더 나이가 들고 결혼하게 되면 삶의 지향점이 달라져요 미리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181 2017-01-10 18:06:08 21
남편 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진짜 주체가 안되네요 [새창]
2017/01/10 17:53:02
저 님 심정 이해해요ㅠㅠ 남일이 아니거든요 제 남편도 비슷함..... 왜 혼자 그리 느긋한건지ㅡㅡ 그 오락실 펀치하시거나 코인노래방 가셔서 소리소리 지르심 어때요? 그 부글부글 끓는 심정 제가 잘 압니다ㅜㅜ
180 2017-01-10 17:58:19 3
애기 쉽게 낳은 자랑글 [새창]
2017/01/10 17:23:50
저도 내진할 때는 속골반 중간쯤이라고 하셨었어요!! 이제 걷기 운동 많이 하셔요 예정일 전에 나올수 있도록!!! 친구들 출산 경험 들어본 결과 촉진제가 잘 걸려서 애기가 잘 내려와야 순산이 되는것 같더라고요 빛의 속도로 순산 기원합니다!!!
179 2017-01-10 17:28:30 16
애기 쉽게 낳은 자랑글 [새창]
2017/01/10 17:23:50
대신 저는 육아를 느무느무 힘들게 했습니다!! 15개월까지 2시간 단위로 깨주시던 아드님덕에ㅜㅜ 역시 신께서는 모든 행운을 주시지는 않더군요
178 2017-01-10 16:31:3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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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싸개...아기침대 및 아기이불세트요!!! 비싸게 샀구먼...키울때는 침대에 수건깔고 키우게 되더라능ㅜㅜ
177 2017-01-10 16:29:05 59
옛날 엄마들은 애들 잘 키웠는데 요즘 엄마들은 왜 어려워하냐?? [새창]
2017/01/10 03:11:35
옛날에는 대가족이 키웠잖아요 그리고, 애를 방치하다시피 했죠 마을 단위고, 동네사람 다들 아는 사이니 5-6세만 되어도 쉽게 애들끼리 내보내기도 했고요

요즘은 엄마가 아이를 전담마크하잖아요 차도 많고 위험하니 초등때도 엄마가 데리고 다녀야하고... 육아가 힘든건 외로움도 한몫 하더이다ㅎㅎ
176 2017-01-10 16:23: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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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아... 울 남편은 잔소리 엄청 싫어하는데ㅠㅠ 아니 잔소리가 싫으면, 잔소리 들을 짓을 하지 말라고오!!!!
175 2017-01-10 16:21:45 7
제사에대해서..조언좀부탁드릴께요.. [새창]
2017/01/10 10:35:39
시어머니는 죄송하지만, 무개념에 가까운 분이니 맘쓰지 마세요 어이없네ㅋㅋㅋ 제삿날 와서 참견 안하신다니 걍 좋구나..여기세요 남편분에게는 아버지니 그간 제사 모시지 못한게 맘에 걸리지 않았을까 싶어요 남편이 예쁘다면, 전 간단하게나마 제사 지내도 괜찮지 싶어요 남편이 많이 고마워할 거에요 그럴 사람 아니면 걷어치우고요ㅎㅎ
174 2017-01-10 16:16:4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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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작성자님 부부처럼 대화가 통한다면 좋겠지만, 대화가 전혀 안되는 사람도 있죠 혹은 대화하는방법을 모르기도 하고요

글 올리는 분들은 배우자 욕먹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정말 힘들고 답답한 마음, 이 상황이 일반적인 건지 아닌건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인 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결혼생활 조언을 오유에서 얻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글 올리는 분들이 생각없이 그러는 건 아니에요;;;

님 말씀하시는 의도는 알겠는데, 너무 본인 기준에만 맞추시는 듯해 씁쓸하네요
173 2017-01-10 16:08: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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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형에게 미리미리 언질하라는 윗 댓글분 조언은 저는 반대에요

매형이 먼저 우리 가족 여행마다 같이 다니자라고 말한 것도 아닌데 뜬금없이 저 결혼하면 이제 매형네랑은 안 다닙니다 이런 식으로 강조하면 매형이 어이없고 기분상할듯요 부모님 안계신 처남을 가족 여행마다 데리고 다니며 챙겼더니 배신감 들지 않을까요?

저도 결혼앞둔 시동생 있는데 오래 알아왔고 전 동생이 없는터라 제가 많이 챙겨요 물론, 결혼식 하고나면 추호도 간섭할 의향 없습니다 그 정도 상식은 갖추고 있거두요 근데, 시동생이 뜬금없이 형수, 이제 결혼하면 나 그만 챙겨라 미리 연습해라 이러면 열받을거 같아요

그냥 님이 남친에게 결혼하면 안그랬으면 좋겠다 확답하고 결혼 후에 혹시나 매형이 같이 여행가자거나 하면 그때 말해도 안늦어요 매형, 저도 이제 제 가정이 있잖아요ㅎㅎ 이런 식으로요
172 2017-01-10 15:52: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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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적어놓으신 것만 봐선 매형이 나쁜지 전 잘 모르겠어요 시부모님 안계신 자리를 누나랑 매형이 챙겨주는 것 같은데, 남친분하고 얘기 잘 나누세요 지금이야 결혼 전이니 상관없지만, 결혼하고 나면 독립된 가정을 꾸리는 거니 그땐 기념일 등등은 나랑만 보내면 좋겠다 솔직히 질투난다 이런 식으로 애교있게 말씀해보세요
171 2017-01-10 15:44:0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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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게 왜 이러냐ㅂㄷㅂㄷ
170 2017-01-10 01:00:01 3
허벅지까지 기른 머리카락를 귀밑3센티로 잘랐더니!!? [새창]
2017/01/10 00:24:19
응원합니다!!! 전 새치가 너무 심해 염색인생이거든요 늘 마음에 걸렸는데 괜히 제가 기부한마냥 뿌듯하네요 감사해요 작성자님
169 2017-01-09 23:39:22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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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분명 결혼했는데.... 왜 이글이 찡하다못해 부러운 마음이 드는 거지....? 에잇 추천이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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