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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내린미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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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2017-07-22 18:58:2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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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님이나 님 집에서 당당하실 부분은 아닌것 같아요 아버님이 4년후 2천을 돌려주신다는건 남친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4년후 이러저러해서 못주신다고 결혼 엎을수도 없고..

님이 부모님을 너무 믿어서 빚이라고 생각안하신 마음은 이해하는데 누가봐도 님의 빚이 맞아요 남친집도 부모님이 돈이 넘쳐서 억대집을 해주는게 아니잖아요 아들며느리 고생 덜하라고 무리하신
걸텐데 당연히 남친 입장에선 섭섭하지 않겠어요? 게다가 적반하장으로 남자답지 못하다는 막말까지 듣고... 그리고 맞벌이로 부부의 공동빚이 아닌 님의 개인빚을 갚는건 남친이 갚아준다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님 쪽이 결혼 준비가 덜 된듯한데 제가 님이라면 결혼을 미루거나 다시 생각할 듯해요 돈이란게 뭔지.. 이런식으로 시작하면 평생 서로 앙금이 될 확률이 높아요
437 2017-07-17 08:17:3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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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ㅋㅋㅋㅋㅋ루프물인가요? 신선합니다ㅋㅋㅋㅋ
436 2017-07-14 09:39:0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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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재밌어요!!! 피디는 예지몽을 위해 스스로 죽은 건가요?ㄷㄷㄷ
435 2017-07-10 20:37:2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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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ㄷㄷㄷㄷ 내가 바람핀마냥 바짝 긴장하고 읽었네요.... 아내가 임여우를 죽인거군요ㄷㄷㄷ
434 2017-07-04 13:29:2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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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날도 꿉꿉한데 등줄기 오싹해지는 좋은? 이야기였습니다ㄷㄷ
433 2017-07-03 18:36:39 0
악귀 씌었다"…딸 잔혹하게 살해한 엄마 2심도 무죄 [새창]
2017/07/02 10:43:14
치료감호라고 나와있어요
432 2017-07-01 11:36:17 9
97년에 태어난 세번째우리집 백구...메리... [새창]
2017/07/01 01:42:36
저도 오늘 17년된 강쥐 보냈습니다....이 글 보고 다시 눈물 터졌네요... 마음이 텅 비어 남은게 없는것 같아요.... 웅비 안녕... 좋은곳에서 기다려야해...
431 2017-06-29 08:10: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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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 완전 취향이네요!!!!!
430 2017-06-29 08:09:4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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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술사가 거기 누워 뭐하는 거에요....설마 머...먹는건....?!
429 2017-06-25 07:31:10 0
17살 강아지.. 밥을 안먹어요... [새창]
2017/06/22 12:09:40
아.. 감사합니다ㅠㅠ 너무 좋은 조언을 많이 받아서 아침부터 또 눈물이.. 친절하게 사진과 링크까지 주셔서 감사해요 윗분들 포함 조언주신거 다 해보려고요 아침부터 기운이 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428 2017-06-24 23:23:20 5
17살 강아지.. 밥을 안먹어요... [새창]
2017/06/22 12:09:40
염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같은 상처?와 공감 한마디가 정말 많은 힘이 됩니다 제가 받은 힘에 비해 드릴수 있는게 댓추천뿐이라 송구할 뿐입니다ㅠㅠ

얼마 안 남았을 웅비와의 시간, 후회없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솔직히 이기적인 욕심을 내려놓겠다 장담할 수 없지만... 웅비의 마지막 길에 웃는 모습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주려고요.... 네가 우리집에 와주어서 정말 너무 고맙고 행복했다고.. 다시 한번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427 2017-06-24 21:10:23 3
17살 강아지.. 밥을 안먹어요... [새창]
2017/06/22 12:09:40
맞는 말씀이에요 사료는 불려서 준지 일년 더 된듯해요 시저랑 비벼서요... 그게 지겨운지 요새는 사료도 물론이고 시저도 전혀 입에 안대서 고민이에요 어제는 소고기 샀는데 실패했네요ㅠㅠ 갈때 가더라도 먹을수 있을때 맛있는거 다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오늘은 수액 맞았으니...또 다른 메뉴 고민해봐야죠
426 2017-06-24 14:52:58 39
17살 강아지.. 밥을 안먹어요... [새창]
2017/06/22 12:09:40
아...생각지도 않게 베스트에 왔네요 걱정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웅비는 다행히 북어삶은것과 설탕물은 조금이나마 먹어줘서 기운이 약간 돌아왔어요 아직 안심할 수는 없지만...온가족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답니다

웅비는 햇볕드는 테라스를 너무 좋아해요 웅비가 처음 왔을때는 친정이 부유해서 넓은 테라스에 웅비 살림 잔뜩 지닌채로 호강했는데.. 5년전 친정이 망해서 빛 한줄기 없는 반지하방에서 늘 웅크리고 있는게 가족 모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친정부모님이 열심히 재기하신 덕에 작지만 햇볕잘드는 베란다집 내년 입주 예정입니다.. 제발 이대로 반지하방에서 가지 않기만을..

지금은 8시간짜리 수액 맞으러 갔어요 부디 잘 이겨줘서...더도 덜도 말고 내년 이사까지만 살아주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425 2017-06-23 23:13:0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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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씬보고 김지훈씨 팬됐어요ㅋㅋㅋ이번주 안나와서 슬펐어요ㅠㅜ 지지난주인가 무정자증 매맞는 남편일때 웃다가 배찢어지는줄ㅋㅋㅋㅋ
424 2017-06-23 22:35:30 2
크라임씬 시작했네요 !! [새창]
2017/06/23 21:07:37
재밌었어요!!!! 홍변 열심히 방어했는데 증거가 너무 빼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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