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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0: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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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분 의향에 맞춰주세요 장모님한테는 여친의견이 이러저러해서 죄송하다고 둘러대시고요 딸이 어디사는지도 모르는건 일반적이진 않지만, 여친분이 그러는 이유가 있을거에요 이유를 캐내려하지 마시고 그냥 아내편에 서 주시면 됩니다
노파심에서 덧붙이자면, 앞으로도 부모자식간 일에는 끼어들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딸이 서운하게 한다고 작성자님한테 하소연하거나 연결고리로 삼으실수 있는데 잘 커트하셔야 해요 괜히
중재한다고 애써봤자 후일, 양쪽원망만 다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