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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내린미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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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2017-10-27 14:06:57 1
일반인들의 오유에 대한 인식..? [새창]
2017/10/26 04:14:16
일베 메갈과 같은 취급이면 솔직히 오유가 억울하죠ㅎㅎ

근데, 오유도 외부?에서 보기에 문제점 많습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 폐쇄성+ 우리(다수)가 옳아 라는 선민의식이 정말 심해요

사람에게는 다양한 생각이 있는데, 그걸 인정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글이나 댓글이 오유의 여론에 안차면 우르르 몰려들어 비공찍고 그사람이 알겠다 니들이 옳다고 항복하지 않으면 저격글파고 마녀사냥하는게 ㄷㄷㄷ하죠

처음 오유 왔을때는 이런 점에 기겁했는데, 인터넷 커뮤니티는 어디나 그런 성향이 있더라고요 전 그 이유를 인터넷의 익명성 때문이라고 봅니다 로그아웃하면 끝인 세상에서는 누구나 당당하게 말할 수 있으니까요
647 2017-10-26 22:09:42 1
닉언죄)세무박사님 글삭튀 넘한거아니에요? [새창]
2017/10/25 19:52:06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646 2017-10-26 12:07:0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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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요.... 저도 소싯적에는 많이 봤습니다 왜 모른다고 생각하신건지 궁금하네요
645 2017-10-25 19:29:07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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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 호기심이 드는게 당연한 성장기에 부모님이 식탁에서 아무말도 안하고...집안이 뒤집히는 분위기라면...아이가 죄책감과 수치심이 들것 같아요...그냥 자연스럽게 대해주세요....
644 2017-10-25 19:25:15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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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5학년 남아면 대부분 그런거 찾아보지 않을까요? 엄청 이른 나이는 아니지 싶어요... 놀라신
마음은 이해하는데.. 아이가 울먹거렸다는 부분에서 맘이 짠하네요.. 아이가 죄책감 가질수도 있을거 같은데...

성적 판타지와 실제 현실이 다르다는걸 설명해주세요....
643 2017-10-25 19:20:4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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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아기봐주시면서 살림해주시는거죠? 혹시 어머님께 얼마 드리시나요? 금액이 작다면 어쩌면 남편 속마음은 우리엄마가 봉사하는데 내가 하는거나 다름없잖아 그정도는 니가해야지 라는 마인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다른건 제치고라도 외박하는 버릇은 진짜 싸워서라도 잡아야하지 싶어요
642 2017-10-23 14:18:25 8
아 달팽이 이거 시간이 지날수록 걱정이 어마어마합니다.. [새창]
2017/10/22 22:22:38
한번에 알을 몇백개씩 깝니다ㅎㅎ 전 작년에 200마리 폭탄맞고...한마리 남기고 달팽이 농장으로 보냈어요 식용 달팽이 농장 하시는 분들 있어요 택배 선불로 보내면 받아주십니다
641 2017-10-22 11:49:48 0
폐백 절값 얼마 하는 게 좋을까요? [새창]
2017/10/21 21:55:56
그냥 편지써서 봉투넣어서 주세요 이미 넘치게 해주셨잖아요ㅎㅎ
640 2017-10-21 08:59:02 99
엄마없으면 못자는 5개월 아기 꿀팁 넘나 감사해요ㅠㅠ [새창]
2017/10/21 02:52:02
...... 6년전에 알았으면 좋았을걸 (오열)
639 2017-10-20 11:06:23 2
[새창]
복날님 이야기는 항상 예측을 할수없어서 좋아요 전 글 읽는 내내 뭔가 아내가 흑막! 아내가 반전! 이 있을 거라고 두근거렸는데 아니었네요ㄷㄷ
638 2017-10-19 22:19:00 0
보배드림표 맛집리스트.TXT [새창]
2017/10/19 16:10:50
.
637 2017-10-19 18:14:46 0
[새창]
주름 덜생기는건 맞아요 사실임!!!! 하지만, 곧 사십인데 아직도 여드름 남....ㅠㅠ
636 2017-10-19 16:11:34 2
[새창]
글 너무 잘 쓰십니다 힘든 분께 실례지만 계속 글보고 싶단 생각까지.. 힘내세요! 님의 앞길 응원합니다
635 2017-10-19 15:56:39 125
10대 손녀 성폭행해 아이 둘 낳게 한 인면수심 50대 의붓할아버지 징역 [새창]
2017/10/19 14:49:13
할머니는 같은집에 안산건가요? 손녀가 애를 낳았는데 누구 애인지 안물어본건가ㄷㄷ 저런놈은 징역도 아까워요 믹서기에 넣고 갈아버리고 싶네
634 2017-10-19 13:38:58 37
[새창]
음.. 이건 그간 님의 글을 죽 보아온 제 주관적인 궁예인데요 여친분이 나름 엄마를 컷트하는 거예요

여친분은 객관적으로는 의사(예정)에 님께서 이전에 단 댓글로 미루어보면 소위 집안도 꿀리지 않아 보이네요 어릴때부터 조건보고 결혼해서 사네마네하는 주변 친척들보면서 나는 다른 삶을 살겠다는 본인만의 철학과 주관이 또렷하게 성립된듯 싶어요 삶의 방향성과 지향점이 명확한거죠

님의 생각보다 더 장모님은 이 결혼에 엄청난 반대를 했을 겁니다 여친분이 부모님께 전혀 휘둘리는 성격이 아니라서 막말로
반대가 씨알도 안먹히니 마지못해 인정하신듯 해요 속마음은 지금도 못마땅하시겠죠 다만 님한테 조금이라도 함부로 하면, 딸이 뒤도 안돌아보고 연을 끊을 것을 알기에 티를 못내시는 거예요

여친분은 그래서 장모님 집에 안모시는 걸겁니다 님 혼자살던 집에서 신혼 시작하는데, 집 현관문부터 가구까지 딸의 첫 신혼집으로 어디하나 맘에 안드실거고 어떤 식으로든 티를 내실 수도 있고 님에게 혹여나 쉰소리?하실까 이런저런 점 때문에 컷트하는것 같습니다

여친이 솔직하게 얘기안한다고 답답해 하시는데, 위와같은 이유를 직접 님에게 말할 수는 없지 않겠어요? 그냥 모른척 하시고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세월이 더 지나고, 두분 행복한 가정 꾸리시는 모습 보여드리면 장모님도 딸의 행복을 느끼실거고 그때가 되면 여친분도 부모님 집에 모실 거예요

그저 집에 누가 오는게 싫어서인가 라고 생각했다가 시부모님은 모셨다는 이야기에 이런 생각?확신?이 들었네요 그리고, 님 여친분 정말 괜찮은 분입니다 글을 죽 보아온 결과 님도 바르고 성실한 인격의 분이지만, 님 여친분의 생각의 깊이나 그런것이 도저히 23살의 어린 아가씨같지 않아 깜짝 놀라네요 결혼 축하드리고 두분 행복하세요 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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