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2017-01-16 18:05:29
2
심한 말 좀 할게요. 진짜 지랄이네. 박근혜가 식물 하나 제 손으로 키워봤는지는 모르겠고. 꽃이나 나무, 식물 키우면서 사랑한다 말해주고 좋은 말 해주는게 식물의 생장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주는지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죠. 그만큼 주위 사물 하나하나에 애정을 쏟는 사람이란겁니다. 지난 공약에도 동물관련법안이 있을 정도로 동물에 대한 애정도 강하죠. 그렇다고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이 애완동물만 사랑하는게 아니라요. 사람에 대한 사랑과 배려, 존중이 넘쳐나는 성격이 주위 사물과 동식물에 대해서도 전이가 되는거죠.
뭐 질문을 저딴 식으로 해제끼는지, 저 인간 원래 저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