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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6-10-15 17:16:25 1
[새창]
솔약국집 사람들에서 진짜 교포인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충격받았어요ㅋㅋㅋ 연기 진짜 잘하심.
20 2016-10-15 17:13:36 7
[새창]
반려동물로 사람과 살게 되었든 식용으로 키워지든 깨끗한 환경에서 아프면 치료받고 살 권리가 있고 사람들은
그렇게 해야 할 의무가 있는거죠.

전 식용으로 도살당하는 동물도 고통없이 죽여야 하고 회든 간장게장이든 살아있는 생명을
산채로 요리하는 것도 법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먹지말라는 것도 아니고 조금 덜 신선하면 어떤가요?
우리가 조금 덜 신선하게 먹으면 그 동물들은 적어도 고통없이 죽을 수 있잖아요.티비에서 살아있는 해물들 펄펄 끓는 물에 넣으면서 좋아하는 모습들 보면 정말 무서워요.

그 동물들은 산채로 삶아지고 구워지는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좋아할 수 있다는 것부터 전 사람같지가 않아요.

어차피 죽일거면서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시는 분들.

만약 본인이 어차피 죽어야 할 상황이 되어서 상대가 님한테 고통없이 죽을 수 있는 약을 먹을래, 산채로 삶아지거나 구워져서
죽을래? 하면 상관없을 것 같은가요?

식재료이기 이전에 고통을 느끼는 생명이라는 걸 기억해주세요.

반려동물에 대한 학대는 물론 더불어 식용으로 키워지고 도살되는 모든 과정에서 동물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엄격하게 관리되었음 좋겠네요.
19 2016-10-15 16:46:53 1
부모 개념 레전드... [새창]
2016/10/15 08:26:46
저걸 부모라고... 하...
18 2016-10-15 16:43:48 72
다운증후군이어도 낙태는 불법이에요 [새창]
2016/10/15 10:53:24
낙태금지법은 우리나라에서 여성의 인권이 얼마나 후진적인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해요.

물론 생명의 존엄성 중요하지요.

하지만 그걸 꼭 지켜야겠다면 적어도 원치않은 임신으로 인해 버려진 아이들, 장애아이들, 미혼모 등 부모가 책임지기
어려운 상황이나 경제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완벽히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후에 국민들과 충분히 합의한 후 시행해야죠.

그런 시스템이 완벽하다하더라도 여성이 자신의 몸에 대해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 말이되지 않는건 마찬가지지만
적어도 국가가 저 법을 시행하는 최소한의 명분은 있는거니까요.

낙태를 강제로 금지할 게 아니라 낙태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완벽한 복지제도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죠.

모든 부모가 단지 장애아이라는 이유로, 아빠가 없다는 이유로, 피임의 실패로 생긴 아이라고 해서 낙태를 원할까요?

만약 그들이 아이를 낳았을 때 복지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면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출산을 선택할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장애인이나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 등은 별도로 개선해나가야겠지만요)

국가가 국민을 노예로 생각하고 여성을 애 낳는 기계로 생각하지 않는 이상 이딴 법이 존재할 수 없는건데 참 씁쓸하네요.

정권이 바뀌면 꼭 다시 논의가 되었음 좋겠어요.
17 2016-10-10 13:30:02 3
남자분들 업소여자 찾는 이유를 저에게 설명좀 해주세요 [새창]
2016/10/04 18:28:48
성매매 옹호하는 남성이 창녀도 엄연한 직업이고 성매매는 정당한 행위라고 하길래 나중에 꼭 창녀랑
결혼하시길 바란다고 하니까 악담하지 말라고 화내더라요.

이 남성분 나중에 부인이 호빠가면 그때도 화내겠지요?
16 2016-09-26 21:31:11 3
백화점에 갓난아기 데려오는 거 자제해주세요 [새창]
2016/09/26 11:32:16
되야겠지? 가 아니고 되야겠죠? 랍니다. 오타에요^^;
15 2016-09-26 21:30:07 4
백화점에 갓난아기 데려오는 거 자제해주세요 [새창]
2016/09/26 11:32:16
1급 발암물질은 너무 조심하는게 맞습니다.

1급 발암물질+유해가스+방사능이 면역력을 키워주지 않아요.

님 논리대로 하면 애연가들은 폐암이 아니라 면역력 최고의 건강체질이 되야겠지?

옛날에 오염되지 않은 흙 밟고 공기 마시고 뛰놀던 때하고 시대가 달라요.

말이 좋아 미세먼지지 폐속에 박히는 중금속 동어리인데 어떻게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14 2016-09-26 17:31:18 1
중학생이 교내서 동급생에 대낮 칼부림 '중태' [새창]
2016/09/26 15:08:55
어른들간의 일이면 잘했다, 했을텐데 아이들간의 일이니 어른들의 잘못이군요.

애초에 정상적인 사회였다면 학생들끼리 괴롭히는 일이 있다면 바로잡고 멈추게 했었을텐데 말이죠.

어른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한 아이는 생명이 위태롭고 한 아이는 범죄자가 되어 버린거죠.

순식간에 범죄자가 돼버린 어린 학생이 선처를 받았음 좋겠네요.

미안하고 맘이 아픕니다.
13 2016-09-26 17:23:51 0
김무성 "원전, 지진은 물론 포격 당해도 안전" [새창]
2016/09/26 14:01:04
진짜 무식한 것도 정도가 있으면 좋겠네요ㅠㅠ
12 2016-09-26 17:13:11 42
백화점에 갓난아기 데려오는 거 자제해주세요 [새창]
2016/09/26 11:32:16
작성자님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자기 아기들이 폐렴에 걸리든 천식에 걸리든 폐암에 걸리든 부모들이 관계없다는데 제 3자가 뭐하러 사서 오지랖 떤다는 소리나 들어야 할까요?

당장 미세먼지 나쁜 날, 황사 심한 날에도 마스크도 없이 뛰어노는 애들 많잖아요.

부모들이 아무 생각이 없으니 죄 없는 아이들만 고통받는거죠.

그 부모들 하는 소리 다들 똑같아요.

어차피 이런 세상에서 살거면 적응해야지 그렇게 신경쓰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산다고요.

그런데 미세먼지, 황사는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적응이 되는게 아니라 암이 되는 1급 발암물질 중금속 먼지덩어리거든요.

(백화점 실내공기는 라돈, 포름 등 방사능, 유해가스 등도 더해지고 엄청난 사람들이 모인 곳이니 그보다 훨씬 더 안좋겠죠.)

저도 주위 사람한테 황사 심한 날 아이 마스크는 써야하지 않겠냐고 했었는데 그러면 갈 곳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아무것도 못하고 산다고 유난 떨지 말란식의 말듣고 그 뒤로는 상관 안해요.

그냥 아이들이 불쌍할 뿐이죠.

백화점을 가든 어딜 가든 본인 자유지만 죄없는 아이들은 그 덕분에 폐렴, 천식에 걸릴 확률이 매우매우 높아진다는
것만 꼭 기억하심 좋겠네요.

글쓴님은 괜히 남의 집 아이들 걱정되는 마음에 글 쓰셨다가 상처 받지 않으셨으려나 모르겠네요.

기운내세요.

* 그리고 백화점 위생상태는 일개 직원이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이니 꼭 가셔야겠는 분들은 고객들이 연대하셔서
강력하게 공기질 개선해달라고 요청하시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 같아요.

근본적으로는 어느 곳이든 일정수준 이상의 실내공기질을 유지해야 한다는 법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진짜 아이를 위한다면 1급 발암물질에 아이를 적응시킬게 아니라 공기질 개선을 위해서 정부와 많이 싸우고 노력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1 2016-09-25 01:56:39 5
배달 취소도 함부로 못하겠네요 [새창]
2016/09/23 12:58:35
30분 배달제 때문에 그렇게 사고가 나고 말이 많았는데 40분이 뭐가 느린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식당에 가서 먹어도 손님 많음 20~30분씩 기다리는 경우도 있는데 하물며 배달음식을 그정도 기다릴 생각도 없이 시키고 재촉전화를 하니까 배달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사고가 나죠.

물론 문자로 욕하고 그런건 누가 먼저 잘못을 했느냐를 떠나서 무조건 그쪽이 잘못한거지만 전 글쓴님도 신중하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10 2016-09-22 20:25:00 4
영재발굴단을 보는데 [새창]
2016/09/21 22:38:15
유가족들은 평생 잊지 못할 슬픔일텐데... 지겹다, 그만하라는 사람들 때문에
조금씩이라도 잊혀지기는 커녕 더 큰 고통만 더해져가는 것 같아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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