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 페북, 암매장 취재하다 암매장 당할 뻔 했지요. [새창]

돈만 많음 경호 어마어마하게 붙여드리고 싶네요ㅠㅠ

50 2016-10-31 14:49:25 1

고양이를 믿지 마세요 [새창]

냥아치ㅋㅋㅋㅋㅋ 근데 아가 넘어진김에 기어가는거 짱 귀엽네요ㅋㅋㅋㅋ

49 2016-10-31 14:43:09 4

교과서가 가르치지 않는 유관순 열사의 절친.jpg [새창]

2010년이면 불과 6년에도 이런 위인이 살아계셨다니...
친일청산보다 급한게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추잡한 짓거리하는 것들도 대부분 친일파 후손들이니까요.
정말 부끄럽고 죄송하네요.

48 2016-10-31 14:34:14 3

부담되는 생리대 가격.jpg [새창]

최저임금도 낮은 것도 문제지만 생필품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일반 물가보다 높은게 더 본질인 것 같아요.
기저귀나 분유, 생리대, 남성들 면도제품 등은 생필품으로 지정해서 물가를 따로 관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47 2016-10-31 14:32:46 5

부담되는 생리대 가격.jpg [새창]

다 비싸긴하지만 생리대는 생필품이고 매달 소비해야만 하는데다 거의 독점이다시피해서
선택의 여지도 없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가 되는거죠.

46 2016-10-30 00:55:32 8

오늘자 BBC news - 메인 [새창]

상상을 초월하는 추악한 권력은 창피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걸 목숨걸고 파헤치는 언론인들과 분노하고 행동하는 우리나라 국민들 자랑스러워요.

우리국민들은 피 흘려서 민주주의를 이뤘고 피 흘려서 지켜내고 있잖아요.

작은 후퇴는 있지만 민주주의 역사가 짧은거에 비해 전 우리국민들 수준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해요.

우리 비웃는 중국이나 일본만 봐도 그 국민들은 열성적으로 분노하거나 저항하지 않아요.

그들의 권력도 결코 깨끗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창피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지만 거기서 끝낼게 아니라 자긍심을 가지고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끝까지 청산해나가면 좋겠어요.

45 2016-10-30 00:28:07 3

고양이와 마지막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창]

전 시댁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21살쯤까지 건강하다 종양,마비등이 한번에 오더라고요.

수술에 침치료까지 병원비는 물론이고 참 힘들게 고생하며 통원치료도 받았는데요. 나이는 어쩔수 없더라고요.

어느순간 앞을 못보고 어느순간 듣지 못하고 그렇게 좋아하는 아빠를 찾으려고 온 몸을 벽에 부딪히고 다니고... 좀 더 지나니 밥 먹는 것도 고통스러워하고 조금 더 지나니 잠도 못자고 아파하더라고요.

안락사하는 날 저는 차마 병원에 가지 못했지만 제 욕심에 그 작은 아이를 너무 오래 고통스럽게 한건 아닌지 너무 미안했어요.

지금 저희 고양이도 길냥이 출신인데 처음부터 약했던 아이라 6살인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치료가 가능한거라면 최선을 다해줄거지만 그때처럼 제 욕심에 고통스럽게 아이를 붙잡진 않으려고요.

그게 너무 힘든거지만 큰 사랑인 것 같아요.

한참이 지났어도 아프고 아직 한참이나 남은 먼훗날을 상상만 해도 이렇게 가슴이 미어질것 같은데 지금 글쓴님 심정이야 이루 말할 수 없겠죠.

하지만 아가가 님 품에서 편히 잘 갈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이별도 없지 않을까요? 저처럼 후회하고 미안해하지 마시고 잘 보내주셨음 좋겠네요.

무슨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44 2016-10-27 21:14:48 1

오늘자 문재인.gif [새창]

문득 박근혜 우비 씌워주던 전여옥이 생각나네요ㅋㅋㅋ

43 2016-10-27 18:12:38 60

필리핀의 미래가 암울한 이유 [새창]

두테르테는 자기 고향마을 테러 당했을 때 무고한 사람들이 죽은 것보다 자기 고향을 공격한 것은 자신을 향한 공격이라고
더 화내던 사람입니다.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공포정치일 뿐이고 아마 수없이 많은 무고한 희생자들이 지금도 발생하고 있겠죠.
두테르테가 어쩔 수 없이 저런 행동을 한다는 분들.

만약 그 억울한 희생자가 본인이나 본인 가족이 되었을 때도 두둔하실 수 있을까요?
5.18이 경상도에서 일어났다면 경상도 사람들이 지금처럼 1번을 찍어댈 수 있을까요?

어떤 상황에서도 독재는 옹호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42 2016-10-27 18:02:58 24

Jtbc 최순실방송 비하인드 스토리 [새창]

지금도 얼마나 힘들게 버티고 계실지ㅠ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41 2016-10-26 17:34:30 20

강남호빠 비선실세;; 총체적 난국 [새창]

대통령이 사이비종교 무당한테 휘둘리고 호빠출신이 나라실세고 헬스트레이너에 팔선녀에ㅋㅋㅋㅋ

막장 필수조건인 재벌과 숨겨진 딸도 등장하니 이건 뭐 역대 개막장 드라마 다 이길 것 같은데요?

임성한작가한테 미안해지려고 하네요ㅋㅋㅋ

40 2016-10-26 17:27:42 1

안동에서 주민들이 수년간 장애인 집단 성폭행.gisa [새창]

이게 사실이라면 가해자들은 물론이고 모른척한 주민들까지 꼭 처벌 받았음 좋겠네요.

39 2016-10-26 14:10:50 99

최순실 오른팔 고영태는 강남 호빠 에이스 "민우"엿다.gisa [새창]

무당에 사이비종교, 호빠까지ㅋㅋㅋ 진짜 수준들 어마어마 하네요.

38 2016-10-26 10:42:43 34

이딴식으로 고양이 밥 주지마세요 [새창]

마당냥이까지 되었다면 TNR 진행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개체수는 님이 늘리고 싶지 않다고해서 안느는게 아니라 TNR을 해주셔야 안늘어요.

37 2016-10-26 10:39:29 7/73

이딴식으로 고양이 밥 주지마세요 [새창]

이건 아니죠. 당장 하루하루 먹을게 없어서 비닐이며 돌, 음식쓰레기 먹고 살다 병들어서 1~2년밖에 못살며 배고픔과 추위, 학대, 교통사고로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입니다.

TNR 먼저 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안주면서 급식소 운영하는건 사람과 고양이 모두를 위한 공존방식입니다.

애초에 고양이가 살수 있는 세상을 뺏은게 인간들인데 서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해야죠.

이 세상은 인간만의 것이 아닙니다.

이 글의 핵심은 밥을 주냐마냐가 아니라 다를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지 말자는 겁니다.